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종업원 백신 맞는다...약국장이 직접 명단제출
- 강신국
- 2021-04-22 0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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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보험 가입된 종업원 AZ 백신 약사와 같이 접종
- 약사회 별도 사이트에 명단 제출 필수
- 약사회, 회원약국에 공지...희망자 명단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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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를 제외한 약국 종사자에 대한 백신접종이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2일 회원 공지를 통해 "약국 방역강화 실효성 확보를 위해 약국 근무자 전체에 대한 백신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대응추진단(질병관리청)은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약국 근무자 전체를 포함하기 위해 약사회에 일반직원 중 백신 접종 희망자 명단 파악과 제출을 요청했다.

이에 약사회는 1차 대상자 명단을 오늘(22일) 오후 6시까지 취합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30세 미만 근무자(1992.1.1. 이후 출생자)도 이번 현황 조사에 일괄 신청을 당부했다.
명단 제출은 직원이 직접할 수 없고 약국이 약사회 별도 사이트(바로가기)에 접속해 근무직원 중 백신 우선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약국 근무 일반직원(약사 제외)으로 직장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우선접종을 희망하는 직원이다. 수집항목은 약국 기본정보, 직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등이다.
약사회는 휴대폰이용 시 화면이 전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어 PC로 입력, 제출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복지부, 질병청도 약국 종업원에 대한 백신 접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1일 저녁 종업원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약국 뿐만 아니라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의 종사자들도 희망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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