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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적정의료이용심의위 가동...'CT·MRI' 첫 심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은 10일 ‘적정의료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환자 안전을 위협하거나 과다 의료이용 항목을 발굴해 실시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심의하기 위한 활동이다. 의약계·시민사회단체·보건의료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 심의한 항목은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요양급여내역 확인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 이 시스템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1조의6에 따라 새롭게 구축되는 시스템으로, 개정법 시행일인 오는 12월 24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과다의료이용 현황 보고 ▲관리항목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불필요한 중복 촬영으로 환자 안전과 건강보험 재정 누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전산화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첫 관리항목으로 심의했다.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관리항목으로 확정될 경우, 요양기관은 환자의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이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의학적 필요성을 합리적으로 판단해 불필요한 중복 촬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권 원장은 “환자별 의료이용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의료진의 적정진료를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필요한 검사·시술 등을 줄여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6-08-10 18:51:07정흥준 기자 -
양천구약 "잠실역 내 의원·약국 전대계약 시도 중단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교통공사의 잠실역 역사 내 의원·약국 입점 사업에 대해 양천구약사회(회장 여윤정)도 재검토를 촉구했다. 10일 구약사회는 회원 일동 명의로 성명을 내고 교통공사의 사업 방식에 대해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의약분업 근간을 흔들고 자본이 보건의료를 지배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구약사회는 "자본이 보건의료를 흔들 수 있는 계약 구조 속에서는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환자 안전이라는 보건의료의 최우선 가치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오직 상업적 이익만 추구하는 기형적 구조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며 "교통공사는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무시하고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는 일괄 임대·전대 계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회원 일동은 국민 건강권 수호와 의약분업 원칙 확립을 위해 싸우는 송파구약사회의 투쟁을 전폭 지지한다"며 "불공정하고 위험한 시도가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6-08-10 18:14:39강혜경 기자 -
"약국 성장을 위한 법률 전략" KYPG, 리브로와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회장 장태웅, 이하 KYPG)가 '약국계약'을 주제로 2일 첫 법률 세미나를 진행했다. 법무법인 리브로와 협력해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계약 관련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에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세미나는 ▲컨설팅 업체와 계약하고 거래하는 법(김지환 법무법인 리브로 변호사) ▲약국 양수도, 계약하고 이행하는 법(유연 법무법인 리브로 변호사·변리사) ▲약국 경영을 위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김미래 법무법인 리브로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순서로 진행,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지환 변호사는 개국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컨설팅 및 분양대행업체와의 계약시 발생하는 주요 법률 위험과 대응 방법을 제시, "과장된 약속을 그대로 믿기 보다는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계약서에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분쟁 발생에 대비해 계약 과정에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연 변호사는 단순 시설 인수를 넘어 채무와 행정처분 이력 등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무 승계여부부터 매출 진위, 직원 승계, 약 재고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양수도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분쟁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미래 변호사는 "등기부, 신탁원부, 독점권, 원상회복 조항 등 특약을 확인하고 보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참석자들은 막연했던 약국 계약 관련 법률 리스크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변호사진과의 1:1 개별 법률 상담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태웅 회장은 "이번 법률 세미나는 개국, 양수도, 임대차, 컨설팅 계약 등 약사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주요 법률 이슈를 사전에 이해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룰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약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추고 KYPG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네트워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2026-08-10 18:06:55강혜경 기자 -
SK바사, 2Q 적자 폭 감소…독일 자회사 실적 기여도 확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의 실적 기여로 적자 폭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백신 제품의 공급 지연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217억원 축소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개발(R&D)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에 대한 투자로 2023년 4분기부터 1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지난 2분기에는 독일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개선으로 적자 폭이 감소했다. IDT 바이오로지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4년 인수한 독일 바이오기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에 설립한 100% 자회사를 통해 독일 제약바이오기업 클로케 그룹이 보유한 IDT 바이오로지카의 지분 60%를 매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IDT바이오로지카 인수금액은 총 3700억원이다. IDT바이오로지카는 지난 2 분기 영업이익이 18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7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IDT바이오로지카는 2분기 매출이 1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1293억원보다 0.2% 증가했다. 지난 2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매출에서 IDT바이오로지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83.2%로 전년동기 79.9%보다 3.3%포인트 상승하며 실적 기여도가 확대됐다. IDT바이오로지카는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생산량이 증가했고 인력 최적화와 수율 개선 등으로 원가가 감소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향후에도 생산성과 비용 구조를 지속적으로 효율화하고 고부가가치 계약을 확대하면서 북미와 유럽,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CDMO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2분기 매출이 15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자체 백신 일부 물량의 공급 일정이 3분기로 이연된 데 따른 일시적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물량이 3분기 내 전량 반영될 예정이어서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하반기에도 IDT의 글로벌 CDMO 사업 확대를 이어가는 한편, 자체 백신의 국내외 공급 확대와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라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2026-08-10 17:21:58천승현 기자 -
서울시약, 대한노인회와 어르신 약물관리 사업 협력 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를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제약물관리 사업과 통합돌봄 약물관리사업을 안내하고, 향후 약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다수 질환으로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다제약물로 인한 부작용과 약물 오남용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서 마련됐다. 시약사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다제약물관리 사업의 경험과 통합돌봄 약물관리 서비스를 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소개하고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겪는 약물 관련 어려움을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소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날 어르신들이 다수의 병·의원을 이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중복 처방, 부적절한 복약 등의 문제를 약사의 약물 검토를 통해 개선하고, 방문약료 등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채널을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고광선 회장은 “고령자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약물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울시약사회가 추진하는 다제약물관리 사업과 통합돌봄사업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위학 회장은 “어르신들이 여러 질환으로 다양한 약을 동시에 복용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약사의 전문성으로 함께 풀어가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제약물관리 사업과 통합돌봄 약물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 임세규 사무처장, 윤은상 경로국장, 송영주 경로부장이,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장진미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 이강래 서울시약업협의회장이 참석했다.2026-08-10 17:06:12김지은 기자 -
구로구약, 구로성심병원과 통합돌봄·회원 건강검진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와 구로성심병원이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약사회 회원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부회장 김준호)는 지난 7일 구로성심병원 10층 대회의실에서 구로성심병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 및 구로구약사회 회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약국과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지역 거점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통합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보건의료사업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허정민 구로성심병원장은 분회 임원진의 방문을 환영하며 “구로구약사회와 구로성심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길 바란다”며 “두 기관이 함께한다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건강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흥진 회장은 “약국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살피는 최일선의 보건의료기관이며, 구로성심병원은 지역의 24시간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중요한 의료기관”이라며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연계와 이송은 물론, 통합돌봄 분야에서도 약국과 병원이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약사들이 구로성심병원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종합검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며 “주민 건강의 파수꾼인 약사들이 자신의 건강도 미리 챙길 수 있도록 병원과 약사회 간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로구약사회 최흥진 회장을 비롯해 김준호 부회장, 송성이 사무국장이, 구로성심병원 허정민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지역 통합돌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26-08-10 17:01:03김지은 기자 -
삼진제약, 마그네코어 연질캡슐 출시…신경·근육 겨냥[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삼진제약이 마그네슘 복합 일반의약품을 출시하며 신경·근육 증상 관리 제품군을 확대한다. 삼진제약은 근육 경련과 신경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복합 영양제 마그네코어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그네코어 연질캡슐은 산화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수화물,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등 3종 마그네슘을 복합 배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은 원소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무기염을 기반으로 지속성을 높이고, 흡수율과 용해도가 우수한 유기염 2종을 함께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진제약은 이를 통해 충분한 마그네슘 공급과 체내 이용 효율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경과 근육 케어를 위한 비타민 성분도 더했다. 마그네코어 연질캡슐은 비타민 B6와 B12를 기본 함유하고, 신경 건강 유지와 에너지 대사를 지원하는 비타민 B1 유도체 벤포티아민을 1일 최대 138mg까지 배합했다. 마그네슘의 근육 기능 유지 효과와 신경 영양 성분을 함께 고려해 근육 경련, 손발 저림, 신경통 등 증상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말초 혈행 개선과 저림 완화를 돕는 비타민 E도 1일 최대 400mg까지 배합했다. 회사는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손발 저림이나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감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삼진제약은 마그네코어 연질캡슐을 신경통, 관절통, 손발 저림, 다리 경련 등이 반복되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로 눈떨림이나 근육 긴장을 경험하는 직장인, 운동 후 근육 피로와 회복 지연을 느끼는 소비자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제시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마그네코어 연질캡슐은 신경통, 관절통, 손발 저림, 다리 경련 등이 반복되는 중장년층은 물론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로 눈떨림이나 근육 긴장을 자주 경험하는 직장인, 운동 후 근육 피로와 회복 지연을 느끼는 등 활동량이 많은 사람까지 폭넓게 고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그네코어 연질캡슐이 신경과 근육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6-08-10 15:20:23황병우 기자 -
팜프렌즈, 3종 효모 복합 건기식 '케이파이 리버효모'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팜프렌즈(대표 허선정)가 간 건강과 항산화, 영양 대사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팜프렌즈는 셀레늄강화효모와 크롬강화효모, 건조맥주효모 등 3종 효모를 배합한 건강기능식품 '케이파이 리버효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특징은 기능과 역할이 다른 3종 효모를 하나의 제품에 담은 복합 설계다. 셀레늄강화효모에 함유된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현대인의 산화 스트레스 관리와 정상적인 세포 보호를 위한 영양 설계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크롬강화효모의 크롬을 효모에 강화한 원료로 크롬은 체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미량 영양소를 말한다. 이번 제품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의 정상적인 영양 대사를 고려해 배합했다. 건조맥주효모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는 여기에 비오틴과 아연 등을 함께 배합해 전반적인 영양 균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3종 효모와 함께 밀크씨슬을 비롯해 비타민·미네랄, 당귀·건지황·천궁·천마 등 전통적으로 활용돼 온 생약 원료도 배합했다. 팜프렌즈는 기존 밀크씨슬 중심의 간 건강 제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간 건강을 중심으로 항산화와 영양 대사, 에너지 생성 등 현대인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고려해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영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가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을 거쳐 선택할 수 있도록 약국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하루 1회 1포를 섭취하는 파우더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고구마맛을 적용했다. 팜프렌즈 관계자는 "케이파이 리버효모는 밀크씨슬에 3종 효모와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께 설계해 현대인의 다양한 영양 관리 수요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약국에서 약사의 상담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맞는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약국 전용 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파이 리버효모는 3g 30포 2개입으로 총 60일분으로 구성됐으며, 권장소비자가는 6만5000원이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6-08-10 14:49:20김지은 기자 -
서대문구약, 반회 활성화 지원…의약품 교품방 운영 결정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달 22일 관내 한 식당에서 상임이사, 반장, 여약사위원회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이 첫 반장, 여약사위원 합동 회의이며 이번 자리에서는 약사회 여러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약사들은 반모임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 16개 반 활성화를 위해 반회 진행 시 분회에서 식사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약국 간 품절 의약품이나 낱알 등의 교품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분회 차원에서 약 교품방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송죽원(아동 양육시설), 디딤센타(노숙인 임시 보호시설)를 방문하기로 하고 관련 일정은 상임이사회에 위임해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연석회의를 마친 후 제6차 상임이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6-08-10 14:21:10김지은 기자 -
바로팜 '파마시뷰티존' 100호점 구축…약국화장품 사업 속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K-뷰티가 각광받으면서 바로팜(대표 김슬기)이 약국 화장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바로팜은 약국 내 K-뷰티 전문 공간인 '파마시뷰티존(Pharmacy Beauty Zone)' 100호점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마시뷰티존은 약국 내 별도 공간에 K-뷰티와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모아 운영하는 숍인숍 형태 전문 공간으로, 소비자는 다양한 화장품을 한곳에서 비교·구입할 수 있고 약국은 전문 상담과 함께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팜은 연내 1000개 약국 구축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바로팜이 리쥬올, 리쥬비넥스 등 다양한 제품을 약국 채널에 공급하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전국 약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약국별 상권과 고객 특성, 상품 구성, 매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약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뷰티 유통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파마시뷰티존에는 12개 브랜드가 입점됐으며 바로팜 플랫폼 내 K-뷰티 브랜드관에는 19개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바임(BYM), TV, 닥터멜락신 등 주요 브랜드의 약국 채널 단독 유통 제품군을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바로팜은 "파마시뷰티존은 약국과 K-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약국 전용 상품을 지속 확대해 약국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6-08-10 13:42:55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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