손명세 심평원장 내달 6일 퇴임 확정…연대의대 복귀
- 김정주
- 2017-02-15 1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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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5일) 업무보고에서 거취 표명 예상...바레인 본계약은 2일 본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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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 원장은 오는 3월 6일 퇴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부 임직원들에게 오늘(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직전에 표명했다.
바레인 심사시스템과 DUR 기술수출 본계약 관련해서는 체결 장소를 두고 우리나라와 바레인 선정을 오가다가 같은 달 2일 원주 본원에서 진행하기로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손 원장은 바레인 본계약 체결 이후 그 다음주 초인 6일 퇴임식을 갖고 곧바로 휴식기 없이 연대의대 복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정자로 알려진 김승택 전 충북대의대(전 충북대 총장)의 인사 일정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날인 14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상황에 맞지 않는 인사 강행 문제를 짚고 넘어갔고, 여기다 정진엽 장관의 서울대의대 측근인사가 아니냐는 의문을 연달아 제기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심평원 내부에서는 대통령선거 일정에 맞게 몇 달 간은 직무대행 체제가 현실화될 지 모른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떠돌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늘 심평원 업무보고에서 손 원장의 거취와 더불어 새 원장 인사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 나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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