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페론, 누겔 앞세워 글로벌 19개사 파트너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경증·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링을 확대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Bio Europe Spring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19곳과 사업화 전략을 논의한다. Bio Europe Spring은 기술이전(L/O), 공동연구, 투자 유치 등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다. 사전 매칭 기반 1:1 미팅이 진행돼 파이프라인 사업성 검증과 협력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샤페론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 협력 논의 기업과 신규 파트너를 포함한 19개사와 미팅을 진행한다. 미국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누겔을 중심으로 기전과 안전성 데이터를 공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누겔은 GPCR19를 표적으로 염증복합체 활성화를 조절하는 국소제형 치료제다. 염증 반응 상위 단계에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접근을 취했다. 임상 2b 파트 1 결과에서 경쟁약 대비 안전성과 효능을 동시에 확인했다. 위약군 약 40%가 EASI50을 충족한 반면, 1% 누겔 투여군은 100%가 해당 지표를 달성했다. 가려움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장기 사용이 가능한 스테로이드 대체 치료 옵션으로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샤페론은 GPCR19 기반 염증복합체 조절 기술에 AI를 접목해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피부질환을 넘어 전신 염증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BIOCHINA 2026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누겔을 비롯해 폐섬유증 치료제, 항체 플랫폼 ‘나노맙(NanoMab)’ 등에 대한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회사는 특허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겔 조성물 특허 확보로 독점 기간을 2042년 이후까지 연장했으며, 용법·용량 등 후속 특허도 추진 중이다. 샤페론은 아시아·유럽·북미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파트너링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누겔 임상 2b 결과는 향후 사업화 전략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2026-03-19 20:21:09이석준 기자 -
서울시약, 숙명·동덕여대 약대생 대상 동물약 특강 첫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7, 18일 이틀에 걸쳐 숙명여대·동덕여대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 현장 중심 특강’을 실시했다. 시약사회가 서울 지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 교육을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약사회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전체의 약 29%에 이르는 시대에 약국 현장에서의 동물의약품 상담 역량을 갖춘 약사 양성을 위해 이번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첫번째 특강은 지난 17일 숙명여대 약대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승훈 서울시약사회 동물약품위원이 강사로 ‘Pet-Pharma 2026 새로운 블루오션’를 주제로 강의했다. 18일에는 동덕여대 약학관에서 이 대학 4·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최진하 동물약품이사가 ‘약사로서의 동물약 취급 왜 그리고 어떻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반려동물 양육이 일상화되면서 약국에서도 동물의약품에 대한 보호자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구충제, 피부용 외용제, 영양보조제 등 일반약부터 동물병원 처방약의 복약 상담에 이르기까지 약사에 동물약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상담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행 약학대학 교육과정에서는 동물의약품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과목이 거의 없어 졸업 후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들은 현장에서 스스로 관련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우리 지부가 약학대학과 직접 협력해 현장 중심 동물의약품 교육을 추진한 배경”이라고 했다. 이번 특강은 동물약품위원회가 서울지역 8개 약학대학에 교육 협력 의사를 확인한 뒤 숙명여대와 동덕여대가 가장 먼저 호응하면서 성사됐다. 김위학 회장은 “반려동물 양육이 보편화되면서 약국 현장에서 동물의약품에 대한 보호자의 문의가 갈수록 늘고 있다. 미래 약사가 될 약대생들에게 동물의약품 실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약사 직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일”이라며 “약학대학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진하 동물약품이사는 “약학대학 교육과정에서 동물의약품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약사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실무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26-03-19 18:35:33김지은 기자 -
"마약없는 울산" 울산마퇴본부-심평원 업무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지부장 박정훈, 이하 울산마퇴본부)가 마약없는 울산 만들기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본부장 서희숙, 이하 심평원 울산경남지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마퇴본부와 심평원 울산경남지부는 18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마약류 예방 교육 지원 ▲임직원 및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맞춤형 마약류 예방 교육 지원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 추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촘촘한 약물 감시망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훈 울산마퇴본부 지부장은 "일상 속으로 파고든 의료용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현장과의 연계는 필수"라며 "협력이 마약류 예방 사업의 대국민 접점과 파급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희숙 심평원 울산경남본부장은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 이용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본부가 가진 보건의료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마약없는 청정 울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26-03-19 16:20:31강혜경 기자 -
광진구약 "불합리한 약물운전 복약지도 의무화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오는 4월 2일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에 '약물 운전 복약지도 의무화' 조항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약사에게 약물 복용 후 운전 등 일상생활 위험성 고지 의무를 강제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약사의 권익을 침해하고 부당한 의무를 지우는 독소 조항이라는 주장이다. 구약사회는 19일 성명서를 내 처벌 만능주의 개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주문했다. 약사회는 "약물 복용 후 사고 예방은 보건의료인의 안내와 환자의 주의가 결합돼야 하는 영역"이라며 "단순히 복약지도서에 특정 문구가 누락됐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정부의 관리 책임을 약사 개인에게 떠넘기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약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규제와 처벌을 즉각 중단하고, 약사사회와 함께 실리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안전한 투약을 위한 자율적 복약지도 강화에는 적극 노력할 계획이나, 강압적인 법적 장치에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게 약사회의 입장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2026-03-19 15:13:21강혜경 기자 -
"여름 오기전에"…화성시약, 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회원약국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약국위원회(부회장 이창용, 위원장 강병길) 주관으로 ‘2026년 회원약국 에어컨 청소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국 내 위생 환경 개선과 실내 공기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과 근무약사 모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약사회는 하절기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위생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올해 회원신고를 완료한 화성시약사회 소속 회원약국이며, 접수된 약국에는 전문 업체(굿모닝 크린에어, 싹쓰리)를 통한 에어컨 청소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약사회는 약국당 1대의 에어컨 청소 비용을 지원하고, 추가 청소가 필요한 경우 일부 비용은 약국에서 부담하게 된다. 청소는 선정된 업체가 약국과 일정을 조율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사전 협의를 하면 된다. 청소 이후에는 A/S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용 약국 담당 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회원약국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손님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약국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3-19 11:32:31강신국 기자 -
류형준 약사, ‘제멋대로 생리학’ 출간 기념 온라인 강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류형준 케이팜스 대표(약사)가 ‘약사 류형준의 제멋대로 생리학’ 출간을 기념해 약사, 일반 소비자 대상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케이팜스 측은 “류형준 대표의 책을 출간을 기념해 일회성 출간기념회 대신 배달의학의 자연치유법에 뜻을 함께하는 약사님과 소비자를 위한 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사 류형준의 제멋대로 생리학’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되며 총 12강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유료 웨비나를 통해 진행되며 수강자는 실시간 강의 참여, 녹화본 시청이 모두 가능하다. 유튜브를 통해 무료 시청도 가능하지만 전체 강의를 단월 별 짧은 영상 편집본이 제공될 예정이며 별도 수강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강좌는 신간 도서 내용을 기반으로 생리학을 '합리성과 효율성'이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했으며, 류 대표의 30여년간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항바이러스제와 림프순환제 활용, 자연치유 접근 방식, 배달의학 개념의 형성과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케이팜스 측은 “일반 소비자는 자연치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사는 이를 실제 상담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해 '교육–상담–연결' 구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강의가 설계됐다”며 “앞으로 강좌 이수 약사를 별도로 안내해 자연치유 상담 수요와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 수강생에게는 도서와 제품 증정 및 추가 혜택이, 약사의 경우 포인트 제도 혜택과 함께 고객 연결 시 추가 포인트 지급 등이 수강 혜택으로 제공된다. 회사는 "배달의학과 자연치유의 길을 함께 걸어온 모든 분께 강좌가 뜻깊은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2026-03-19 10:16:09김지은 기자 -
JW중외 트루패스, 배뇨장애 개선 입증…야간뇨 효과도 확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J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성분명 실로도신)’를 중심으로 하부요로증상 환자 치료 전략과 임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루패스는 전립선 및 방광경부에 밀집된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평활근을 이완시키고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알파차단제다. 성균관대 의대 고광진 교수는 ‘실로도신의 신속한 효과 발현과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를 설명했다. 고 교수는 “트루패스는 투여 후 단시간 내 최대 요속 개선이 확인된 약제로 최소침습치료 전후 배뇨장애 조절에서도 고려할 수 있다. 기존 치료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서 약제 전환 전략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양희조 교수는 ‘실로도신의 야간뇨 및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야간뇨는 수면 질 저하와 고령 환자 낙상 위험과 연결되는 만큼 동반질환을 고려한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 12주 임상에서 야간뇨 횟수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일부 연구에서는 관련 증상 점수 개선도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원기 교수는 ‘실로도신의 비뇨의학과 영역 내 추가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요관 결석 배출 촉진, 요관 스텐트 삽입 후 불편감 완화, 급성 요폐 및 만성골반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트루패스의 방광출구폐색 개선 효과와 야간뇨 증상 개선 등 효능성을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진료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학술 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26-03-19 09:59:03이석준 기자 -
소외된 중증 피부병 '만성 손습진' 해법찾기…국회 정책세미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중증 난치성 피부질환인데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만성 손습진' 문제 해결책을 공론화하기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대한접촉피부염·피부알레르기학회와 함께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중증난치성 피부질환 현황과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 만성 손습진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 손습진 환자의 치료 현실과 미충족 의료수요를 공유하고, 환자 권익 보호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대한접촉피부염·피부알레르기학회 회장)가 맡는다. 주제발표는 김혜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학회 총무이사)가 ‘국내 만성 손습진 현황과 최신 치료 동향’을 주제로 진행하며, 질환 인식 개선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전지현 고려대구병원 피부과 교수(학회 재무이사)를 비롯해 환자·언론·보험자·정부 관계자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박조은 중증아토피피부염연합회 회장, 권선미 중앙일보 기자, 김충열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주무관, 김형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약관리부장, 이숙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약등재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성 손습진이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만성·재발성 염증질환으로서 환자의 일상생활과 직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짚고, 치료 환경 개선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만성 손습진은 국소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일차 치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 사용 시 부작용과 치료 한계가 존재한다. 경구용 알리트레티노인 역시 기형 유발 가능성, 이상지질혈증, 우울증 등 안전성 문제로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환자 선택지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과 보험급여 체계는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주영 의원은 "피부는 세상과 마주하는 첫 번째 소통 창구인 만큼, 환자들이 제도의 문턱에 가로막혀 치료를 포기하고 사회적 단절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마주한 치열한 고민들을 국회로 가져와, 상식이 통하는 의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을 살피겠다"고 밝혔다.2026-03-19 09:44:17이정환 기자
-
시어스제약 '울트라뉴정' 불순물 우려 자진 회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시어스제약 통증치료제 울트라뉴정(아세트아미노펜, 트라마돌염산염)이 불순물 초과 검출 우려로 제약사가 일부 품목에 대해 자진 회수한다. 식약처는 18일자로 울트라뉴정이 불순물(N-nitroso-desmethyl-tramadol)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진행한다고 공표했다. 작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트라마돌 성분의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 이번에도 회수 원인으로 작용했다. 회수 대상 품목 제조번호는 3001, 3001, 3002, 3003, 3003, 3004, 3005, 3005, 3006, 4001, 4001, 4002, 4003이다. 이 약은 2024년 3572만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위탁제조업체는 위더스제약이다.2026-03-19 09:32:49이탁순 기자 -
식약처, 18일부터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개통[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혁신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규제상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직통 상담 창구인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1551-3655)'을 18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핫라인 번호 '1551-3655'는 '신청자(1)와 상담자(1)가 두 손(55)을 맞잡은 1:1 맞춤 규제 사전상담으로, 늘(365) 곁에서 응답(5)하는 제품화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로 추진되는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은 신기술·신개념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희소·신개발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개발 전략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 계획 등에 관한 사항 ▲융복합의료제품의 분류 개발과 민원 신청절차 등 제품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허가·규제 사항 등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식약처는 혁신제품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1551-3655)을 통해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분야를 선택하면 전문 상담자와 신속하게 연결되도록 해 복잡한 ARS 절차를 최소화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핫라인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30까지이다. 또한, 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관련 규정 절차 등을 문자로 제공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 제출 후 대면 사전상담 절차로 연계해 체계적인 규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개통식에 참석해 직접 개통을 진행한 오유경 식약처장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이 규제 접근 장벽을 낮춰 혁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규제·허가 관련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정부의 전문적인 규제지원이 현장에 빠르게 공유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에게 혁신제품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에 대한 세부 정보는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국민소통 > 적극행정 > 제품화전략지원단 > 자료실'에 게시된 안내 리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6-03-19 09:15:47이탁순 기자
오늘의 TOP 10
- 1"이모튼과 약포지 바꿔요"…소모품 품귀에 약국도 궁여지책
- 2비만치료제 ‘사계절 장사’ 됐다…고용량 선호 경향 뚜렷
- 3중동 전쟁에 의약품 수급 불똥 튈라...규제 풀고 현황조사
- 4휴젤, 영업이익률 47%…역대급 이익 이끈 세 가지 힘
- 5라온파마, 2025년 매출 149억…탈모제 성장 지속
- 6부광, 싱가포르 신약 합작사 56억 손상처리…"자산 재평가"
- 7'녹십자 인수' 이니바이오, 매출 32%↑…누적 결손금 991억
- 8의료쇼핑 제동…'연 300회 초과'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90%
- 9화이자, GLP-1 개발전략 선회…파이프라인 수혈 속도전
- 10미, 한국산 의약품 관세 15% 적용…바이오시밀러는 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