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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집단행동 촉각…정부 "직능과 정원협상 사례 없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한 사례는 없습니다. 변호사도, 회계사도, 약사도, 간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협상하지 않으면 환자 생명은 위태로워질 것이란 식의 제안에는 더더욱 응할 수 없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대 교수진을 향해 또 다른 집단행동에 나서지 말고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 달라고 14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 단체 사직서 제출 가능성을 시사한데 이어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역시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전공의·의대생 보호를 위한 집단행동 여부를 논의하기로 예고한데 따른 정부 조치다. 그러면서 박민수 차관은 정부가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한 사례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의사와 협상해야 하는 의제가 아닌, 정부가 결정할 정책이란 취지다. 이날 박 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째를 맞이한 가운데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를 시작으로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가 단체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전국 19개 의대교수협의회는 지난 12일 밤 회의에서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를 출범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19개 의대는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제주대·원광대·인제대·한림대·아주대·단국대·경상대·충북대·한양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충남대·건국대·강원대·계명대로, 비대위 참여 대학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의대 교수들은 14일 저녁 8시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대생 집단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을 논의한다. 특히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같은 전국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강행중인 정부 입장에서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차관은 "의대 교수님들께 말씀드린다. 지금은 환자를 떠난 전공의들을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할 때"라며 "환자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의사로서 직업적·윤리적 소명이자 법적 책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제자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없다.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채 환자 생명을 버린다면 의료 현장에 남은 제자들과 국민을 잃게 될 것"이라며 전공의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전문의 중심 병원 구조 혁신과 근무시간 단축 등에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정원 문제를 두고 특정 직역과 협상하는 사례는 없다. 변호사도 회계사도 약사도 간호사도 마찬가지"라며 "협상하지 않으면 화낮 생명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식의 제안에는 더더욱 응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정부는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 의료개혁이 잘 정착되도록 제안하는 어떤 의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의료계와 전문가, 소비자, 환자 참여 하에 의료개혁 논의가 이뤄져 공감 폭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2024-03-14 11:11:52이정환 -
종근당건강·엔테로바이옴, 체지방감소 소재 공동연구 협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엔테로바이옴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 소재의 체지방 감소 적응증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제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 EB-AMDK19’ 균주의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엔테로바이옴은 원말의 생산과 공급을 맡고, 종근당건강은 개발된 제품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 EB-AMDK19는 성인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세포 자체의 크기를 줄이는 등 체지방 감소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는 균주다. 비만 유도 마우스에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동시에 우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비만 비글견 모델에서는 12주 투여 후 체중 증가, 체지방 축적 및 혈중 중성지방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두 번의 비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한 유효성을 바탕으로 현재 식약처 개별인정형 등록을 위해 4개 기관에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로 국내 최초 아커만시아 균주를 활용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유산균 락토핏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소재와 우수한 효능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9년(4조8936억원) 대비 약 27% 확대된 6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그 중 체지방 감소 시장은 2020년도 1,480억원, 21년도 1,695억원, 22년도 2,114억원으로 2년새 약 43% 성장하는 등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2024-03-14 11:09:5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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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선거 일주일 앞으로…약사사회도 '예의주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료사태로 선거 이슈가 뒤로 밀려난 모양새지만, 새로 선출될 의협 회장 성향이 추후 약사 정책 추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약사사회도 예의주시 하는 분위기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협회 정관에 따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에 대한 결선투표가 오는 25일. 26일 추가로 진행돼 최종 당선인이 선출된다. 의협은 지난달 이필수 회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 발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이후 한 달 넘게 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의료 대란이라는 대형 이슈로 인해 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사실상 올스톱 돼 있는 상황이지만, 새 회장 선출이 임박하면서 이번 의협 선거에 출마한 인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의협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5명으로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61, 한양대의대) ▲주수호 전 의협회장(66, 연대의대) ▲임현택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회장(54, 충남대의대) ▲박인숙 전 국회의원(76, 서울의대)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 대표(60, 인제대의대)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박명하 후보의 경우 비대위 조직위원장, 주수호 후보는 비대위 홍보위원장으로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점이 일정 부분 선거에서 유리할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현택 후보도 그간 의대증원 문제에 대해 강경 대응 모드를 이어 온 데다가,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혐의로 정부에 고발되는 등 현 이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게 선거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약사사회도 의협회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간 의대 증원 이슈로 올스톱됐던 보건의약계 현안이 의협회장 선출로 새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어떤 인물이 의협 회장에 선출되냐가 추후 약사회 회무, 정책 추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의협 회장 선거에 약사사회가 관심을 갖는 이유다. 특히 현재 의협 회장 후보 중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는 박명하, 임현택 후보의 경우 그간 약사 이슈에 강경 모드를 일관해 왔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이들 중 회장이 선출되면 추후 약사회 회무 추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역 약사회 한 관계자는 “직전 이필수 회장의 경우 비교적 타 보건의약 직능, 특히 약사회와 협력 모드를 이어온 경향이 있다”며 “반면 이번 새 회장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그간 약사 이슈에 강경 대응해 왔던 인물이 대부분이고, 이들이 또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어 우려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대증원 문제가 일정 부분 협의점을 찾게 되면 그간 제기해 왔던 약계 이슈가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새 의협 집행부의 기조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의협 새 회장에 대해 약사사회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2024-03-14 11:02:49김지은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천당제약은 유럽 파트너사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프리필드시린지로 국내에 이어 유럽에서도 최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허가 신청은 통합절차(Centralized Procedure, CP)로 진행됐다. 향후 EMA(유럽의약품정)가 심사해 허가를 취득하게 되면 유럽 30여개국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받게 된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프리필드 시린지는 특허 회피 및 멸균과 같은 생산공정 개발이 까다로워 제품 개발이 바이알보다 어렵지만 삼천당제약은 프리필드 제품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개발을 완료해 허가 신청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가 심사의 기간을 단축시키면서 동시승인을 통해 빠른 시장 진입을 하고자 통합절차(Centralized Procedure, CP)로 진행했다. 실제 허가 신청은 오래 전에 이루어졌으나 파트너사와 공개 여부를 합의하는 과정에 시간이 다소 소요돼서 이제 공개한 것”이라고 전했다. 삼천당제약은 작년 3월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및 유럽에 허가 신청을 했으며, 미국 및 러시아, 중동 등의 파트너사들과 공급 계약 협상을 진행 중 이다.2024-03-14 10:45:32노병철 -
치협, 내년 4월 인천 송도서 100주년 기념행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2일 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내년 4월 11~13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제50회 협회대상학술상 수상자로 신동훈 단국치대 교수를, 43회 신인학술상에는 배꽃별 전남대 치과병원 전임의를 선정했다. 치협은 지난 2006년 4월 제5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정된 치과의사 유일의 윤리규범인 ‘치과의사 윤리헌장’을 치과의료 현실을 고려하고 법령과 부합되도록 일부 개정했다. 개정된 윤리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업무상비밀누설죄 등 법령상 문제 가능성이 있는 일부 문구를 삭제하고, 불법의료광고 금지사항을 현실에 맞게 추가했다. 의료인 폭행 방지 등 녹음·촬영을 예외적으로 가능하도록 하고, 과잉진료 및 과당경쟁을 통한 치과의료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상업적 의료행위의 금지’ 조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치협은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부 과잉진료, 과도한 환자유인 및 불법의료광고 등 국민 구강보건을 위협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회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신고 독려를 위해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불법의료광고 ▲사무장치과 ▲무면허치과 ▲과도한 위임진료 ▲과잉진료 ▲환자유인알선 ▲1인 1개소법 위반 등이며, 센터는 내달 초 오픈될 예정으로 신고 후 최종 결과에 따라 신고 회원에게 포상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치협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후보자 추천 ▲협회 보수교육센터 온라인 강의 금액 상향 ▲상대가치운영위원회 위원 변경 ▲임시이사회 개최 의결하는 한편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와 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태근 회장은 "하반기 감사와 정기총회 준비에 분주한 3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100주년 기념행사 등 준비에 모든 임직원 들이 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했다.2024-03-14 10:40:26강신국 -
CMG제약 '차앤맘',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CMG제약(씨엠지제약/대표 이주형)의 가족 피부건강 솔루션 ‘차앤맘(CHA&MOM)’이 이너뷰티 제품인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 신제품을 출시했다.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는 차바이오그룹 전문가의 맞춤 영양설계로 성분을 구성했다. 하루 권장량 6667%에 달하는 프랑스 DSM사의 프리미엄 비오틴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시콜라겐 240mg, 비타민C와 판토텐산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을 담았다. 또 인공색소, 이산화규소, HPMC, 스테라인산 마그네슘, 가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등 5가지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성인 남녀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와 국제식품안전규격인 FSSC의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했다. 진한 레몬맛이 특징인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는 식물성 펙틴 베이스로 치아에 붙지 않는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1일 2알 물 없이 간식처럼 섭취하면 된다. 차앤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24일까지 차앤맘 공식 스토어에서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출산 후 모발, 손발톱, 피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성한 관리를 원하는 엄마들의 니즈에서 착안한 제품”이라며 “산모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비오틴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차앤맘’은 엄마를 뜻하는 ‘Mom’, 마음의 줄임말인 ‘맘’을 담은 브랜드로, 차바이오그룹의 연구 노하우가 담긴 CMG제약의 가족 건강 솔루션 브랜드다. ‘차앤맘’ 제품은 차앤맘 공식스토어, 쿠팡, 롯데온, 티몬,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2024-03-14 10:40:08노병철 -
마켄, GDP 인증 김포 물류센터 오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 마켄(MARKEN)은 최근 김포에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s, 국제 의약품 유통관리 기준) 인증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포 GDP 물류센터는 2401㎡(약 726평)으로 초정밀 온도/습도 유지가 가능한 콜드체인 시설이다. 현재 상온(15~25℃), 냉장(2~8℃), 냉동(-25~-35℃)의 다양한 온도의 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반복되었던 드라이아이스(Dry Ice)공급 이슈에 대비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도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유지를 위한 자체 드라이아이스생산 설비를 완공했다. 마켄은 다양한 콜드체인 포장재, 자체 컨디셔닝 설비 및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의약품 보관 및 온도유지 차량(TCV, Temp-Controlled Vehicle)을이용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서비스 등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담팀을 배치해 운송의 전 과정의 리스크를 사전평가하고 테스트하는 운송평가 서비스(Shipping Qualification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콜드체인 운송에는 GPS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온/습도 모니터링을 통해 운송 중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마켄 코리아 안선옥 지사장은 “작년 글로벌 물류의 거점인 인천 KGSP인증 물류센터 오픈에 이어 올해 김포 GDP 인증 물류센터까지 새롭게 오픈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김포 물류센터는 국내 물류의 거점으로서글로벌화 되고 있는 고객사들의 물류 서비스 수준에 맞춘마켄의 축적된 경험과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켄은 앞으로도 ‘임상 시험에서 커머셜 시장까지(Go beyond logistics, From Clinical to Commercial), 의약품이 개발되고 판매에 이를 때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물류 파트너사로서 지속적인 서비스 설비 투자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켄 코리아는 김포 지역 외에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원주 지역에 픽업 물류센터를 운영해 당일 특급 도어 투 도어(Door-to-Door) 물류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2024-03-14 10:35:55노병철 -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파프, 국민가게 다이소 진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로 유명한 펭귄파스 제일파프가 다이소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펭귄파스로 불리는 제일파프가지난 해 편의점 진출에 이어 다이소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소는 전국 1500여 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대에 품질까지 갖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다이소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추세다. 제일파프는 이러한 다이소의 성장에 발맞춰, 기성세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 채널 확장에 나선 것이다. 지난 1984년 출시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제일파프는 펭귄파스라 불리며 40년동안 주고객층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인 제일파프쿨-핫은 두툼한 냉습포& 8226;온습포를 사용하여 부착함과 동시에 찜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삠, 타박상 등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밀착포 별입 분리형 파스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백형지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국민가게로 불리며다양한 연령층에 지지를 받는 다이소 입점을 통해, 제일파프가 더 많은 분들께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봄철 따뜻해진 기온으로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착함과 동시에 냉& 8226;온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일파프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4-03-14 10:29:50노병철 -
경기마퇴본부, 국군교도소와 마약류 문제해결 협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12일 국방부 국군교도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약 관련 군수용자의 안정적 수용생활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은 최근 군장병들의 마약사범 증가로 인해 군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마약 없는 건강한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약류 예방교육과 마약 관련 군수용자의 상담 및 교화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재범방지 등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것. 이에 양 기관은 마약류 예방교육, 마약사범 대상 전문치료 프로그램 지원, 교육 연구 분야 교류, 치료재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하게 된다. 최제명 국군교도소장은 "중독문제 전문 기관인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군수용자의 마약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경기마퇴본부의 특화된 교육과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마약관련 군수용자가 건전하게 복귀하고 재범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한 마약류 유통이 급증하고 있고 군장병들이 휴가 중에 마약류 투약 및 군내 반입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군장병 대상 마약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마약류 폐해 및 마약류 범죄 관련 처벌 규정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군부대와 연계한 마약류 예방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문승완 사무국장이 배석했다.2024-03-14 10:26:24강신국 -
수원시약, 보건소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현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최근 지역 보건소 담당자들과 2024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였다. 이날 시약사회는 어르신 대상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과 다제약물 복용 취약계층 대상 방문약료사업 운영 방향, 적합한 대상자 추천을 위한 방문간호사 교육 여부, 보조금 삭감으로 인한 사업량 조정,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 e)을 통한 사업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호진 회장은 "지방보조금 지급 방식의 변경, 강사 교육 시기와 보조금 지급 시기 차이 등 현안에 대해 간담회 자리에서 서로 이해하고 해결점을 찾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통하자"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호진 회장, 홍순희 부회장, 김성남 단장, 박현정 의약품안전교육위원장과 이유미 장안구보건소 주무관, 박가영 권선구보건소 주무관, 함담예 팔달구보건소 주무관, 이지연 영통구보건소 주무관이 참석했다.2024-03-14 10:15: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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