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노벨생리의학상 수상한 오스미 교수는 누구?
- 안경진
- 2016-10-05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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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간 '자가포식' 연구 매진해온 도쿄공업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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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일평생 동안 ' 자가포식(autophagy·오토파지)' 연구에 헌신해 온 도쿄공업대 오스미 명예교수를 노벨생리의학상 단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현지시각) 밝혔다.
세포의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핵심 현상을 발견함으로써 각종 질병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는 게 선정 이유다.
이번년도 노벨상 첫 수상자가 공개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수상자인 오스미 교수의 이력과 더불어 자가포식에 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개념이 학계에 처음 대두된 것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5년 후쿠오카 출신의 오스미 교수는 1974년 도쿄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록펠러대학에서 유학생활을 보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던 그가 도쿄대 조교수로 임용되어 독립적인 연구실을 갖추게 된 때가 1988년. 이후 빵 반죽에 사용되는 효모를 이용해 세포내 움직임을 관찰하던 오스미 교수는 1990년대에 이르러 비로소 자가포식 현상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하게 된다.
1992년 효모에서 자가포식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한 논문을 발표했으며(J Cell Biol. 1992;119:301-11), 이듬해에는 자가포식에 관여하는 유전자 15종을 밝혀냈다(FEBS Lett. 1993;333:169-74). 이 논문이 인체내 세포의 필수 작용기전과 관련된 중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바로 그 연구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노벨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일본은 상당히 고무적인 반응이다. 오스미 교수는 일본의 25번째 노벨상 수상자로서 800만 크로네(약 11억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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