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 회생절차 종결 결정…거래재개 수순 본격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이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으며 거래재개 수순에 들어갔다. 법원이 회생계획 이행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법정관리 체제를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서울회생법원은 15일 동성제약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법원은 "채무자가 회생계획 인가 이후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에 대한 변제의무 대부분을 이행했고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판단했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5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같은 해 6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후 올해 3월 회생계획 인가를 거쳐 약 두 달 만에 회생절차 종결 결정까지 받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동성제약은 법원 관리 체제를 벗어나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거래재개 절차 역시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2026-05-15 17:56:13이석준 기자 -
서울시약 학술제 논문 대상에 이소영·오수경·최정림 약사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4일 ‘제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학술제 논문심사위원회’를 열고 논문, 포스터, 논문계획서, 에세이 부문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각 부문별 심사위원들이 지난 13일까지 제출한 심사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에세이 부문 심사는 학술, 청년약사위원회 임원진이 직접 맡아 전문성과 기획성을 꼼꼼하게 평가했다는 것이 지부 설명이다. 심사위원회는 각 부문별 특성에 맞춰 다각적이고 엄정한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 부문별 심사 기준은 ▲논문: 연구주제, 연구방법, 논문형식의 완성도, 약사 현안 관련 적합성 ▲포스터: 연구주제, 연구방법, 내용 전달력, 약사 현안 관련 적합성 ▲논문계획서: 연구주제, 연구방법, 기획성, 약사 현안 관련 적합성 ▲에세이: 주제적합성, 논리 및 구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표현력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제 심사에는 대한약학회 최영희 교수(동국대 약대), 대한약국학회 주상훈 회장, 한국임상약학회 김명규 교수(이대 약대), 한국사회약학회 유수연 교수(강원대 약대),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케어학회 백진희 교수(서울대병원 약제부장)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최종 심사 결과 논문 부문 대상은 '창고형 약국 출현에 따른 지역 약사 인식조사 및 지역약국 활성화 방안 연구'를 공동 집필한 이소영, 오수경, 최정림 약사가 차지했다. 논문 부문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은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7명, 논문계획서 부문은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에세이 부문은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이 최종 선정됐다. 김위학 회장은 "창고형 약국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출현은 지역 약국이 직면한 중대한 현안"이라며 "대상 수상작은 이런 변화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지역 약국 활성화라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 이런 회원들의 통찰이 국민 건강의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심사에 함께 참여한 이용화 부회장 역시 "약계 현안에 대한 참가자들의 깊이 있는 통찰과 독창적인 연구 접근 방식이 매우 돋보였다"며 "제출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단순 학술제에 머물지 않고 실제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약료 서비스 발전과 회원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지혜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제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할애해 출품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급변하는 약사 직능 환경 속에서 직면한 여러 현안에 대해 약사 회원, 약대생들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우수한 학술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총평을 남겼다. 한편 '멈추지 않는 도전, 진화하는 약사, 국민 건강의 미래를 여는 서울 약사'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학술제는 오는 31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 B2 스퀘어볼룸A홀에서 열릴 예정이다.2026-05-15 17:11:48김지은 기자 -
경남도약, 박완수 도지사 후보와 약사 정책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14일 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대해 양 측은 “보건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안전을 확립하기 위해 정책 과제를 공동 협약으로 체결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협약 내용에는 ▲약사‧한약사 간 업무 범위 명확화 ▲불법‧편법적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 ▲공공심야약국 지원 확대 ▲명절‧휴일 운영 약국 지원 ▲지역 공공의료기관 성분명처방 실시 ▲약사의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참여 협력 ▲방문약사제도 도입‧약료서비스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후보와 더불어 도약사회 최종석 회장, 이병윤 총회의장, 이원일 자문위원, 황혜영 감사, 지부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2026-05-15 17:00:26김지은 기자 -
약정원, '맞춤 OTC 선택가이드' 3차 개정 증보판 발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은 15일 '맞춤 OTC 선택가이드' 3차 개정 증보판을 발간했다. '맞춤 OTC 선택가이드'는 일반의약품의 임상학적 접근과 핵심 상담 기법을 담아 약사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전문가와 약대생들에게 널리 활용돼 왔다. 2016년 초판 발행 이후 10년간 꾸준히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이 책은 지금도 일반의약품 분야의 대표 참고서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약정원 설명이다. 약국의 일반약 업무 흐름에 맞춰 실용적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이해하기 쉬운 상세한 해설을 제공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6년 3월 초판 발행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 2020년 2차 개정증보판이 출간됐고, 이번 3차 개정증보판은 6년만에 선보이는 최신판이다. 이번에 발간된 개정증보판은 최근 의약학 분야의 변화와 흐름을 반영해 최신 정보를 담았다. 약국 상담이나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에 대한 선택가이드와 의약외품 관련 내용이 보강됐으며 ▲인후염 ▲전립선비대증 ▲프로바이오틱스 ▲가정용 살충제 및 기피제 ▲기타제제 등의 신규 챕터로 추가됐다. 또 일반약 예시 표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고시한 임부금기·연령금기 DUR 정보를 수록하여 특수환자군에 대한 판매 상담이 한층 용이하도록 했다. 약정원 측은 "이 책은 단순 이론서가 아닌 실제 상담 현장에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약국 현장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더욱 단단히 뒷받침하는 유익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맞춤 OTC 선택가이드' 3차 개정증보판은 인터넷 서점, 약학 도서 판매 전문 서점, 전국 대형 서점 등의 판매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2026-05-15 16:47:37김지은 기자 -
대원제약, 1분기 매출 1581억원…‘대원헬스’ 신사업 안착[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대원제약이 호흡기 질환 환자 감소 등 녹록지 않은 영업 환경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투자와 연구개발(R&D)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대원제약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81억원을 기록하며 대내외 변수 속에서도 견조한 외형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는 전년 대비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감소하면서 관련 품목 비중이 높은 제약업계 전반에 영업 환경 변화가 나타난 시기였다. 대원제약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특히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대원헬스가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탰다. 기존 전문의약품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전략이 외형 방어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대원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4% 감소했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비용 증가와 상품 비중 확대 영향이 단기 수익성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이를 신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 투자 성격으로 보고 있다.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됐다. 1분기 경상개발비는 67.8억원으로 전년 동기 51.5억원 대비 31.7% 증가했다.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와 임상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수익성 측면의 일시적 비용 증가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로, 확보된 자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하며 내실 있는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26-05-15 13:36:45최다은 기자 -
GC녹십자, 과기부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과제 참여[데일리팜=최다은 기자] GC녹십자가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에 핵심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AI 기반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단계까지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자동화 체계 구축에 참여하며, 실제 실험 검증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GC녹십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57개월간 약 177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GC녹십자는 이번 과제에서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랫폼 실증’ 역할을 맡는다. AI가 예측한 후보물질의 유효성과 개발 가능성을 실제 연구 현장에서 검증함으로써 플랫폼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간 단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는 저분자 합성부터 약물 활성 평가, 효능 검증, 비임상 연구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AI 기반 연구 플랫폼을 내부적으로 도입·활용해온 경험도 이번 연구기관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GC녹십자가 축적해온 신약 개발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AI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연세대학교가 총괄 주관기관을 맡았다. 아이젠, 히츠, 목암생명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AI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GC녹십자와 대웅제약, 연세대학교는 플랫폼 검증과 실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2026-05-15 10:45:02최다은 기자 -
동국제약, 1분기 매출 2510억·영업익 273억…사상 최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헬스앤뷰티(H&B) 사업 성장과 글로벌 수출 확대, 전문의약품(ETC)·일반의약품(OTC)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동국제약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10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당기순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2%, 8%, 46.4% 증가한 수치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 2124억원, 영업이익 233억원, 당기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5.9%, 12.3%, 40.6%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매출 증가에 따른 판관비 효율화와 유통채널 다각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북미·일본·중국·동남아·유럽·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32% 성장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OTC·ETC·헬스앤뷰티·글로벌·동국생명과학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ETC 사업은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탄젯'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유레스코', 야뇨증 치료제 '데스민'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었다.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과 소화성궤양용제 '라베드온'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에스테틱 부문에서는 HA 필러 '벨라스트' 성장세가 이어졌고, 국내 최초 컴플렉스 제너릭 항진균제 '암포좀'도 종합병원 시장 확대에 나섰다. 헬스앤뷰티 부문은 공식 쇼핑몰 'DK SHOP'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센텔리안24는 마데카크림과 멜라 캡처 앰플, PDRN 라인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누적 매출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데카크림 누적 판매량은 올해 3월 기준 9300만개를 넘어섰다. 건기식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약 55% 성장했다.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마이핏'은 누적 매출 42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월 오픈한 '동국제약 건강몰'과 전국 41개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사업 부문은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 기반 제품 확대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동국제약은 DK의약연구소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스피어 기술 기반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향후 비만치료제·말단비대증치료제·면역억제제 등 DDS 기반 신제품 개발도 확대해 글로벌 DDS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2026-05-15 10:44:20이석준 기자 -
서울시약, 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치료 학술 교류 등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3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귀질환 분야의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력 ▲희귀·난치 질환자의 치료 및 치료 지원 ▲세미나·학술회의·간담회 등 학술 및 정보 교류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희귀·난치 질환자 치료 지원을 비롯해 공동 사업 운영과 학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희귀질환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환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공동 목표로 삼고 세미나·학술회·간담회 등 정기적인 교류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그간 ‘심장병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돕기 사업'을 통해 오랜 기간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 나눔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그 뜻을 희귀·난치 질환 환자에게까지 확장하는 계기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김위학 회장은 "우리 지부는 심장병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돕기 사업을 통해 국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는 물론 몽골·베트남·중국 동포 어린이 심장병 진료비 지원, 가톨릭의료원·밀알복지재단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경계 없이 나눔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희귀·난치 질환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어 돼 뜻깊다"고 덧붙였다. 김영림 원장은 "지역 약국과의 협력 확대는 희귀·필수 의약품이 필요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공급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위학 회장을 비롯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김영림 원장, 엄정윤·최승미·김도형 본부장, 이종건 대리, 이은주 주임이 참석했다.2026-05-15 09:59:14김지은 기자 -
미래바이오 생산 7개 제품 품질 부적합 우려 전량 회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미래바이오제약과 더유제약이 공급하는 일부 제품들이 품질 부적합 우려로 전 제조번호 품목이 회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자로 미래바이오제약 이모나캡슐, 노텍정(세티리진염산염), 하이타민골드정, 리치정, 탄시나정, 하이펜에스정과 더유제약 마그스타에프정 등 7개 제품에 대해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통제품 품질 부적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전 제조번호 품목이 회수된다. 앞서 미래제약은 시험검사 명령에도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 10개 품목이 제조업무정지 1개월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더유제약 마그스타에프정도 미래바이오제약이 위탁 제조한다.2026-05-15 09:44:06이탁순 기자 -
경동제약,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확대…ESG 실천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이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동 확대에 나선다.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ESG 기반 친환경 경영 실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동제약은 14일 E-순환거버넌스와 불용 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회수·재활용을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고,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제약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체계적으로 분리·배출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가전과 폐전자제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수거하는 캠페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임직원 대상 홍보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전기·전자제품 친환경 재활용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경동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친환경 활동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수된 전기·전자제품은 품목별 특성에 맞는 재활용 과정을 거쳐 유용 자원으로 재자원화될 예정이다.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임직원들의 참여가 모이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6-05-15 09:33:00이석준 기자
오늘의 TOP 10
- 1홈플러스 폐점에 입점 약국 '날벼락'…올해만 8곳 문 닫았다
- 2당뇨 3제 복합제 다각화...TZD 계열 신규 조합 가세
- 3리투오 흥행 자신감…"2030년 매출 1조·영업익 3천억 목표"
- 4국내제약, 반환 신약 회생 잰걸음…기술료 재투자로 승부수
- 5아주대 약대, 첫 홈커밍데이…초대 동문회장에 최태진 약사
- 6"약국 반품, 바코드 한 번에 해결…청구프로그램 달라도 뚝딱"
- 7창고형약국 규제 복지부령 국무조정실서 6개월째 '낮잠'
- 8식약처,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안 마련…"조제시 혼동 방지"
- 9약국 밖으로 나온 약사들…시민과 함께 쓴 3년, 책이 되다
- 10'리브리반트', 고형암 공략 속도…대장·두경부암서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