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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 A등급 2009개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 및 수시 평가 결과를 공표한다고 밝혔다.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3년 주기로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5891개소에 대해 정기평가를 517개소에 대해 수시평가를 실시했다. 정기평가 실시기관 중 최우수(A등급) 기관은 2009개소(34.1%), 우수(B등급) 기관은 2014개소(34.2%), 최하위(E등급) 기관은 422개소(7.2%)로 평가됐다. 최우수기관(A등급)에는 현판을 수여하고, 상위 20%에 속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가산금을 지급하여 서비스 질 향상 동기 부여 및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며, 정기평가 결과 하위기관(C~E등급)은 수시평가, 사후관리, 컨설팅, 멘토링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평가 결과 평균점수는 84.6점으로 직전 평가 대비 4.9점 향상되었으며, 2017년에 이어 평가 점수가 상승하여 평가가 거듭될수록 장기요양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대비 A, B등급 기관 비율은 15.6%p 상승하고, E등급 기관 비율은 5.1%p 감소했으며, 최초 평가받은 기관의 평균점수는 83.3점, 5회 평가를 받은 기관의 평균 점수는 88.2점으로 연속해서 평가를 받을수록 평가점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지표별 미흡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 수시평가, 신규개설기관 사전교육 및 모의평가 등 평가 사전& 8231;사후관리가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 수시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균점수는 75.4점이며, 이중 2019년 정기평가 결과 하위기관 365개소의 평균점수는 63.1점으로 정기평가 대비 1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는 29일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에 공표하며 평가결과 공개할 예정이다.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요양기관 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장기요양기관에 감사하다"며 "평가가 거듭될수록 기관 간 격차가 줄어드는 등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상향평준화로 국민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1-04-29 09:15:04이혜경 -
식약처, 마취제·프로포폴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배포[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의료현장의 의료용 마약류 적정사용을 돕기 위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마취제·프로포폴) 온라인 서한을 모든 처방 의사를 대상으로 29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의사의 개별 처방 내역에 대한 분석·비교자료를 처방의사 본인에게 제공해 의료현장의 적정한 사용을 유도하고자 제공된다. 처방 의사는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data.nims.or.kr)에 접속(로그인)하면 '의사·환자정보활용', '온라인리포트' 항목에서 도우미 서한을 온라인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전체 의료용 마약류 마취제·프로포폴 처방 의사 중 사용량과 처방 환자 수가 많아 적정 처방에 대해 추가로 서면 안내가 필요한 의사에게는 우편으로도 서한을 발송한다. 도우미 서한의 주요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마취제와 프로포폴 사용 통계, 전체 의료용 마약류 주요 통계 등이다. 마취제·프로포폴 주요 사용 통계는 ▲처방량, 환자 수, 처방 건수 등 기본통계 ▲권장 치료 횟수 초과 처방, 환자 1인당 평균 사용량, 사용 주요질병 등 자가 점검 통계 ▲다른 처방 의사와의 비교통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도우미 서한에 제공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년 동안 의료용 마약류 마취제를 투여받은 환자는 908만 명으로 국민 5.7명 중 1명인 약 17.5%가 사용경험이 있다. 성별로는 여성이 54.7%, 남성이 45.3% 비율로 사용했으며, 연령대는 '50대'(23.5%)의 사용이 많았고 마취제 종류는 프로포폴(825만명)이 가장 많이 처방받았으며 다음으로 펜타닐(주사제)(176만명), 레미펜타닐(75만명) 순이었다. 작년까지는 의료용 마약류의 마취제 성분 중 프로포폴 1개 성분에 대해서만 도우미 서한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전체 의료용 마약류 마취제 성분 현황을 분석해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프로포폴, 케타민, 티오펜탈, 서펜타닐, 알펜타닐, 레미펜타닐, 펜타닐(주사제) 내용을 담고 있다. 오남용 우려가 크고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는 중점관리대상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 성분은 단독으로 별도의 분석 통계 자료를 제공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지난 2월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을 제공한 바 있다"면서 "올해 순차적으로 최면진정제 등 다른 효능의 의료용 마약류도 서한을 제공해 의료현장에서 의사들의 의료용 마약류 적정사용 및 처방을 도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21-04-29 09:12:30이탁순 -
약사회, KRPIA에 약국 불용재고약 협조 당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27일 오동욱 신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의 예방을 받고 불용 재고약 반품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RPIA는 혼란스러웠던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마스크 배급제를 하는 등 약사들이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약사회는 COVID-19 백신 개발에 진력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대업 회장은 "약국 불용재고약 발생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부와 약업계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의약품 유통 개선과 발전을 위해 약사회와 KRPIA가 함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동욱 신임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은 유통관련 본사 전략과 지침이 있고, 모두 상이하게 운영되고 있어 협회 차원에서 하나의 안으로 제안하는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다만 약사회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는 점에서 KRPIA 이사회에 불용재고와 관련된 어려움을 알리고 약사회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KRPIA에서는 이영신 상근부회장, 김윤억 본부장이 참석했고 약사회에서는 권혁노 약국이사, 김위학 정책이사, 진윤희 사업2국장이 배석했다.2021-04-29 00:05:06강신국 -
포항시약, 의사회·치과의사회 등과 구급함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 진)가 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과 함께 준비한 구급함을 전달했다. 구급함은 응급상황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약품으로 구성됐다. 포항시약은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의약단체 등이 함께 준비한 구급함을 기탁했으며, 구급함은 621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진 약사회장은 "사랑의 구급함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사고 발생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는 최고의 마을 모임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4-28 19:14:16강혜경 -
휴마시스, 코로나 검사키트 5월 3일 약국·온라인서 판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마시스(대표이사 차정학) 코로나 검사키트가 다음달 3일 약국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될 전망이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은 휴마시스 제품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 제품으로, 약국과 온라인을 통해 각각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1매입과 2매입이 각각 유통될 전망이며, 1개 포장의 경우 9천원에서 1만원, 2개 포장의 경우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 선이 될 예정이다. 휴마시스 측은 "현재 GMP인증을 획득한 두 곳의 공장(안양공장, 군포공장)에서 1일 최대 생산량 약 100만개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판매처에 모두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허가가 3개월의 조건부 승인인 만큼 정식허가를 위해 국내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허가일정에 맞게 서류가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04-28 18:12:31강혜경 -
크레소티, 남양주 화재 피해 약국에 위로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지난 10일 남양주시 주상복합 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5개 약국에 위로금과 약국통합IT서비스 무상지원 서비스를 기부했다. 크레소티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약국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화재로 인한 약국 손실에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화재가 수습되고 향후 약국 재오픈시 POS와 팜봉투 등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창숙 남양주시약사회장은 "어려움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데 대해 남양주시약사회를 대표해 감사하다"며 "피해 약국이 정상화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소티 관계자는 "크레소티가 제공하는 스마트백업 서비스가 약국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 보관할 수 있어 일종의 보험상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관련한 프로모션 가입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약국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1-04-28 18:01:2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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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1Q 영업손실 139억...적자폭 확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1분기 138억의 영업손실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1억원으로 전년보다 3.9% 줄었다. 당기순손실액은 126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규모가 대폭 늘었다.2021-04-28 16:54:1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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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의약품 품질관리혁신 TF 본격 가동[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품 품질관리와 관련, 제약바이오산업계 스스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의약품 품질관리혁신TF’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8일 오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의약품 품질관리혁신TF 제1차 회의를 개최, TF 운영의 취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일정에 착수했다. 원희목 회장이 주재한 TF 1차 회의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 협회의 장병원 부회장과 이재국 전무, 장우순·엄승인 상무 등이 참석했다. TF는 이날 과도하게 생산되는 제네릭의약품의 품목 수에 비해 품질 관리자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 의약품 품질관리의 구조적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만큼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품질관리를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과 같은 수준의 핵심 경영지표로 여기는 기업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TF는 이어 산업 현장의 인력, 장비, 비용 등 품질관리 문제를 촉발시키는 다양한 요인들을 짚고,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도입과 위·수탁 품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 품질관리 시스템의 전반적인 혁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계의 의약품 품질관리 시스템을 개편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TF는 우선 이사장단사와 GMP위원회를 대상으로 생산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유형별로 조사하기로 했다. 품질관리를 둘러싼 산업계의 현실을 파악해 실질적 관리강화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취지다. 이와함께 위탁·공동 생동과 자료제출의약품의 임상시험 제출자료 허여와 관련한 ‘1+3 제한’ 법 개정과는 별도로 중소제약사의 지속가능한 육성방안을 적극 마련키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글로벌 진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약품 품질문제로 산업계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계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면서 “품질관리혁신TF 주도하에 GMP위원회 등 협회 관련 조직들이 모두 협력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편 협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윤성태 부이사장)는 27일 오후 회의를 개최, 최근 식약처로부터 약사법 위반으로 9개 의약품의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받은 종근당에 대한 청문절차를 진행했다. 윤리위원회는 식약처의 조사결과 등 후속 조치가 나오게되면 다시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외부 전문가도 윤리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해 윤리위원회가 산업계 자정의 핵심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선방안도 의결키로 했다.2021-04-28 16:08:47노병철 -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익 9억...전년비 9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4%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09억원으로 전년보다 3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98.4% 줄었다.2021-04-28 15:48:0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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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분기 영업익 50억...전년비 18%↓[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0%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22억원으로 전년보다 8.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2021-04-28 14:52:1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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