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고대안암병원 암병동에 가발 선물
- 이혜경
- 2015-05-22 1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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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최근 고대안암병원에 힘겨운 항암치료로 인해 모발을 잃은 암 환자들에게 가발을 선물하며 쾌유 메시지를 전했다.
안암병원 호스피스회장 박종훈 교수(정형외과)는 의료진들과 함께 환자들에게 가발을 씌워주며 안재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한 환자는 "긴 투병생활에 지쳐있었는데 안재욱 씨의 깜짝 선물에 활력을 찾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편지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방문한 의료진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기쁨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안재욱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었다"며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20일 안암병원 호스피스 20주년 기념식에도 직접 참석해 호스피스환자 및 암환자들과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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