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등록청과 실무협력
- 이정환
- 2015-12-04 11:02: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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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사 EU 진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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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현지시간)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등록청과 현지에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계기로 이뤄진 이번 실무협의회는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의료분야 대표단으로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등 4명이 참석했고, 폴란드에서는 그레고리 체싹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의약품 분야의 경우 폴란드에서 다국가 임상시험 등을 진행하는 국내 제약사를 지원하기 위해 폴란드 임상시험 의약품의 수입 및 관리체계, 임상시험 피험자, 검체 관리 등에 대한 규제 정보를 교환한다.
또 폴란드에서 국내 제약사가 현지 시설 및 장비(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도 강화한다. '개인맞춤형 약물유전체' 등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등 연구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한다.
의료기기의 경우 유럽의 의료기기 사후관리 강화 계획을 공유·분석하여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해소 방안 마련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국과 폴란드의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식약처가 2016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글로벌바이오컨퍼런스' 및 '국제의료기기 포럼'에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등록청과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식약처는 "이번 의료분야 대표단의 실무 협의회가 우리 제약사 등의 유럽 진출 확대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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