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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요양기관 원가 계산…46개 기관 대상 조사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 원가계산에 나섰다. 지난해 신포괄참여 41개소와 민간병원 등 총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기관 원가자료를 수집, 합리적 보상을 위한 원가체계 구축과 수가산출 작업을 진행한다. 건보공단은 지난 2일 '2017년 회계연도 요양기관 원가자료 수집 및 계산 용역 제안요청서'를 공고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구를 진행할 연구기관을 모집한다. 소요예산은 4억3000만원이다. 이번 연구는 총46개 기관(신포괄참여기관 41개소, 민간병원 4개소, 신포괄 미참여 공공병원 1개소)의 지난해 회계연도 자료를 수집해 건보공단에서 개발한 원가수집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기관은 시행과별, 수가별, 환자별, 질병군별 원가계산 수행 및 결과, 질병군별 원가가중치 산출 결과, 공공병원 공익적 비용계측을 위한 항목별 원가계산 결과 등의 자료를 건보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연구 결과는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원가에 기반한 적정수가 마련 기초 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가 공공병원의 공익적 비용계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연구의 모든 과정을 공단과 협의하고 공단의 요구사항에 따라 결과가 반영된 이후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 한다"며 "원가자료 수집, 원가자료 표준화, 원가계산 등의 방법은 공단의 원가관련 최신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방안으로 실시하고, 결과물 제출 레이아웃은 공단의 요구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공익적 비용 원가계산은 복지부에서 수행한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비용 계측 및 경영컨설팅 연구보고서에 제시된 방안에 따른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2018-02-05 10:19:36이혜경 -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치료제 미국임상 승인메디포스트는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 뉴로스템(NEUROSTEM)'의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에서 경증~중등도(mild to moderate)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뉴로스템'의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1·2a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9~18명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뉴로스템'을 3회 반복 투여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뉴로스템'은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 치료후보물질로, 국내에서도 현재 제1·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실시한 동물실험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감소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 및 응집 억제 ▲신경세포 사멸 억제 ▲시냅스 기능 회복 등 치매의 다양한 원인물질 및 병리학적 특징에 복합적인 작용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뇌 내 신경전구세포를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신 재생 등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 및 예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미 미국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2건의 임상시험 경험이 있으며 '뉴로스템'의 국내 임상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이번 임상 역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뉴로스템'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2018-02-05 09:44:29안경진 -
서충주신도시 4월30일 의약분업 예외지역 해제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된 서충주신도시 일원 지역이 오는 4월 30일부터 분업예외지역에서 해제된다. 충주시 보건소는 1월30일부터 4월 29일까지 9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4월30일부터 서충주신도시 일원(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의 분업예외지역 지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약국과 의료기관이 실거리(도보 또는 교통편을 이용한 실제 이동거리) 1㎞ 이내에 개설되면 지정 해제된다.2018-02-04 21:44: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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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약, 총회서 2018년도 사업계획·예산 확정인천광역시 중·동구약사회(회장 허지웅)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총회에에 앞서 구약사회 김인숙 총회의장과 7명 약사는 오카리나 앙상블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인숙 의장 개회사로 시작된 총회는 약사윤리강령 낭독과 회장 인사, 격려사, 축사, 표창패·감사장 수여, 성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숙 의장은 "약사회를 위협하는 많은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 밝은 희망의 등불이 켜질거라 생각한다"며 "무술년에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덕을 베풀어 황금같은 풍요와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지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회무를 요약해 전하며 문집 발간 등 2018년의 계획을 전했다. 또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등 약사사회에 내적, 외적으로 닥친 여러 위기를 전하고 "회원들과 합심해 적절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분회가 중심이 되고 힘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최병원 인천시약사회 회장의 격려사와 김홍섭 중구청장, 구남회 동구부구청장,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구약사회는 이날 중구청과 동구청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옹진군 드림스타트팀에 아동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홍섭 중구청장과 구남회 동구부구청장을 비롯해 김양태 중구보건소장, 김권철 동구보건소장, 안상복 옹진군보건소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 회장,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도매 및 제약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양선 병원약사이사 ▲중구청장 표창장= 김철호 이사 ▲동구청장 표창장= 전경임 윤리이사 ▲옹진군수 표창장= 윤경모 약사 ▲중·동구약사회장 표창패= 김희정 근무약사이사, 박경옥 약사 ▲중·동구약사회장 감사장= 김정숙 팀장(동구보건소), 임빛나 주무관(중구보건소), 박선혜 사례관리사(옹진군 드림스타트), 이종식 팀장(보령제약), 송기찬 인천지역장(한미약품), 박준영 주임(동국제약)2018-02-04 19:20:02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약국실무실습생 20명과 간담회 마쳐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일 구약사회관에서 약국실무실습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이 약사회 기능과 약사 진로를 주제로 대한약사회, 지부, 분회 역할을 설명하고 약사윤리강령을 전달했다. 아울러 약사사회를 위협하는 법인약국, 한약사 문제, 가정상비약 품목 확대 심각성도 역설했다. 약국실무실습 담당 이영실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약국실무실습 전반,공통 지도사항을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8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주간 약대생 22명의 1차 기초실습중이다. 2차 기초실습은 3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23명을 대상으로 예정됐다.& 160;2018-02-03 12:23:14이정환 -
신촌세브란스병원 오전 본관서 화재…"불은 다 꺼져"3일 오전 7시 56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0시 30분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진압은 완료된 상태다. 다만 연기 등 유독가스로 인한 구조활동은 지속중이다. 화재로 본관 건물 내 외래진료 환자와 입원 환자 등 3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환자 8명은 본관 옆 치과병동으로 이송된 상태다. 병원측은 더 자세한 환자 대피·이송정보를 파악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본관 3층과 인접한 층에는 환자가 없으며 본관 7층부터 병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과 소방당국은 본관 3층 푸드코트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12분께 소방대응 1단계를, 오전 8시45분께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응 2단계는 2개~5개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화재 대응이 필요할 때 발령한다. 서울시와 경찰, 병원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측은 본관 3층에 인접한 층에는 환자가 없지만 본관 7층부터는 병실이 있다고 설명했다.2018-02-03 10:37:01이정환 -
비즈엠디, 일본 드럭스토어쇼·약국경영 연수단 모집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이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18회 일본 드럭스토어쇼 참가 및 일본약국경영연수단'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에는 ▲제18회 드럭스토어쇼 참관 ▲제1회 국제건강장수전시회 참관 ▲건강서포트약국 방문 ▲드럭스토어약국 방문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 드럭스토어쇼에는 아시아 400개 회사, 1200개 부스가 설치되고, 13만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헬스케어(OTC, 의약외품, 의료기기) ▲뷰티케어(헤어케어, 오랄케어) ▲시니어 라이프 케어(투약관리, 개호용품, 가사용품) ▲홈케어(소독용품, 청소용품) ▲푸드·드링크(건조식품, 음료, 과자) ▲서플리먼트(기능성식품, 영양보조식품, 다이어트식품) ▲PET 케어(PET 케어용품) ▲프렌차이즈 비즈니스 파트너(개호서비스, 생활지원대행 서비스) ▲조제관련(분포기, 약력관리·조제지원·고객관리·상담대응 시스템) 분야의 용품 등이 전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건강장수전시회'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수(長壽)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용품과 기기,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건강기기는 물론 건강식품, 개호예방·뇌훈련 검사키트, 안티에이징 용품, 운동 요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비즈엠디 측은 또 단골약사와 약국의 직능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건강서포트 약국과 고객관리 및 진열, 고객유치 등에서 선진화된 드럭스토어 약국도 방문한다고 밝혔다. 비즈엠디는 “고객 중심의 선진약국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약국경영을 계획하고 이는 약사, 신제품 개발과 일반약, 건기식, 의료기기 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용은 14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신청 시 예약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된다(국민은행 936801-01-024949). 신청은 2월 8일까지 가능하며, 문의는 비즈엠디(02-3481-6801/010-3909-3620(정동명))로 하면 된다.2018-02-02 17:31: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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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약제비 청구주의…"심평원 적용일 확인"보훈환자 대상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시스템 적용일이 달라 요양기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심평원은 2일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법령 개정관련 진료비(약제비)의 청구방법'을 안내했다. 향후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진료보상금 지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용일 이전에 심평원에 청구하지 않도록 요양기관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청구 적용일(예정)을 보면, 오는 3월 1일부터 7급 상이자 등 일부본인부담대상자를 시작으로 4월 1일 참전유공자와 65세 이상 전상군경 등의 진료비와 약제비 청구가 가능해 진다. 자세한 청구방법과 명세서 작성요령은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 후 확인 가능하다. 심평원의 이번 안내는 지난해 개정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대한 후속조치다. 시행령 개정으로 참전유공자 원외처방 약제비 감면률이 60%에서 90%로 증가하고, 7급 상이자 등 일부본인부담대상자의 본인부담률은 20%에서 10%로 줄었다. 하지만 관련 법령 공포가 늦어지고 심평원 청구 시스템 개발 등으로 보훈대상자 수진자조회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일선 약국가에서 약제비를 청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심평원 청구 시스템 재개 이전까지 1~2월 조제분에 대한 (가칭)가지급 제도가 운영된다. 약국은 일부 보훈대상자 약제비(월단위 또는 주단위)에 대한 청구명세서를 서면으로 관할 보훈병원에 제출하고, 해당 보훈병원에서 약국 청구금액의 일부를 사전 지급 받으면 된다. 심평원 청구 재개 시 청구한 총약제비 심사결과에 따라 차액 또한 정산 지급된다.2018-02-02 17:30:19이혜경 -
휴젤, 자회사 휴젤파마·휴젤메디텍 흡수합병휴젤과 휴젤파마, 휴젤메디텍이 합병한다. 휴젤은 100% 종속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뒤 휴젤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 법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은 해산된다. 지난해 7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휴젤은 베인캐피탈과 지속적인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진행한 결과, 이번 흡수합병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에는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코리아 대표, 동화약품 대표를 역임한 '글로벌 제약전문가' 손지훈 대표를 공동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8%와 78.5% 증가한 수치로, 해외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62.6%를 차지한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존속회사인 휴젤의 경영, 재무, 영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2018-02-02 15:33:3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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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마약류통합관리 약국 혼란 최소화 방안 마련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창욱 회장은 "지난 한 해 신축회관 활용 사업에 매진한 결과 다양한 강의를 개최하는 등 신축회관 경영이 안정화되고 있고, 대관 업무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근무약사와 병원약사들을 위한 회무를 펼쳐 내실을 다지겠다"며 "그 외 해외의료봉사 등 미진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좋은 사업은 더욱 발전시켜 약사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총 이사 88명 중 참석 51명, 위임 24명으로 성원됐으며 ▲이사 보선에 관한 건 ▲2017년도 세입& 8231;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안) ▲2018년도 세입& 8231;세출 예산(안) ▲2018년 제56회 정기총회에 부의할 건의사항을 승인했다. 이사회는 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제도와 관련, 일선 약국 업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과도한 행정 처분 또는 이중 규제가 이뤄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의약품 유통체계 변경으로 의약품 유통업 허가에 약사직능이 배제된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한 약물관리와 약권 수호를 위해 대약이 나서줄 것을 건의사항으로 요청했다.2018-02-02 14:43:5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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