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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이어지는 군산시약 사랑의 장학금 사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군산시약사회(회장 강종대)는 지난 18일 군산시청 군산시장실에서 지역 모범학생 13명의 장학금 390만원을 전달했다. 강종대 회장은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은 20년간 해마다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약사회의 뜻깊은 사업 중 하나"라며 "회원약사 뿐 아니라 군산시민들에게도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약사회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이 모범학생 뿐만 아니라 군산시민들에게도 전달돼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약사회에서 내밀어준 따뜻한 손을 잡고, 어쩌면 당당하게 사회의 하나의 구성원이 돼 누군가의 든든한 나무가 됐을 것"이라며 "군산시민들 모두 군산시약사회에서 커다란 응원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매년 보건소에서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3명을 포함하여 그동안 총 2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모범학생 장학금 외에도 따뜻한겨울나기사업, 삼계탕나눔사업 등 다양한 인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2-11-21 14:24:48강신국 -
서울시약 자문위 "성분명처방 끝까지 대응해달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최근 성분명처방 공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 유성호·장은숙 부회장, 노수진 총무이사와 박한일·김희중·정병표·문재빈·전영구·김종환·한동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성분명처방 이슈와 관련하여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시약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잡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현장을 지휘했던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현 상황에 대한 지도와 도움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코로나 확진자 대폭증 시기에 동일성분조제를 경험한 국민들이 늘고 건강권과 약에 대한 시민의식이 바뀌어 성분명처방이야말로 국민 건강권과 환자 선택권에 반드시 필요한 제도임을 알릴 수 있는 때가 됐다”고 했다. 이들은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고 환자의 알권리와 보험재정 절감을 위해서는 성분명처방 외에도 처방전 리필,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일반약 비중 증대 등의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의사들은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한 채 우리나라의 의약품 제조기술을 폄하하고 의약분업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있으며 성분명처방의 의의를 인식하지 못하는 회원들도 있다”며 “임시이사회,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고 성분명처방 실현을 위해 끝까지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2022-11-21 13:14:27정흥준 -
한의계 "양방 실손보험 범죄 심각…정부가 조사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양방 실손보험 범죄행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정부당국에 철저한 현지실사 등을 주문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브랜드위원회는 21일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양방 실손보험의 범죄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보다 철저한 현지실사 등을 통해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당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의협 브랜드위는 최근 서울의 한 양방병원에서 빚어진 하지정맥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손보험 사기범죄 사례와 성형수술을 도수치료로 둔갑시킨 성형외과전문의 사례 등을 지적하며, 결국 양의계의 도덕적 해이 현상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일상으로 스며든 보험사기, 제안하면 거절하고! 발견하면 신고하고!'라는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실손보험사기 주요 유형과 적발사례를 소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규탄했다. 이어 "양의계는 한의약 말살을 공공연히 내세우며 수억원의 예산까지 사용하는 조직을 내세워 악의적으로 한의약을 폄훼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즉각 삼가고, 본인들의 부끄러운 민낯인 실손보험에 대한 내부자정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드러난 실손보험과 관련된 양의계 내부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뼈를 깎는 반성과 함께 국민과 보건의료계에 진솔한 사죄,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임을 깨닫기 바라며 양의계의 부도덕한 실손보험 행각을 감추려는 의도로 한의약 폄훼라는 후안무치 행태를 지속한다면 국민과 여론의 매서운 비난과 질타가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 브랜드위는 "실손보험과 관련한 양의계의 도덕 불감증이 말끔히 해소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강도 높은 실사를 거듭 촉구하며, 국민건강과 생명보호를 책임지는 의료인으로서 실손보험 범죄가 완전히 근절되는 그날까지 감시자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2022-11-21 12:15:22강혜경 -
복지부장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방문[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21일) 오전 10시 50분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규홍 장관은 합성 신약과 정보통신기술(IT) 의료기기 분야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재단 현황과 주요 인프라를 살펴보고,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을 위한 재단의 역할과 현장 애로사항과 규제개선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바이오& 8231;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미래 성장 유망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을 육성하고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는 2008년 특별법 제정에 따라 2010년부터 본격 조성됐다. 대구경북재단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 첨복단지는 98개 전문기업이 입주돼있으며, 5개 센터를 주축으로 신제품·신기술 개발·지원 및 기술이전, 전문인력 양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신약 원천기술 확보와 융복합 의료기기 제품개발을 위한 산학연병 공동연구(747건)와 인허가 지원 등 기술서비스(1만227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치매치료제와 초음파 기술 등을 민간에 기술이전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신약·의료기기 전임상 분야와 제조공정 등의 전문인력 양성(총 4832명)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산업육성을 적극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바이오 클러스터가 관련 산업 육성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11-21 11:36:15김정주 -
서울 강서구약, 회 위해 봉사한 회원 초대 영화 관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구약사회는 19일 세이프약국과 소녀돌봄약국, 학술강사단 등 약사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김영진 회장은 "오랜만에 약국을 떠나 영화관에서 회원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가웠다"며 "내년에는 전체 회원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도 수고해 주신 봉사약국에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품 추첨은 오름앤파트너스(우리카드)에서 협찬했으며, 대표가 직접 추첨 후 선물을 전달했다.2022-11-21 11:29:58강혜경 -
유씨비 "제일·지오영과 알레르기약 '지르텍·씨잘' 판매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유씨비제약은 21일 제일약품·지오영과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씨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제일약품은 처방 전문 일반의약품 '지르텍 100정'과 '씨잘액', '씨잘정' 판매를 맡는다. 지오영은 일반의약품 '지르텍 10정'을 공급한다. 각 사는 체결한 의약품의 영업·마케팅을 독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씨잘(성분명 레보세티리진)과 지르텍(성분명 세티리진)은 국내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에서 30년 이상 입지를 다진 제품이다. 130개 이상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된 상황에서도 씨잘과 지르텍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씨잘과 지르텍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특발성 두드러기를 비롯한 피부염 및 습진 치료에 쓰인다. 1세대보다 진정,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씨비제약은 국내 유통업계 최대 규모인 지오영과 탄탄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일약품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시장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서현희 한국유씨비제약 알레르기 부서장은 "한국유씨비제약은 10여년만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학술적 가치 전달을 강화하는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씨잘과 지르텍의 처방으로 인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1-21 10:02:51정새임 -
목암연구소·차백신연구소,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MOU[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와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 8729;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지식재산권 출원과 논문 발표에도 힘을 모은다. 목암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세포와 신호물질 전달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전에 대한 연구를 담당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획기적인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연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목암연구소는 이번 협약으로 백신 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효용성을 입증하고, 이를 바이오 신약 개발로 확장하도록 연구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선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은 "목암연구소의 연구 역량에 차백신연구소의 최신 제조 기술을 더해 신규 백신 개발과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신약 개발은 막대한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단축하기 위한 AI를 활용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 중인 차백신연구소의 기술력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AI 기술력을 접목해 추가적인 신약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1월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신약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전체 연구, mRNA 플랫폼 연구, 희귀질환 연구 등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2022-11-21 09:25:45김진구 -
이상원 유영제약 회장, '36회 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6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원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 인류의 건강을 위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1957년 제1회 기념식이 거행된 이래 65년을 맞이했으며, 202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36회 약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이 회장은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 발전,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개선,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 등에 기여한 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16년 1개월 동안 유영제약에 재직하며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 신약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공급 및 수출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한 바 있다.2022-11-21 09:07:11정새임 -
유전체 정보 기반 당뇨 고위험군 예측 가능해져[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 미래의료연구부 유전체 연구기술개발과는 당뇨, 고지혈증 등에 영향을 주는 200개 이상의 신규 유전요인*을 발굴해 이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 17.7) 11월 온라인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사질환 관련 동아시아인 최대 규모의 연구로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구성된 약 29만명을 연구 대상으로 분석했다. 기존 유전체 연구의 약 80% 이상은 유럽인 중심으로 수행되어, 그 분석 결과를 동아시아인에 적용하는 경우, 당뇨 등 질병 예측의 정확도가 50% 수준 이하로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미래의료연구부는 2015년도 자체 개발한 한국인유전체칩과 2001년부터 수집한 대규모의 코호트 기반 인체자원을 활용해 한국인 유전체정보를 생산과 분석을 했으며, 이는 한림대학교 조윤신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다. 분석 결과 기존 연구에서는 개개인의 유전요인 영향이 약 1% 미만으로 아주 약한 유전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유전변이들이 주로 보고됐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혈당과 혈중지질 농도 등을 약 13~15%로 매우 크게 변화시키는 핵심적인 희귀 유전요인을 새롭게 발굴해 최초 보고했다. 이중 혈당을 낮추는데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희귀 유전요인은 한국인 집단에서도 약 1%만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제2형 당뇨 발병이 다른 일반인보다 무려 50% 정도 낮게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김봉조 미래의료연구부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장은 "현재 당뇨의 주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임상검사로 고위험군를 선별하여 당뇨를 예측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한 모든 유전요인들을 통합 분석하면 저위험군 대비 10배 이상 높은 유전적인 고위험군을 당뇨 발병 이전에 미리 선별하여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해 질병예방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대규모 바이오빅데이터가 구축되면 보다 많은 질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한국인 질병극복을 위한 정밀의료 연구기반 확대와 민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1-21 09:03:47김정주 -
덕성약대 15대 총동문회장에 김춘경 부회장 추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약대 제15대 총동문회장에 김춘경 부회장이 추대됐다.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20일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 전 부회장을 신임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김 회장은 "앞서 일하신 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로부터 배우고, 좋은 전통을 이어가며 동문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애쓰겠다"고 취임 인사를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지난 2년간 제14대 집행부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지해주고 성원해 주신 모교와 선후배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14대 총동문회는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약 1억5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고 2022년 약대 6년제 전환에 따라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특별 장학금 5470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며 "모교 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통해 동문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숙 덕성여대 총동창회장은 "약대 졸업생으로서의 자부심과 약학인, 전문인으로서의 긍지, 주변인과 주변 변화에 대한 열린 자세,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으로 모교와 선후배간의 끈끈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약학대학 동문회는 특별해 도약과 발전, 공동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 중심에서 수고해 준 김영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약사사회에서 덕성이라는 발자취를 남기고 계신 동문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수 덕성약대 학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 등을 모금해 주신 동문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훌륭한 선배님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재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이자 덕성약대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28명의 동문회 출신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교육에 앞장서고 계신 데 대해 경이롭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대한약사회 역시 여러 현안 가운데 공공심야약국이 계속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35억원이 통과됐으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순항 중이다. 예결산위와 기재위를 통과하면 전망이 어둡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의료계와의 성분명 처방 논쟁과 관련해 "오는 1일부터 서울시약사회가 라디오광고를 시작하고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약분업 23년만에 처음 이슈화된 성분명처방 싸움을 끝까지 그치지 않겠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우수한 6년제 학생들의 20~40%가 휴학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배 약사들의 모습을 보고서 휴학을 하는 게 아닌가 반성하게 된다"며 "현재 약사들은 직무와 조제, 투약, 판매를 넘어 방문약료, 지역사회약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다제약물사업 등 다양한 약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약사, 약국, 약료를 포함해 약사의 직무 범위를 넓히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따뜻한 포용력과 감성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마퇴본부가 마약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기화 자문위원은 "산적한 현안 문제가 많을지라도 함께 뭉쳐서 나아간다면 꿈꾸는 것들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동문회는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했으며, 내년도 예산 55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내년도 사업으로 ▲지부 동문회 활성화 ▲문화공연 단체관람 ▲건강증진을 위한 둘레길 걷기 행사 ▲전 동문 친교를 위한 전지연수 ▲장학사업 활성화 ▲약대 발전 지원 ▲동문인재 발굴 및 양성 ▲사회참여사업 ▲전 회원 대상 학술강좌 ▲동문강사 지원사업 ▲동문회 사업비&기금 마련 ▲장학금 지원 등을 확정지었다. 또 동문회는 지난 9일 별세한 제13대 故안혜란 회장을 함께 추모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 이용수 덕성약대 학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정기화·정연택·김성순·조덕원·임득연·김은주·홍순용 자문위원, 송정순 명예자문위원, 장복심 명예고문, 김흥순 감사, 박기태 학과장, 문애리·박지연·박희준·신혜연·이진우·정우연·정희재·조애리 교수, 최두주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이성희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김은주 자문위원, 조애리 부회장, 공영애 부회장 ◆표창패= 김옥순 부회장, 이영실 부회장, 전애현 부회장, 김선행 부회장, 이지연 상임이사 ◆감사패- 박경애 크레소티 대표이사,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김동석 한미약품 주임 ◆장학생 수상자= 박은경, 정서연, 조은아, 한세빈2022-11-20 19:41:4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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