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제약산업 약사들과 소통의 시간
- 강신국
- 2019-05-30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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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제약 공장장급 제약임원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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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산업약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약사회는 29일 향남제약단지 내 안국약품 회의실에서 11개 제약 공장장급 제약임원 및 산업약사들과 두 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산업약사들은 약대 교과과정에 약국, 병원 분야에 집중된 교육을 제약, 유통, 공직 등 그 범위를 확대할 나갈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산업약사들은 이어 "제약사와 약국간 불량의약품 접수 및 처리 과정에 경기도약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중재역할이 필요하다"며 "매년 일률적인 법 적용으로 일정 규모이상 생산하고 있는 소포장 의약품이 유통이나 도매, 소비 문제 등으로 창고에 쌓여만 있다가 폐기돼야 하는 어려움도 호소했다.
이에 박 회장은 "약대생들의 관심사가 약국, 병원에 집중돼 있는 것을 대학 교육과정이나 약사회, 제약, 약대생간 상호 소통을 통해 인식이 전환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약사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불량의약품 문제도 약국과 제약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아울러 도매협회를 통해 모든 도매상들이 일정량이상 소포장 의약품들을 구매토록 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약국가에 필히 보급 될 수 있도록 힘써 보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오늘 같은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주 만남을 갖자는 제안에 대해 참석한 산업약사들은 언제나 환영이라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이영미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장(명문제약 공장장)을 비롯해 김안수 에이프로젠 공장장, 양동일 하나제약 부사장, 한원준 안국약품 본부장, 유선종 메디카코리아 상무, 서승주 아주약품 이사, 유근만 대원제약 생산총괄이사, 문장호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생산본부장, 김정일 삼진제약 공장장, 김재홍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공장장, 강경환 명문바이오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경기도약회 측에서는 한일권 부회장, 오갑진 산업약사위원장, 신경도 총무위원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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