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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내년 9월 10일 세계 약사 4천여명 서울에 모인다

  • 강신국
  • 2016-08-19 06:14:57
  • 세계약학연맹 서울총회 1년 앞으로...130개국 약사·약학자 방한

세계약학연맹(FIP) 서울 총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77차 FIP 서울 총회(77th FIP World Congress of Pharmacy and Pharmaceutical Sciences Seoul)는 내년 9월 10~14일 5일간 서울 코엑스서 열린다. 총회는 대한약사회와 대한약학화가 공동 주관한다.

개회식은 잠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전국약사대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2017년 FIP 서울총회에는 135개국 1만4000여명(외국인 4000명, 내국인 1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내빈은 대통령, FIP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시장, WHO 인사 등이다.

서울 총회 주제는 'Medicines and Beyond! The Soul of Pharmacy'다.

전인구 공동조직위원장은 "대한약사회와 약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FIP 총회는 세계 각국의 약사 및 약학 단체의 대표자회의(Bureau Meeting, Council Meeting), 세계 약학대학학장 포럼 및 4일간의 국제학술대회(78개 세션)로 이뤄진 세계 최대 규모의 정기학술 행사"라고 설명했다.

전 위원장은 "FIP 총회는 통상 개회식에서 국가원수가 개회선언을 하는 만큼 국가적인 성격의 행사로 대한민국의 약계 위상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파급력을 지닌다"고 말했다.

백경신 공동조직위원장도 "한국의 발전된 제약산업, 의료서비스 산업 및 문화를 전 세계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소개해 한국의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 의료관광산업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백 위원장은 "세계 약계의 화합과 창조적 혁신에 기여하고, 글로벌 약학 및 제약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약제 서비스의 전문성 및 선진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8월29부터 9월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열리는 76차 FIP 총회에 3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조찬휘 회장 등 약사회 대표단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울총회 홍보부스 운영 ▲코리아 팜 세션 ▲한국의 밤(Korean Night) 행사 등을 통해 서울총회 홍보전에 나선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차기 개최 의장국 자격으로 FIP 기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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