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박근혜 파면 생방송 지켜본 의·약사들
- 이혜경
- 2017-03-10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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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심판 결과 대다수 찬성 분위기 속 일부 비난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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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 되는 순간을 의·약사 또한 생방송으로 지켜보면서 큰 관심을 드러냈다.
헌법재판소(소장 대행 이정미)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8명 재판관 전원일치로 가결했다.


의·약사들의 탄핵심판 선고 관심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세월호 리본을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한 A의사는 "탄핵! 잘가라 박근혜 일당들"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A의사의 동료의사들 또한 '(박근혜) 더 큰집으로 가야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등의 댓글을 달면서 소통을 이어갔다.
또 다른 B의사는 "공무상 비밀문건 유출, 최서원 사익 방조, 관려자들의 부패 등 헌법 수호 의지 부족으로 파면'이라는 속보를 전달했고, 대학병원의 C 교수 또한 헌법재판소 주문을 인용하면서 '속이 울렁거린다'고 표현했다.
제주에서 개원하고 있는 D의사는 "파면은 됐지만 세월호 면죄부를 줘서 아쉽다"고 했고,

E의사는 '현재 재판 중인 최순실을 유죄 추정한 후 대통령이 최순실과 동모했다고 몰아붙여 탄핵했다'고 비판했고, F의사는 탄핵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다수의 약사들도 SNS를 통해 헌정 사상 최초 대통령 탄핵결정에 대해 의견을 게재했다.
인천의 A약사는 결정이 되자마자 SNS에 '태극기 휘날리며 탄핵인용을 환영합시다'고 글을 올렸고, 경기도의 B약사도 '만장일치!! 이것이 국민의 힘이다... 돈 싸들고 덤벼도 국민을 막지는 못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 C약사는 '검찰은 박근혜씨가 도망가기 전에 구속 수사 하라!'며 다음 절차를 촉구했다.

강원도의 D약사는 '이제 우리나라가 정상으로 회복될 계기를 마련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E약사는 '평생 살며 가장 기쁜 소식'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충청도의 F약사는 이정미 재판관이 헤어롤을 만 채 출근한 사진을 게재하며 '최종 결과를 예고한 것 아니냐'는 위트있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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