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고인산혈증치료제 출시…CKD-MBD 라인업 강화
- 이석준
- 2022-09-08 09:12: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만성신장질환 환자 혈청 인 조절 '세뉴벨라정' 발매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8일 회사에 따르면, 세뉴벨라정은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혈청 인 조절제로 식이요법과 투석만으로 충분한 인 배출이 이뤄지지 않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혈청 인 조절을 해줄 수 있는 약물이다.
유유제약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칼시트리올제제 본키, 시나칼세트제제 베네프, 파라칼시톨제제 에이플라주에 이어 세벨라머 제제 세뉴벨라정을 출시해 만성신장질환-미네랄골질환(CKD-MBD) 치료제 라인업을 확장했다
CKD-MBD는 세계적으로 5~8% 유병율을 보인다. 주요 증상은 고인산혈증,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칼슘혈증 등이다. 고인산혈증은 뼈를 구성하는 무기질 중의 하나인 인이 정상치보다 높아 뼈가 약해져 골절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주수현 유유제약 ETC마케팅본부 PM은 "세뉴벨라정 출시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유유제약이 CKD-MBD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뉴벨라정 1정당 보험 급여 약가는 510원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6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 10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