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청년들', 20대 환자 증가세...서울강남 최다
- 최은택
- 2016-09-13 11:22: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남인순 의원, 작년 1만3824명 진료...취업 스트레스 등 영향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팜스타클럽
우울증을 앓고 있는 20대 청년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취업 등 사회적 스트레스 영향으로 보이는데, 전국 시군구 중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송파병, 여성가족위원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20대 환자는 2013년 4만7712명에서 2014년 4만7806명, 2015년 5만2121명으로 나타났다.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3포 세대'에 이어 대인관계, 내 집 마련, 취업, 꿈마저 내려놓은 '7포 세대', '헬조선', '금수저 흑수저 논란' 등이 말해주듯, 20대 청년층의 우울증이 늘어난 원인은 취업난으로 인한 스트레스, 결혼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남 의원은 지적했다.
전국 자치구별로는 부자동네인 서울 강남구(1101명) 거주자가 가장 많았고, 관악구(969명), 송파구(94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남 의원은 "올해 상반기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0.8%로 1999년 통계기준 변경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고, 지난 2월에는 역대 최고치인 12.5%까지 치솟았다"며,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또 "최근 조사에서 미혼남녀 10명중 8명이 명절에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이번 명절에는 칭찬과 격려로 힘이 될 수 있는 말 한마디가 필요하며, 청년층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 복지적 지원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의 역할이 다각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800억 엔트레스토 특허 혈투 이겼지만 제네릭 진입 난항
- 2먹는 GLP-1부터 새 기전 신약까지...FDA 승인 촉각
- 3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창고형약국 약사회 징계안 확정
- 4대원 P-CAB 신약후보, 항생제 병용요법 추진…적응증 확대
- 5차세대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 올해 한국 들어온다
- 6130억 베팅한 이연제약, 엘리시젠 880억으로 답했다
- 7다 같은 탈모약 아니다…차세대 기전 경쟁 본격화
- 8약정원 청구SW 단일화 성공할까...7500개 약국 전환해야
- 932개 의대, 지역의사 선발...의무복무 안하면 면허취소
- 10[기자의 눈] 창고형 약국과 OD파티 '위험한 공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