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섭취, 대장암 환자 재발 위험 낮춘다
- 윤현세
- 2015-08-18 0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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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 파버 암연구소,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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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3기로 수술 및 화학요법제를 경험한 환자 1000명에 대한 연구에서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재발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에 실렸다.
다나 파버 암센터 연구팀은 하루 4잔 이상의 커피(약 460mg의 카페인 포함)을 마시는 대장암 발생 환자의 경우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암이 다시 발생할 위험성이 42% 감소했으며 암 및 다른 이유로 사망할 위험도 33% 낮아졌다고 말했다.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환자의 경우 완화한 유익성을 보였지만 하루 1잔 미만의 커피를 마시는 환자에서는 유익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런 유익성이 커피에 포함된 다른 성분이 아닌 카페인 성분과 특히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3기 암 환자의 경우 치료 이후에도 약 35%가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재발은 치료 5년 이내에 주로 발생한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암이 재발할 위험이 낮아져 생존과 치료 비율이 더 높아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다른 연구에서는 커피가 진행성 전립선암, 흑색종, 간암 및 유방암등도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팀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커피와 대장암 재발간의 연관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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