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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대웅-메디톡스 소송전과 무관...입지 굳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은 지난 10일 대웅제약-메디톡스 간 균주 소송 1심 결과에 대해 자사와는 무관한 분쟁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휴젤은 13일 대웅제약-메디톡스 간 법적 소송과 관련한 언론·주주들의 연관성을 묻는 질의가 발생함에 따라 회사의 공식 의견과 사실 확인을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휴젤 측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자적인 연구 및 개발과정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 시점과 경위, 제조공정 등이 문제가 없음이 분명하게 확인될 것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보면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소송 결과는 미국에서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당사의 소송에 그 어떠한 장애도 될 수 없다"고 의견을 분명히 했다. 휴젤 측은 또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으로서 견고한 입지를 흔들림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다. 국내 최초로 중국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2023년에 미국 시장에도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2023-02-13 08:11:00노병철 -
병원약사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성금 1천만원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지난 10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성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목적이다. 병원약사회는 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회원 연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해 재난긴급구호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도 사회봉사기금의 일부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9년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재난구호로 1000만원, 2022년 3월과 8월에 울진·강원 산불 피해와 서울·경기 침수 피해 재난구호로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산불과 폭우, 가뭄, 지진 등의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병원약사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친 생존자들 역시 영하권의 날씨 속에 집을 잃고 자동차와 임시텐트에서 밤을 보내고 있어 2차 재난이 예상되고 있다. 여러 손길이 모아져 이재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2023-02-12 19:04:06정흥준 -
전남도약 "단합해 약자판기, 비대면진료 난제 강력 대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11일 호텔무등파크에서 제68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합된 힘으로 약자판기와 비대면진료, 약배달 문제 등을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조기석 회장은 "약자판기와 비대면진료, 약 배달, 의약품 품절, DUR 간소화 법안,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방안 등을 회원들과 소통해 적극 반영하고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와 긴밀히 협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뭉쳐 결의하면 불가능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가 돼 난제를 극복하고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사안에 대해 단합된 힘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분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회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권익신장과 행복한 약국 만들기를 위해 끝까지 경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서영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진료와 약배달, 창고형 조제약국과 약 자판기, 의약품 품절 사태 등으로 약사직능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열정적으로 회원권익과 현안 회무를 맡고 계신 조기석 회장님과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함께 사랑나누기, 장학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회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약사회원들이 하나로 화합해 산적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민들과 함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이 발생한 해였다. 약사회는 이가운데 대면투약관리료 책정 등의 직능 활동 보상 근거를 마련하고 3.6% 수가 인상, 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인상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27억원의 공공심야약국 예산도 확보했다"며 "대한약사회는 전환기적 상황에 선제적 대비가 없다면 후배 약사들의 미래는 물론 약사직능의 가치가 도태될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무의 근간인 회원 권익 확보를 토대로 정체성을 명확히 세우고 약사직능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성분명 처방 추진, 약 자판기 실증특례 시범사업에 대한 대응, 약사·한약사 업무 명확화 등을 추진해 나가고 의약품 품절 및 수급 불균형,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불법·편법 약국개설 근절,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근절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회무를 집중해 나가겠다"고 최광훈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대신해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수급 불균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전남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노인 비중이 가장 높은 상황임에도 치명률은 전국 평균 보다 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국히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공심야약국과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법 공동발의는 전남약사회가 이룬 큰 성과"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연의 자리에서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약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111명 중 참석 49명, 위임 47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감사보고,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 2억4491만원을 확정했다. 또 회관 이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중점사업으로는 약사 윤리 확립 기반 구축, 약사인력풀제 운영, 반품사업, 가정내 묵힌 약 알리기 사업인 '그린 캠페인', 장학사업 및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과 한방·건기식 관련 강좌를 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날 약사회는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약학과 학생을 비롯해 10명의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강영구 나주부시장, 박춘배 광주시약사회장, 김병성 전남도청 식품의약과장, 김명호 심평원 심사위원, 신향자 건보공단 팀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도지사표창: 윤정혜(여약사회장), 소정환(문화복지이사) ◆대한약사회장표창: 조상윤(한약건기식이사), 이경호(보건환경이사), 류희두(영광 조은약국) ◆회장표창: 임경신(나주 건강약국), 조현석(광양 그린약국), 김선일(고흥군약사회 총무이사), 강성호(완도 하나로약국) ◆전남약사회119상: 김지민(화순소방서 소방위) ◆초당약사대상: 신인수(장성군약사회장) ◆남송약사대상: 오욱(목포시약사회 이사) ◆호남지오영약사대상: 김미진(약학이사) ◆감사패: 임선화(전남도청 통합의약팀장), 유은지(전남도청 주무관), 이민채(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 대리), 이현우(광주지방식약청 약무주사보), 박호영(심평원 광주지원 과장), 한웅(유진약품 전무이사), 김정문(호남지오영 차장), 차향수(광주지오팜 부장), 이정선(백제약품 주임), 김용희(유한양행 지점장), 임길태(메타센테라퓨틱스 본부장)2023-02-11 20:08:45강혜경 -
성남시약, 약대생 실습 프리셉터와 소통의 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실무지도약사위원회(위원장 신유진)는 9일 봉우리 판교점(분당구 판교 소재)에서 2023년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약대생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간 소통과 정보교환 등을 통해 효율적인 실습진행 방안에 대해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올해 신규 프리셉터들의 안정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학교 및 약사회와의 소통을 강화, 개선 사항을 실습현장에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미경 부회장, 신유진 실무지도약사위원장, 김성훈, 김영재, 김희진, 배현, 안지윤, 이승열, 임지미, 정숙희, 한세준, 홍재준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차의과학대(2013), 동덕여대(2021), 이화여대(2021)와 실무 실습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약대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한다.2023-02-11 00:05:38강신국 -
치협, 의료인 면허취소법 패스트트랙에 강력 반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의사단체가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패스트트랙을 통해 본회의에 바로 상정되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치과의사협회는 10일 성명을 내어 "국회 복지위는 9일 일명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법사위 의결 절차를 생략하고 본회의로 직회부해 처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들이 의료와 관계된 범죄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등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했는데 이는 지나치게 가혹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치협은 "국회가 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명분 없는 법개정 시도를 즉시 중단하고, 진지한 협의에 나서야 한다"며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치과의사는 의료와 전혀 무관한 범죄로 금고형을 선고 받더라도 면허가 취소되는 상황에 놓인다"고 지적했다. 치협은 "치과의사의 경우 국민 구강 건강을 취급하는 직업적 특성상 민사상 손해배상 이외에도 업무상 과실치상죄로 인해 다양한 형사책임의 위험에 놓여있다"며 "만약 개정 의료법이 시행될 경우, 치과의사들은 일상생활 중에 작은 사고나 과실이 발생될 경우, 곧바로 예비 면허취소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협은 "개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안에 대해 반대한다"며 "해당 입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23-02-10 23:57:41강신국 -
늘픔, 중증장애인 시설서 달력만들기·건강상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대생 연합동아리 늘픔이 중증장애인 시설 '샬롬의집'에서 건강상담과 폐의약품 수거 등을 진행했다. 늘푸른 연대는 늘픔에서 장애인들의 놀거리, 먹거리, 건강할 권리를 충족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18명의 약대생들은 지적장애인들과 소통하며 2023달력만들기, 점심식사준비 등을 했다. 또 장애인들의 투약 보조자인 간호조무사들을 대상으로 약물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장애인들과 함께 달력만들기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 표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활동이 계속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약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 지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약물 상담에 참여한 늘픔약사회 김유리 약사는 "발달장애인 분들의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와 신체 불편을 온전히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어떤 장애는 자기표현을 제한하므로 임상현장의 약사로서 언어적 표현 이외에 비언어적 의사표현도 잘 캐치할 수 있게 관심을 갖고 환자를 관찰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고민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약대생 동아리 늘픔이 주최하고 늘픔과 늘픔약사회, 늘픔가치가 주관했으며 DRS와 강서구약사회가 후원했다. 샬롬의집이 소재해 있는 서울 강서구약사회 김영진 회장은 행사에 함께 참석해 약대생들의 활동을 격려했다.2023-02-10 17:31:14강혜경 -
강동구약, 상반기 대면 반회·반품사업 중점 사업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 대면 반회와 반품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9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3월 18일 초도이사회를 시작으로 한 각종 행사와 교육 등 회무 전반에 걸친 일정을 확정했다. 신민경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관련 6월 입법예고, 화상투약기 약국 설치 등 눈앞에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약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회무 방향성을 고민하고 실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반회와 대한약사회 반품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 또 반회 참석 독려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연수교육 1평점과 생분해 비닐봉투를 증정하며, 불참시 회장이 개별적으로 해당 약국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약사회 차원에서 반품약 사업의 수거와 정산 등 전과정을 세심히 챙긴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신민경 회장과 박건영·백지원·손영재·이조미 부회장, 조진영·정경은·송혁중·강은주·유상준·박노정·이신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2-10 17:18:34강혜경 -
병협 "간호법 제정안 등 본회의 직회부 요구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9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 제정안 등 7개 법안에 대해 국회 본회의 직회부 요구를 의결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병원협회는 "이 법안들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학력 상한 제한' 등 위헌적 요소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이에 제2법안소위에서 직역간 이해충돌 같은 다른 법률 체계상의 문제가 없는지, 과잉 입법 여부 등이 심사될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보건복지위원회가 조속한 법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 직회부 요구를 의결함으로써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 조정 기능을 무력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민주적 절차에 따른 의견 조율과 충분한 협의 과정 없이 법안이 통과될 위기에 처해졌다는 것. 이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보건의료 법안이 특정 직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수용된다면 타 직역의 사기저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반목과 갈등이 표출돼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다"며 "간호법 제정안은 모든 보건의료인력 직역의 공감이 전제된 논의절차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사 처우 개선은 간호법 제정이 아니더라도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의해 보건의료인력 수급 계획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하면 된다"며 "의사면허 취소 강화법도 과잉 입법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면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병원협회는 "보건복지위원회가 의결한 간호법 제정안 등 관련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 요구에 대해 국회가 심사숙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13개 보건의료연대 소속 단체들과 함께 간호법 제정안 철회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2023-02-10 14:35:43강혜경 -
현대약품, 시놉스디자인과 신약개발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CADD(Computer-aided design and drafting, 컴퓨터이용설계제도)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디자인 업체인 시놉스디자인과 신약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놉스디자인은 '메디켐 플러스 인 실리코(Medichem plus in sillico)' 기반의 분자 설계 위탁 연구업체(CRO)다. 라이브러리 물질 탐색이 아닌 즉시 합성이 가능한 새로운 물질을 디자인하는 기술이 강점으로 알려졌다. 최소한의 물질 합성으로 유효 물질 구조 확보와 최적화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현대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놉스디자인의 분자 설계 기술을 이용해 신규 타깃에 대한 새로운 구조를 발굴하고 신약 후보 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현대약품은 효율적인 후보 물질 개발로 신약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의약 화학 기반의 CADD 업체인 ㈜시놉스디자인과 현대약품의 의약 화학 연구원들이 지속적으로 토론 및 논의를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후보 물질 발굴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놉스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현대약품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신약 개발의 성공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2023-02-10 13:53:09김진구 -
식약처, 의료기기 신산업 발전 방향 논의 간담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선경 고려대 의대 교수) 주재로 분과위원장들과 함께 10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의료기기 분야 주요 성과와 올해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신산업 성장을 위한 수출·규제혁신·미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4월 의료기기법에 따른 의료기기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위원회 구성을 개편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기 신산업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정책·제도 등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의료기기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민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2023-02-10 11:36: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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