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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 지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에 선정됐다.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 수련교육기관 선정에 따라 심혈관, 감염, 종양, 정맥영양, 중환자, 이식 등 6개 주요 분야에서 전문약사 수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고시는 발령한 날인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시행되며, 이번 1월 1일을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이 이뤄지게 된다. 병원은 "진료과 운영, 교육시설, 수련지도약사 현황, 교육계획서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적합성을 판단했으며 서울성모병원은 높은 수준의 수련교육 업무 수행 능력을 입증해 선정됐다"며 "특히 질환 분야 전담약사 양성을 위한 기존 교육체계를 전문약사 수련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점과 민간 분야에서 전문약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성과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역시 약제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문약사를 꾸준히 배출함으로써 약물치료와 관련된 환자 안전성을 높이고 약제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특히 항생제 적정관리와 같은 국가적 보건사업에서도 전문약사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서울성모병원이 배출한 인력은 다양한 팀 의료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병원은 전문약사 수련 프로그램의 정기적 평가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병원 내 다양한 직종과 협업해 환자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진숙 약제부장은 "서울성모병원이 전문약사 수련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환자 중심 약제서비스 강화와 임상 약제업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환자 안전과 약물치료의 질을 한층 높여가겠다"고 말했다.2025-01-09 11:39:05강혜경 -
실손보험 개편에 한의계 "정부, 보험사 이익만 대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개편에 대해 한의계가 보험사 이익만 대변하는 조치라고 반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추진 중인 실손의료보험 개편안과 관련해 "정부의 실손의료보험 개편안은 환자 부담 증가 등 보험사에 유리한 조건이 대부분"이라며 "국민 보건의료혜택 보장까지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수용성과 진료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의 실손의료보험 포함'과 같은 보장성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의협 유창길 부회장과 김지호 이사는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되는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 행사장 앞에서 1인 시위도 진행한다. 한의협은 "실손의료보험을 개편하는 목적은 국민이 낸 보험료를 제대로 사용하자는 데 있는 것이지 결코 보험사만 이익을 취해서는 안된다"며 "무조건적으로 혜택을 줄이기 보다는 현재 실손의료보험에서 제외돼 있는 치료 중에 국민의 진료 선택권 확대 측면에서 필요한 것은 새롭게 추가하는 균형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현재 국민의 만족도와 요구도가 높은 한의 치료 중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를 실손의료보험에 추가함으로 보험혜택의 차별적 제한을 없애고 환자의 진료 선택권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실손의료보험 개편안은 이처럼 중요한 사안은 등한시한 채 환자의 권리만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험사 개별약관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에서 기존에 보장되던 한의 치료비 비급여 의료비는 2009년 10월 표준약관 제정 이후 보장에서 제외됐으며 현재까지 포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치료 목적이 명확한 한의 비급여 의료비는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해야 한다'고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에 권고 한 바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2021년 7월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 도입에도 한의 비급여는 보장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산하 '실손보험 소위원회'에서 현재 5세대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논의 중이나 특위 위원인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한의계 참여가 묵살됐다는 주장이다. 한의협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근거중심의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한 74개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완료하고, 12개의 지침을 개발 중에 있다"며 "보건복지부에서도 환자의 질병 치료를 위한 한의 비급여행위를 고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는 실손의료보험 보장에서 제외돼 있는 불합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라도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산하 '실손보험 소위원회'에 한의계의 참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 및 차별적 제한을 없애는 데 정부와 관련단체가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2025-01-09 11:19:04강혜경 -
박민수 차관, 김택우 의협회장에 "의정갈등 해소 희망"[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신임 회장 선출과 관련해 "조속히 의정갈등을 해소할 수 있게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계에 대화 손길을 내미는 동시에 의료개혁을 일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9일 박민수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비급여 관리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10일에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해 일차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통합적·지속적 관리를 위해 일차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수가체계 개선 방안을 구체화한다. 복지부는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과 대응 방침도 밝혔다. 12월 4주차 기준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인구 1000명당 73.9명으로, 12월 첫째주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심화되고 있다. 1월 1주차(12.30.~1.3.)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는 평일 일 평균 2만61명으로, 전주 대비 1624명이 증가했다. 응급실 내원 인플루엔자 환자는 3244명으로, 증가한 응급실 내원 환자의 약 77%가 인플루엔자 환자다. 세부적으로 중증도를 보면, 응급실 내원 인플루엔자 환자 중 경증환자(KTAS 4~5)가 약 50%를 차지했다. 또한 작년 12월 기준 응급실 진료 분석 결과, 응급실 내원 인플루엔자 환자 중 응급실 진료 후 귀가한 환자의 비율이 약 9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응급실 운영 부담을 감안하여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환자의 경우 대학병원, 권역응급의료기관 등보다는 가까운 동네 의원과 발열클리닉을 먼저 방문해주기를 요청했다. 박민수 차관은 "정부는 호흡기질환 환자를 비롯한 환자분들이 걱정없이 제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각 지자체와 의료기관에서는 스프링클러 등 화재 예방 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의협 신임 회장 선출과 관련해 "국민들, 특히 환자와 그 가족들께서는 하루빨리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의료계와 정부도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조속히 의정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25-01-09 11:01:15이정환 -
서울 강서구약, 최종이사회서 총회 안건 심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7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회무 보고와 사업 실적, 세입·세출 결산, 2025년도 예산, 사업계획안 등이 심의됐다. 아울러 정기총회 표창자 명단 확정도 이뤄졌다. 김영진 회장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은 물론 한 사람으로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약사회와 회원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회장 선거가 후보자와 유권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약사회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일 될 수 있도록 회원 간 화합은 물론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약사회 총회는 18일 오후 6시 코엑스 마곡에서 연수교육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025-01-09 10:07:47강혜경 -
박천웅 충북 약대교수 제자사랑...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천웅 충북대 약대 제약학과 교수가 제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충북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8일 열린 기탁식은 박천웅 교수와 황방연 약학대학장, 고창섭 충북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교수는 "충북대 약학대학에서 공부하는 인재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 사회로 배출하고 있는 약대에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2025-01-09 09:40:15강신국 -
화성시약 이진형 회장 연임 가닥...18일 총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지난 6일 시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2024년 회계결산,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가결하고 18일 열리는 61차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진형 현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진형 회장은 "27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벌써 3년이 됐다. 약사회 회무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집행부의 노력으로 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며 "새해 약사회 회무도 을사년 푸른뱀띠의 해인 만큼 지혜롭게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차기 집행부에서는 비약사 판매에 대한 약사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장에 선임된 윤정화 부회장에게 이진형 회장과 임원들은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2025-01-09 09:15:16강신국 -
신풍제약 "2025년 매출 전년대비 24% 성장 목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집중 육성 품목과 신제품의 거대 품목화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목표달성’으로 정했다. 업무 효율화와 조직 최적화를 기반으로 2025년을 신풍제약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업무이해도 및 역량강화 ▲조직 최적화와 협업 강화 ▲효율적 업무 추진 ▲도전정신 등 4가지 주요 키워드를 제시했다. 목표 매출은 전년대비 24% 증가다. 유제만 대표는 "지난해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국내 매출액 100억 달성과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PMI 공공조달로 인한 수출액 100억 달성 등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 신약과제 가시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올해 자체 개발신약인 골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와 국내 제약기업들과 공동개발한 ‘아보시알’ 등의 경쟁력있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뇌졸중 치료제 ‘오탑리마스타트 (SP-8203)’ 임상 3상의 가속화를 통해 혁신신약 개발을 앞당기고, 피라맥스 및 메디커튼 등 자체 개발 의약품 수출 확대, 하이알플렉스주 및 오탑리마스타트의 기술 수출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2025-01-09 09:01:24이석준 -
삼성바이오로직스-리가켐, ADC 협력 MOU 체결[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3건 이상의 ADC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세계 최고수준의 위탁개발생산(CDMO)과 ADC 기술을 보유한 각 기업이 협력해,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ADC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리가켐바이오는 지난해 2월 위탁개발(CDO) 계약을 맺고 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개발 협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6월 ADC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계약(MTA)도 체결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리가켐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ADC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ADC 신약개발 선두주자인 리가켐바이오와 글로벌 톱티어 CDMO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ADC 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이사는 "2025년 본격적인 기술료 수취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5년 내 1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글로벌 ADC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풍부한 CDMO로서의 경험을 활용해 당사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바이오와 프로젝트를 지난해 완공한 ADC 의약품 전용 생산 시설에서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이 시설은 4층 구조로 설계됐다. 또 500L 접합 반응기와 정제 1개 라인이 구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접합 위탁생산(CMO), 완제의약품(DP) 등 여러 분야에서 ADC 사업 영역을 검토 중이다. 빅파마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와 ADC 제품 수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DC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그룹 바이오 투자 펀드인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유망 ADC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에 투자해왔다. 2023년에는 스위스 ADC 개발사 아라리스 바이오텍과 국내 ADC 전문 기업 에임드바이오에 투자했다. 지난해 미국 브릭바이오에도 투자를 단행했다.2025-01-09 08:38:52차지현 -
부산 금정구약 이정희 회장 연임..."도약의 기반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금정구약사회(회장 이정희)는 7일 저녁 8시 허심청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정희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정희 회장은 “약사·한약사 간 업무범위 명확화,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성분명 처방,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저지 등 현안들이 쉬운 것이 없지만 단합된 힘과 지혜를 모아 미래 약사직능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자”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안팎으로 나라가 혼란한 시기에 약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국민건강을 지키고 국민과 함께하며 약사직능을 강화하는 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정석 시약사회장도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변 회장은 “한약사 개설약국이 제기한 1인 시위 금지 가처분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도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며 “산적해 있는 약사 현안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회무에 집중하겠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변화 속에 약권수호를 항상 기억하며 회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약사들 덕분에 금정구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민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 구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총원 131명 중 참석 64명, 위임 21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24년 세입세출결산 3318만 9719원을 승인했다. 또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임원 선출을 통해 이정희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또한 ▲재고약 반품,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결 촉구, 약사·한약사 명확한 직역구분 법제화 촉구, 동일성분명처방 활성화 및 법제화 촉구, 공공심야약국 홍보 등 약사회 현안 관련 사업 ▲회원단합 사업 ▲치매안심센터 연계 치매파트너 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의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3400여만원을 의결했다. 아울러 금정구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윤일현 금정구청장, 엄지안 금정구보건소장, 류장춘·윤태원 시약부회장, 이향란·박성환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정현국 약업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조은정(샘솟는약국) 금정구청장 표창:정승유(굿모닝약국) 금정구약사회 감사패:전명숙(보건소) 임건구(우정약품) 박태양(영남지오영) 황천호(천호메디컬) 금정구약사회 공로상:안태임(수약국) 김상은(미솜약국)2025-01-08 17:26:4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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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바비스모,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적응증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로슈는 바비스모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의 치료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허가로 바비스모는 국내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의 치료를 포함해 총 3개의 적응증을 가지게 되었다. 망막정맥폐쇄는 망막혈관질환으로 인한 실명의 주요 원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60세 이상에게 주로 영향을 미치며 갑작스러운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망막정맥폐쇄는 크게 주요 중심망막정맥의 작은 분지 4개 중 하나가 막힐 때 발생하는 망막분지정맥폐쇄와, 눈의 중심망막정맥이 막힐 때 발생하는 중심망막정맥폐쇄로 나뉜다.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은 1200명 이상의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BALATON 및 COMINO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바탕이 됐다. BALATON 및 COMINO 임상시험을 통해 바비스모는 망막분지정맥폐쇄(BRVO) 및 망막중심정맥폐쇄(CRVO) 환자에서 24주차에 최대교정시력(BCVA)으로 측정한 대조군 대비 비열등한 시력 개선을 보여 연구의 일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최대 72주간 추적 관찰한 추가 장기 데이터에 따르면 BALATON 연구 참여 환자의 57% 이상, COMINO 연구 참여 환자의 45% 이상이 치료간격을 3개월 또는 4개월 간격으로 연장할 수 있었다. BALATON 및 COMINO 연구에서 바비스모의 내약성은 양호했으며, 기존 연구와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결막출혈(3%)로, 연구군 간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는 "이번 적응증 확대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인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안질환의 치료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안과 질환 최초의 이중특이항체 치료제인 바비스모가 더 넓은 영역의 망막질환 치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통해 우리나라 망막질환 환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 학계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5-01-08 15:10:44황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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