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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NGS기반 '유전성 암 예측' 서비스 제공

  • 김민건
  • 2017-12-07 10:04:17
  • 캔서포캐스트(Cancer4Cast)…NGS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 건강보험 적용받아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NGS 기술을 이용한 유전성 암 예측 패널검사 '캔서포캐스트(Cancer4Cast)'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캔서포캐스트는 암 유발 유전자를 분석하는 검사다. 특정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조기에 암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는 등 유전성 암 발병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 시행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캔서포캐스트는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 본인의 유전성 암 소인에 대해 미리 알고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 목적의 검사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암 예측 유전자검사는 마이크로어레이 방식으로 수십개의 SNP(단일염기서열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을 분석하는 반면, 캔서포캐스트는 NGS 기술을 기반으로 36종 유전자에 존재하는 약 4만개 이상의 염기서열 변이를 분석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유전성 암은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으로 유방암은 5~10%, 난소암은 10~25%, 대장암은 약 1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검사를 통해 특정 유전자에 병원성 변이가 검출될 경우 랩지노믹스는 평생 암 발생 위험도를 수치로 제시하고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에서 제시하는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암 위험도 관리지침(암검사 시작 시기, 검사 종류 및 주기 등)을 제공한다. 검사자 가족이 동일한 변이를 지닐 확률도 수치로 서비스한다. 한편 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는 올해 3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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