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EET 경쟁률 9.6대 1…생물학 전공자 최다 응시
- 김지은
- 2016-09-22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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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4330명 응시경쟁률 계속 증가…생물학 전공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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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PEET) 채점결과 모집정원 대비 9.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PEET가 처음 시행된 2011년부터 응시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경쟁률 또한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 이하 약교협)는 21일 2017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약교협에 따르면 지원자 총 1만5629명 중 결시자 423명을 제외한 1만5206명(97.3%)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 응시자 수이다.
응시생들의 성비는 남자 5461명으로 35.9%를, 여자가 9745명으로 64.1%를 차지했다. 지난해와 유사한 수치로 지속적인 여성 응시생 강시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학력별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2학년 1학기 이하 재학생이 2094명으로 13.7%, 2학년 2학기 이상~4학년 2학기 이하 재학생이 9803명으로 64.6%를 나타냈다. 반면 졸업자는 3292명으로 21.7%에 그쳤다.

연령별 응시자를 보면 23세 이상~25세 이하자가 36.2%(5936명)로 가장 많았고, 22세 이하가 24.9%(3789명), 26세 이상 28세 이하가 19.5%(2967명), 29세 이상에서 31세 이하가 8.8%(1341명), 32세 이상 34세 이하가 4.1%(620명), 35세 이상이 3.7%(553)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비율은 예년과 달리 올해는 생물학 전공자가 전체 응시자 중 3953명(2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공학 전공자(25.6%)와 화학 전공자(20.8%)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약교협은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교협 사무실에서 최종적으로 답안지 확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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