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는 시대적 흐름...약사 확장성 고민을"
- 정흥준
- 2022-08-28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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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PHCCC 학술대회서 제언
-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 변화...커뮤니케이션·리더십 강조
- "새 시대 자리매김 중요...포지셔닝 따라 기회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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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에 약국·약사가 어떻게 자리매김 하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필요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당부했다.
또 약학대학은 헬스커뮤니케이션이 필수 과목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HC(Pharmacy Healthcare Communication)포럼 대표인 원 회장은 28일 오후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커뮤니티케어학회 학술대회에서 ‘미래약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디지털헬스케어는 원격 진료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치료제와 모바일헬스케어, 개인유전정보 분석 등 광범위한 변화로 다가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통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그동안은 정보의 비대칭으로 의료 공급자가 모든 정보를 관장했다. 이제는 개인의 데이터를 각자가 가지고 있다. 마이데이터로 헬스케어를 스스로 수행한다는 의미이고, 이때 의약사는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의료서비스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 보건의료직능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 소통이 중요하고, 약사들에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원 회장은 “약사들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축적해 왔느냐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진정성을 갖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또 약사사회 내부적인 가치 공유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도 가치를 공유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론 ▲거래적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셀프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윤리적 리더십 ▲진성 리더십 ▲설득 커뮤니케이션 ▲셀프커뮤니케이션 등을 설명했다.
원 회장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셀프커뮤니케이션이 완성이 되고 충분한 자존감이 생겼을 때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면서 “현재 약학대학에서 헬스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제대로 반영돼있지 않다. 반드시 필수 과목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교육 과정의 보완 필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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