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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라

제약, 일반약 할증관행 타사동향 파악 분주

  • 이현주
  • 2008-10-11 06:59:46
  • 일반약 공급내역보고 앞두고 '우왕좌왕'

일반약 공급내역 보고에 따라 할증정책을 시행했던 제약사들이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9일 유통가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18일부터 실시되는 일반약 공급내역보고로 이른바 '덤으로 주기'인 할증정책 변경이 불가피해지면서 담당자들은 타사 정책변화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당장 이번달부터 실시되는 일반약 공급내역 보고때문에 할증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며 "회사차원에서 별도지시는 없었지만 타사는 어떤지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입고된 일반약 거래명세서, 20% 할증이 시행중이다.
제약 도매담당자들은 일반약 할증은 보는 시각에따라 다르지만 담당자들로서는 실적달성을 위한 판매증대 유도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단칼에 없애버리기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번달 초에 사입된 대부분 일반약들의 경우 변경없이 기존 할증과 할인정책이 적용됐다는 것이 도매측 설명이다.

그러나 이달부터 할증정책을 중단한 회사도 있었다. 국내 한 상위제약사는 이달부터 일반약 출하부분 통제를 결정했다.

해당 제약사 관계자는 "기존에도 할증적용이 많지 않았지만 이달부터 없애버렸다"며 "일반약 신제품에 대해 프로모션차원에서 할증을 고려해봤지만 이것 역시 없던 일로 덮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OTC주력 종합도매업체 관계자는 "제약사의 일반약 영업정책이 아직은 크게 변한 것 같지는 않다"면서 "타사 동향파악이 한창이기 때문에 조만간 변화가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이달부터 비급여 품목으로 확대된 공급내역 보고는 내달 말까지 완료해야 하며 내년부터는 누락 또는 허위보고시 과태료와 행정처분 등이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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