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3상 6개 가동' 메디톡스, 개발비 85% 비용 처리
- 이석준
- 2018-11-22 1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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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④|2016년부터 R&D비용 자산화 비중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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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임상 3상 프로젝트(글로벌 1개, 한국 5개)는 6개 가동중이다. 9월 발표된 '신약 3상, 바이오시밀러 1상 자산화 가능' 금융당국 지침을 충족한다.

2016년(55.6%)과 비교하면 40%포인트 이상 낮아진 수치다. 개발 단계 품목이 자산화 충족 요건인 3상에 진입했지만 연구개발비를 즉시 비용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다수 물질이 3상 단계에 있다.
대표 3상 물질은 2014년 9월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액상형 보톡스 '이노톡스(MT10109L)'다. 2상 완료 후 라이선스 아웃된 이노톡스는 올 10월 31일 미국 3상에 착수했다. 수출된지 4년만이다. 그간 이노톡스 임상이 지연되면서 보톡스 개발사 앨러간이 고의로 임상을 늦춘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앨러간의 이노톡스 미국 3상 개시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최근 미간 주름 외에 눈가주름까지 3상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앨러간의 이노톡스 개발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국 3상은 5개다. 메디톡신주는 경부근긴장이상, 다한증, 양성교근비대 등 3가지 적응증으로 3상 중이다. 코어톡스주는 뇌졸중 후 상지경직 치료 확인을 위한 3상 단계다. 음경확대 적응증 목표인 의료기기 포텐필도 3상에 들어갔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 3가지 종류의 보톡스를 보유중이다. 한국에서는 모두 허가를 받았다.

누계 기준 연구개발비에서 비용 처리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올 3분기만 보면 자산화율이 높아졌다. 분기별로 떼어보면 2분기 3.1%에서 3분기 23.3%가 됐다.
3분기는 금융당국 새 지침 이후 첫 분기보고서다. 다만 메디톡스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변화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와 3분기 사이 무형자산 비중이 높아진 이유는 국내 3상 진입 과제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2016년부터 해마다 비용 처리가 느는 이유는 자산화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비용이 감소한 이유가 크다"고 답했다.

메디톡스는 영업이익에 마이너스 요소인 연구개발비 비용 처리가 늘었지만 고실적을 유지했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620억원으로 전년동기(1262억원)보다 28.3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695억원)과 순이익(545억원)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7.9%, 7.5% 증가했다. 이런 추세가 4분기에도 이어지면 3개 항목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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