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FIP 폐막…"내년 서울에서 만나요"
- 강신국
- 2016-09-05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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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휘 회장, 대회기 받아...대회 성공개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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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갈라 디너(Gala Dinner)에서 FIP Peña 회장은 내년 총회 개최를 주관하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에게 FIP 엠블렘을 인계했다.
Peña 회장은 올해 개최국인 아르헨티나약사회(COPA) Raul Mascaro 회장에게 2016 총회와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COPA 회장으로부터 FIP 엠블렘을 전달받아 차기 개최국인 우리나라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에게 엠블렘을 인계했다.
FIP 엠블렘 인수에는 공동 대회장인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손의동 대한약학회장, 백경신·전인구 공동조직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은 600년의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도시로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눈부신 경제 발전으로 변화된 서울의 모습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 회장은 "이러한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7 FIP 총회에 전세계 약사와 약학자를 초청해 가장 훌륭한 FIP 총회·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전통 예술인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박수를 받았다.
한편, 조찬휘 회장은 FIP 총회기간 중 중국약사회를 비롯해 일본약사회와 별도의 회의를 가졌다.
중국약사회와는 지난해 합의한 MOU에 따라 올해 12월경 대한약사회에서 중국약사회를 방문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찬휘 회장은 2017 FIP 서울총회에 500명 이상의 중국 약사들의 참석을 요청했고, 중국약사회 Wang 수석 부회장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약사회와의 회의에서 Yamamoto 회장은 최근 일본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약사들의 직능과 역할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일본 정부에서도 개국 약사들이 지역에서 일차 보건의료 서비스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찬휘 회장은 일본 개국 약사들의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와 역할에 대하여 우리도 많은 것을 배우고, 일본은 대한민국의 완전 분업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MOU를 체결하기로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또한 Yamamoto 일본약사회장은 내년 서울 총회에 많은 일본 약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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