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지도 급속 확산…병원실명 공개 파문
- 강신국
- 2015-06-04 1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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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개설자 "실제 증빙 가능하거나 보도된 내용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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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보도된 내용을 근거로 제작된 웹사이트는 이이 네티즌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사이트 개설자는 "실제 증빙 가능하거나 보도된 자료만 제보해달라"며 "루머신고가 5번 이상 되면 자동으로 데이터가 삭제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관련 병원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자 네티즌들이 정보를 공유해 지도를 제작한 것이다.
구체적인 이름과 지역이 공개된 병원 수는 14곳으로 전날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밝힌 병원 수와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메르스 관련 병원 정보는 자칫 병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정부 방침에도 역행하고 있어 정부가 어떤 조치를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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