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희귀난치질환전문 세엘진 740억달러에 인수
- 김민건
- 2019-01-03 23:51: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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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억달러 이상 예상 제품 6개 출시 기대…3상 파이프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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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본사는 3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6시 58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약 740억달러의 주식·현금 거래를 통해 세엘진을 인수하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엘진 주주는 보유 주식 1주당 BMS 주식(1주)과 현금 50달러를 받게 된다.
BMS는 이번 인수합병에 대해 "고부가가치의 혁신적인 의약품과 선도적인 과학 능력을 통해 암·염증·면역·심혈관 질환을 해결하는 전문 제약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상호 보완적인 영역에서 결합한 만큼 각 회사가 가진 전략적 접근 방식 핵심인 속도와 민첩성을 유지한 채 글로벌 수준의 규모로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MS의 지오반니 카포리오(Giovanni Caforio) 최고경영자(CEO)는 "세엘진과의 합병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바이오파마 리더로 성장할 것이며, 항암제를 비롯한 면역학, 염증학, 심혈관질환 등 분야에서 더욱 확장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제약산업 리더 자리를 더욱 공고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BMS는 곧 출시를 앞둔 6개 제품을 포함한 초기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확장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된다.
세엘진의 마크 알레스(Mark Alles) CEO는 "BMS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상호 협력해 두 회사를 하나로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내 한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BMS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리더십과 혁신 의지를 증명했다. 면역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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