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듯 다른 듯 큐슈 동부와 서부지역
- 데일리팜
- 2017-01-14 0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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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약사 겸 자유 여행가 "노천탕에서 하늘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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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규슈의 초특급 열차 세븐스타에 대해 들어보신 약사님들이 있으신지요? 300억짜리 초호화 열차, 4일 일정에 160만원의 놀라운 상품가격, 그것도 운좋게 당첨이 돼야만 여행할 수 있다는 것! 이 3가지 이유가 이목을 끄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배낭여행을 즐기는 저야 탈일이 없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큐슈라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수없네요. 관심이 있으신 약사님께서는 www.cruisetrain-sevenstars.com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영어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 열차의 첫 번째 여행지가 유후인 이라는 것, 이것이 포인트네요. 규슈 지역 마지막편으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부지역의 경우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사세보, 우레시노, 다케오지역이 유명하며 동부지역의 벳부, 유후인, 히타 지역을 꼽을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여행사 상품을 구매하시지 않을 경우 두 지역 여행에 꼭 필요한 것이 역시 교통패스입니다. jr큐슈 철도패스(만 6세미만 무료)와 선큐버스패스 두가지인데요. 여행지 까지의 시간은 열차와 버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철도패스의 경우 유후인노모리등 특급열차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 철도 노선을 따라 편하게 활용할수 있다는 점등이 있겠으며 버스의 경우 배차시간이 자주 있으며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으로 입국할 경우 버스의 경우 바로 여행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염두해 두시고요.
1> 큐슈 서부 지역
봄과 가을에 아이들을 동반하실 경우 하우스텐보스를 하루정도 넣으시고 저녁에 불꽃놀이 감상후 하우스텐보스내에서 숙박하시고 다음여행지로 떠나시면 되겠습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나가사키로 1시간에 1대꼴로 직통열차가 있으니 이동도 편하죠^^(www.jrkyushu.co.jp를 참고하시면 계획적으로 이용하실수 있겠네요) 나가사키 하면 참 많은 것이 떠오릅니다만 야경, 짬뽕, 카스테라, 원폭, 전차등이 아닐까요?

오페라 나비부인의 글로버 가든과 일본최초의 오에도 천주당, 공자를 기리는 공자묘 등이 모두 한곳에 위치하고 있어 천천히 둘러보시다가 출출하시면 오에도 천주당 바로밑 원조짬뽕집(시카이로)을 이용하시거나 세계최초로 밀크쉐이크를 개발한 쓰루창에서 도루코라이스와 쉐이크도 강추 메뉴~!!!글로버 가든 올라가실때는 꼭 높은곳에 사는 주민들을 위한 사행엘레베이터를 이용하세요. 왠지 홍콩의 미드레벨에스칼레이터가 연상될 겁니다!





후기> 거의 모든 항공사들이 1월 할인행사에 돌입하고 있습니다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습니다. 긴 여유를 갖고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5월 골든위크와 10월 추석위크등 10일 이내의 긴휴가가 있습니다만 저희 약사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요. 멀리 떠나시면 더좋고 혹 짧은 곳이라도 가족과 함께 꼭 가고싶은곳 정하시고 함께 여행준비하신다면 행복한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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