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약품 수출 19% 줄어...독일·일본·중국시장 감소
- 김진구
- 2022-05-16 1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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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월 수출액, 작년 26억9000만 달러→21억9000만 달러
- 수입은 25억3500만 달러서 36억 달러로...무역수지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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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난 1~4월 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의약품 수출액은 21억9188만 달러(약 2조8100억원)다. 지난해 1~4월 26억8982만 달러(약 3조4500억원)와 비교하면 19%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5억3492만 달러(약 3조2500억원)에서 36억345만 달러(약 4조6200억원)로 42% 증가했다.
수출액이 크게 줄어들고 대신 수입액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를 기록했던 의약품 무역수지는 적자로 전환했다. 올해 1~4월 의약품 무역수지는 14억1157만 달러(약 1조81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이탈리아로 수출은 2338만 달러(약 300억원)에서 1억5657만 달러(약 2000억원)로 크게 늘었다.
반면 독일로 수출은 10억1027만 달러(약 1조3000억원)에서 1억9291만 달러(약 2500억원)로 감소했다. 독일의 경우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간 한국의 최대 의약품 수출국이었다.
일본으로 수출은 1억6125만 달러(약 2100억원)에서 1억4617만 달러(약 1900억원)로 15% 줄었다. 중국의 경우 8477만 달러(약 1100억원)에서 4531만 달러(약 580억원)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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