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화재 사태, 세월호 참사의 연장선"
- 김정주
- 2014-05-28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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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긴급회의 열고 정부·병원 측에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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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자정께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화재 참사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 참사의 연장선상에 놓인 사건이라며 전방위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는 성명을 내고 복지부의 허술한 병원 안전관리를 질타했다.
이번 사건은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오늘 0시27분 화재가 발생,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등 대규모 참사로 이어졌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대형 참사에 대해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돌보는 병원의 허술한 안전조치와 인력부족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실제로 안전조치가 허술했던 점, 병원시설이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시설재로 지어진 점, 야간에 여성 1인이 30~40명의 환자를 돌볼 정도로 충분한 인력이 부족했던 점, 거동이 불편한 노인·치매환자들이 완전 무방비 상태에서 숨질 수밖에 없었던 점 등이 그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가 지정한 기관의 안전대책이 얼마나 허술한지 확인되었다"며 "참사가 난 기관처럼 노인환자·거동불편·치매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의 경우 전면적인 안전재점검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오늘 긴급 중앙집행위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수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와 병원 측에 ▲안전 대책 마련 ▲인력확충 ▲병원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점검 ▲병원안전 관리 강화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비용절감, 인력부족, 외주화, 의료영리화 등에 대한 근본적 개선대책 마련 ▲의료민영화정책 전면 폐기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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