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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5월 회관 증축·리모델링 추진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9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어 약사회관 증축 사업을 의결했다. 성동구약사회는 1978년 준공한 회관을 한개 층 증축과 외벽 리모델링 필요성에 공감하고 만장일치 결정했다. 김영희 회장은 "지난 한해 축대공사, 반별 1분 복약지도, 에어컨 청소사업 등을 실행했다. 올해 회원들 회비 부담 경감과 건물 유지보수를 통한 기금 절약을 위해 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회관 노후 시설 보수 및 증축 문제를 제기해 성동구청에 건축허가를 받고 참석 이사 전원의 동의로 회관 증축 및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상급회에 판매자 안전교육철저 및 정부차원의 엄정한 시스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키로 했다.2017-04-21 11:13:23정혜진 -
유영제약 역량있는 '인재육성 투자'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태국 파타야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 간 '2017년 우수사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사원 힐링캠프는 매년 유영제약 핵심인재로 선정된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선발된 임직원 연령층을 고려해 액티비티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제조팀 이병기 과장은 "우수사원 힐링캠프를 통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타부서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힐링캠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큰 보람을 느낀다.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역량 있는 핵심인재 관리를 중요히 여기고 있다. 사내 우수직원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2017-04-21 11:12:20김민건 -
'RTI-111'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기존 29개도 유지신종물질 'RTI-111'이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됐다. 엑고닌과 구조가 유사해 관련 부작용 등이 보고돼 외국에서도 엄격하게 관리하는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RTI-111'을 20일자로 신규 임시마약류 지정·예고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식약처가 지난 2011년부터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전 단계부터 임시마약류로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RTI-111'는 코카엽추출물인 엑고닌과 구조가 유사하며, 심박수 증가와 기관지 확장 등 부작용으로 일본의 경우 최근 판매나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다. 식약처는 또한 지난 2014년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5-MAPB' 등 29개 물질의 효력기간(3년) 만료 등에 따라 20일 재지정·예고했다. 이번에 재지정되는 '5-MAPB' 등 29개 물질을 화학구조·효과로 분류해 보면 암페타민 계열 21개, 피페라진 계열 2개, 트립타민 계열 1개, 합성대마 계열 1개, 케타민 계열 1개, 기타 3개이다. 임시마약류로 신규·재지정된 물질은 신규·재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불법으로 소지하는 등의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을,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는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2011년부터 '임시마약류 지정제'를 시행해 158종을 지정했다. 이 중 'MDPV' 등 62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예고에 대해 "신종 불법 마약류 의 유통과 오·남용 차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해 국민 건강의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공고 또는 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4-21 10:12:57김정주 -
결핵 치료성공률 향상, 민간-공공 협력병원앞장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을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갖는다. 민간·공공협력(PPM: Private Public Mixed)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첫 개최 후 세 번째 행사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사업단장인 문화식 교수는 이날 "우리나라 결핵환자의 92%가 민간 의료기관에서 관리받고 있는데, 특히 2007년부터 시작해온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66.5%(2만531명)의 결핵환자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무엇보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치료성공률이 향상됐고, 결핵 신환자 발생은 유의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성과도 밝힌다. 특히 "환자 치료성공률 향상은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127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간호사(210명)의 복약 관리와 상담 등 철저한 환자 관리로 이뤄낸 결과"라고 전담간호사의 역할을 치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정기석 본부장도 "국민들이 결핵으로부터 보호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결핵 안심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결핵환자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모든 결핵환자에 대한 사례관리와 전염성 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를 위해 의료계, 정부가 지속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2017-04-20 21:31: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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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밍정보 활용, 해외감염병 유입 차단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이동통신 3사 해외 로밍정보를 연계한 '스마트 검역정보시스템'을 구축, 19일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해외감염병 예방과 대응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외 로밍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검역정보시스템은 KT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 이어 이번에 SKT, LGU+와도 연계해 국내 이동통신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로밍데이터를 활용, 감염병 오염국가 방문 후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을 확인해 감염병 잠복기간 동안 관리함으로써 검역체계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2017-04-20 21:25: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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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바이오 창업 경진대회를 비롯,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업 도약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바이오 창업경진대회 결선을 진행하고, 한국오가닉팀의 '셔터글라스방식 3D 안경을 이용한 소아약시, 사시 치료용 디지털 패치'를 비롯한 우수 아이디어 10개를 발굴한 바 있다. 이날 발굴된 우수한 성적의 참가팀에게는 중소기업청의 '도전! K-스타트업 2017' 창업리그 통합 경연 참가 추천과 진흥원의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사업 신청 시 서류전형 등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진흥원은 이와 함께 혁신적이고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기업들의 시제품 제작 지원, 업그레이드를 위한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3기도 새로 모집한다. 멤버십으로 선정된 3년 미만 창업기업들은 ▲시제품 제작비용(최대 3천만원) ▲임상·경영 컨설팅 ▲IR 투자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에 지원할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오는 5월 11일까지 이메일(K-healthcare@khidi.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중소기업청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도약기에 활동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창업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 3년 이상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y)' 극복과 성과창출을 위해 최대 5000만원까지 소요되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사업에 선정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은 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유통, 글로벌 진출, 제품개선, 투자유치, 기술경영 교육 등에 관한 교육과 컨설팅을 받게 되며, 멤버십의 자격으로 진흥원의 다양한 사업연계 지원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창업도약 패키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은 오는 5월 11일까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창업넷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20일과 오는 24일, 26일 3일 동안 서울역 부근 상상캔버스 2층에서 오후 4시부터 '2017년도 창업도약패키지 및 K-헬스케어 창업 멤버십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7-04-20 21:08: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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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 산·학·연 한자리에…약학자 축제의 장[2017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국내외 약학, 약업계, 제약산업계 관계자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열렸다. 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는 20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참석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환영 만찬을 진행했다. 문애리 약학회장은 "이번 집행부 슬로건은 '미래 약학을 선도하는 회원 중심에 약학회'로 약사회, 제약업계를 포괄해 연구와 학술의 중추역할을 해 나가려 한다"며 "이번 학회는 약학의 선진화와 혁신적 신약개발을 위해 산학연의 교류 자리가 되고 있다. 연구자들게 귀중한 네트워크 장이 되고 회원들의 연구와 친목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올해 총 150개 강연과 550여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지는 등 예년보다 풍성한 연구 발표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의약품 연구개발과 임상실무 세밀한 부분까지 우리 회원들이 약학회 참여자인 동시에 발전된 약학의 수혜자임을 인식하시고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북대 윤여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바로 어제 충북대 약대가 오송으로 이전해 개관식을 갖고 오송 시대를 열었다"며 "이곳 오송은 산학연관이 집결된 바이오메디칼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이곳에서 약학회 학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총장으로 취임한지 2년 반이 지났는데 약학계 성원과 지원 덕분"이라며 "약학계는 6년제 약대 학제개편을, 약사사회도 변화를 맞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환경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적응해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70여년 세월 약학회는 학계뿐만 아니라 이제는 개국 약사도 참여하는 거대 단체가 됐다"며 "대한약사회와 함께 FIP 총회를 치르는 단체이기도 한 만큼 약사회와 공생공영의 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조 회장은 또 "약학회는 이미 의학회와 조인트 학술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더욱 많은 분야들과 융복합 관계를 맺어가야 할 것이고, 이런 약학회 걸음걸이에 약사회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문애리 대한약학회장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충북대 윤여표 총장,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여원 원장, 약교협 정규혁 이사장을 비롯해 약학대학 학장단과 약학회 분과 교수진 등이 대거 참석했다.2017-04-20 18:50:39김지은 -
"고가 바이오약 급여 보장성·사후관리 기전 고심중""최신 면역항암제나 세포치료제는 가격이 비싸고 임상적 유용성이나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심평원이 급여평가에 애를 먹고있는 이유죠. 약제 접근성 높이는 평가 선진화에 고심중입니다." 고가 신약이 빠르게 시판허가를 획득하는 상황에 발맞춰 정부도 약제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험급여 평가법 선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가 약제 선별급여 등 다양한 평가법을 모색하고 장기임상 효과 확인이 필요한 세포치료제 등의 재정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20일 심평원 공지련 차장은 대한약학회 학술대회에서 바이오약 급여평과 현황과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공 차장은 최신 바이오약 임상시험이 급증하고 시판허가되면서 보험급여 결정 신청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급여결정 시간 단축을 위해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심사조정과의 예비심사제도 처럼 사전서비스를 통해 보완자료를 미리 얘기해주고 보완을 최소화하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최신 바이오의약품의 급여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내부적으로 고심중이라는 설명이다. 바이오약은 개발기간이 오래걸리고 R&D비용, 생산비, 기술비가 높아 가격이 높고 일부약은 장기임상 자료가 부족해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것. 바이오약 등재절차가 별도 구분되지 않아 대체약 선정 시 기등재 저가약이 대체약으로 뽑힐 수 있는 어려움도 언급했다. 공 차장은 "고가 바이오약의 급여요구가 증가하고 재정관리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합리적 평가법과 다양한 평가법 모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임상 효과 확인이나 사용실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며 "장기임상 효과성이 나왔을 때 급여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도 논제다. 장기 관리방안을 마련해서 제약사도 예측할 수 있는 제도를 내부 검토중"이라고 했다.2017-04-20 17:12:40이정환 -
국민 절반 "건보료 더 내고 추가혜택 원해"국민 중 절반은 건강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추가적인 보험혜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약 80% 국민들은 국내 의료 제도·정책이 잘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20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한국갤럽을 통해 전화조사로 진행한 '의료정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들은 우리나라 의료제도·정책이 전반적으로 잘 갖춰졌다고 여기면서도 개별 정책에 대한 부분적 불만과 개선필요성도 체감중이었다. 구체적으로 국민 79.6%는 국내 의료제도에 만족을 표한 반면 17.7%는 잘 갖춰지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국민 건강 관련 국가가 중점으로 관리해야 할 병에대해 국민 35.6%가 암이라고 답했다.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이 뒤를 이어 20.5%를 차지했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9.7%, 암 외 중증질환 7.9%, 치매 3.9%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보제도 평가 결과 만족도는 보통으로 나타났으며 국민 절반이 보험료를 더 지불하더라도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건보제도 만족 비율은 43.3%로 나타난 반면 불만족하거나 보통인 비율은 55.6%로 만족 수준은 보통이었다. 국민 47.7%는 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추가혜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23.9%는 혜택을 줄이고 보험료를 줄여야한다고 상반된 답변을 내놨다. 20.4%는 현재 운영에 만족을 표했다. 보험료 추가 납부군의 경우 현재 금액의 최대 10%~20%를 낼 수 있다는 비율이 32.8%로 가장 많았다. 평균 추가지불의향 비율은 현재 납부액의 18.7% 였다. 연령대 별로는 20대를 제외하고 연령이 낮을 수록 최대 지불의약 비율이 높았다. 생활수준이 높고, 건보제도 만족 수준이 높을수록 최대 지불의향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건보혜택 강화 시 우선 분야로는 암·뇌졸중 등 중증질환 보장 강화가 37.7%로 가장 높았다. 건강관리·검진 수준 향상 31.3%, 입원 시 간변비 지원 23.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관련 우선 추진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의료기관별 중복검사 불편과 부담을 개선해달라는 의견이 28%로 가장 많았다.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 22.4%, 동네의원 기능·역할 강화 20.4% 순서로 중요성이 평가됐다. 동네의원 신뢰와 이용편리성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는 의료수준 향상, 의료장비·시설·환경 개선 강화가 각각 28.5%와 15.7%로 가장 높았다. 야간·공휴일 등 진료시간 확대, 충분한 치료·상담·관리 강화, 상급병원·타 의료기관 연계성 강화도 높은 중요도를 차지했다. 즉 동네의원 신뢰도 향상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인적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장비·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겸임중인 김연수 진료부원장은 "국민의 83.4%가 국공립병원 지원을 늘려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구체적인 정책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7-04-20 14:45:04이정환 -
"의약품 광고 5건 중 1건은 부적합·수정재심 판결"의약품 대중광고 5건 중 약 1건은 심의에 걸려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수정재심의 굴곡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매체는 방송보다는 온라인이 비약적으로 증가해 6년 새 7배 이상 껑충 뛰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최근 집계한 '2011~2016년 의약품 광고 심의 현황'에는 이 같은 경향이 직접 드러나 있다. 의약품광고 심의건수는 2011년 1351건에서 2016년 3343건으로 5년만에 2.5배 이상 늘었다. 특히 온라인 약 광고가 두드러졌는데, 지난해 1121건을 기록해 6년 전보다 무려 7배 이상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결과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3343건 중 대부분인 3134건은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187건은 수정재심 판정을 받아 광고를 고쳐서 다시 심의를 받아야 했고, 22건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재심률은 2011년 32.12%에 달해 6년 간 평균 18.29%를 기록했다. 5건 중 1건은 재심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다만 이 같은 재심률은 서서히 줄어 지난해에는 6.25%로 크게 낮아졌다.2017-04-20 14:10: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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