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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항생제 답토마이신 주사 국내 독점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성신약은 스페인 메디켐(Medichem) 제약사와 다제내성균 항생제 답토마이신(Daptomycin) 주사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Daptomycin은 미국 큐비스트제약에서 개발한 cyclic lipopeptide 계열 슈퍼항생제다. 세균세포막에 결합해 세포막 탈분극화를 이루면서 막전위가 상실돼 투과성, 세포분열 및 대사를 억제해 강력한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복합성 피부 및 연조직감염, 메티실린 감수성균주 ,내성균주에 의한 심내막염을 포함하는 황색포도당구균 균혈증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이며 1일 1회 투여로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는 2019년 특허가 만료됐다. 미국과 유럽은 1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국내는 급여가 되지 않다가 지난해 6월부터 급여가 됐다. 다만 반코마이신이나 테이코플라닌 치료에 실패한 경우 또는 두 약제의 부작용으로 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서만 급여가 되고 의사 투여 소견서도 첨부해야 아직까지는 판매 실적이 미미하다. 이로써 일성신약은 기존의 페니실린계 오구멘틴정, 듀오시럽(Licensed by GSK), 세파계 항생제 진네트정(Licensed by GSK),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클래리시드정주(Licensed by Abott 등에 이어 다제내성치료 Daptomycin 주사까지 다양한 항생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김병조 일성신약 개발본부장(전무,약학박사)은 "Daptomycin 주사가 치료가 어려운 국내 다제내성균 감염 환자와 복합피부 감염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심평원에 급여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항생제 라인업 강화를 위해 5세대 세파계항생제 도입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2022-12-05 16:16:40이석준 -
원주시약, 지역 내 난방 취약 주민들에 연탄 배달 봉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원주시약사회(회장 문상덕)는 4일 지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500장을 후원하고, 회원 약사와 약업인, 가족들이 함께 원주시 학성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1200장을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문상덕 회장은 “그간 원주시약사회에서는 연탄은행 후원과 더불어 연탄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 사회를 뒤덮은 코로나로 인해 후원은 지속해오면서도 직접 전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컸었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시약사회 회원 및 약업인 가족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주변 소중한 이웃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울 이번 겨울에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2022-12-05 14:57:57김지은 -
영남대 약대, 약평원 인증서 5년 인증기관 지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김종오)이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하 약평원)이 시행한 ‘2022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서 최장기간인 5년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015년부터 시행한 약학대학 평가·인증 제도는 약학대학 통합 6년제 시대를 맞아 약학전문 인재 양성에 필요한 기본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표준화된 약사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은 올해 평가·인증에서 전체 평가영역 50개에 해당하는 필수항목에서 모두 충족(100%)했다. 5개의 묶음 영역에서 ‘가’ 등급을 획득해 약학교육이 충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약평원은 2022년 8월 교육부로부터 약학교육에 대한 고등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인정기관으로서 보다 더 엄격한 평가·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5년부터는 약평원의 인증을 받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학사 학위를 취득한 자 만이 약사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2022-12-05 14:47:15정흥준 -
성균관약대 약대 여동문회, 송년 모임 열고 친목 도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여동문회(회장 조수옥)가 송년 모임을 열고 친목을 도모했다. 조수옥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송년 모임에서 "5월 임기가 시작돼 어느 덧 반 년이 지났다. 늘 여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는 선후배, 동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협력하고 화합해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문옥, 김남주, 안영기, 전미희 동문은 발전기금을 여동문회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정원·두정효·안영기·이문옥 전 여동문회장, 김남주 김남주바이오회장, 전미희 성균관대 전체 동문회 여동문회장, 임은주 성대약대 동문회장, 이은경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12-05 13:51:45강혜경 -
휴베이스, BEST 제품들로 한 달간 '세일즈 페스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 김성일)가 1년간 사랑받은 제품들을 선별해 12월 한 달간 '세일즈 페스타(HSF)'를 연다. 휴베이스는 회원 전용 종합쇼핑몰을 통해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상품 금액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주문액에 따라 총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차등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2회차를 맞아 진행되는 행사와 관련해 허용성 유통이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휴몰을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의미있는 혜택을 드리고 싶었다"며 "좋은 제품으로 23년 약국경영을 잘 준비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익 대표도 "휴베이스는 경영컨설팅과 교육, IT 등 약국 경영 전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토탈솔루션 업체로, 유통 분야 역시 물심양면으로 회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브랜드 제품 신제품을 잇달아 런칭하는 등 회원전용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2-12-05 13:43:09강혜경 -
질병청 "실내마스크 해제, 중대본 결정 통해 준비할 것"[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방역당국이 지방자치단체의 실내마스크 해제 계획과 관련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결정을 통해 시행하되, 단일 방역망이 중요한 만큼, 실내마스크 해제를 계획 중인 대전광역시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방역관리팀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 방역조치는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중대본 차원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시행돼왔다. 또한 각 지자체 장은 중대본 결정사항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는 자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되, 방역조치를 완와할 때에는 상위 조직인 중대본과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운영돼 왔다. 중대본은 지난달 초,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겨울철 유행 정점이 지난 후 상황 평가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의무 완화 시기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질병청은 "겨울철 유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하면서 공개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의무 완화 시기를 구체화 하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질병청은 "현재 인플루엔자와 함께 코로나19 겨울철 유행이 진행 중으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것은 지금까지 해온 방역조치 시행 절차에 맞춰 중대본 결정을 통해 시행할 것"이라며 "단일 방역망 가동이 중요한 만큼 중대본 조치 계획에 따라 대전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12-05 12:25:25김정주 -
덕성여대 약대, 16회 학술제 열고 학생들 간 학술 교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대 약학대학(학장 이용수)은 지난 11월 17일 약학관 아트홀에서 약대 학생회 ‘팜하늘’ 주최로 제16회 덕성여대 약대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코로나 유행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예비심사를 거친 총 4팀이 발표를, 심사위원장인 이용수 학장을 비롯한 약대 교수 6명이 심사위원단으로 해당 발표 내용을 심사했다. 각 팀은 이날 ‘심혈관질환에 대한 새로운 전략; CETP 억제제 Obicetrapib’, ‘Enavogliflozin; SGLT-2 inhibitor인 당뇨병치료체’, ‘유방암 항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엔허투’, ‘TGF-β1/SMAD기전을 이용한 최초의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P2K’를 주제로 발표했고,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술 발표 이후에는 지난 여름방학에 L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하 USC) 약대의 International Student Summer Program(이하 ISSP)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해외 임상 교육과정에 참가해 견문을 넓힌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수상 경험을 밝혀 학생들의 발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심사에 참여한 한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 심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열정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학술제 최우수상으로는 ‘유방암 항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엔허투’를 주제로 발표한 이희원, 이승현, 정세진, 이다은 학생 팀이 선정됐다.2022-12-05 10:51:15김지은 -
전남도약, 15년째 어르신들에 내의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의 600벌을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2일 전라남도를 통해 2200만원 상당의 겨울 내의 600벌을 기탁했다. 전달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노인복지시설 및 맞춤돌봄서비스 22개 시군 83개소에 전달되게 된다. 조기석 회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춥다고 하는데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도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도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지난 2009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어르신 내의 기탁에 참여해준 약사회의 온정에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는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사랑을 나눠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기석 회장과 문금주 부지사,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약사회는 어르신 내의 기증과 함께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 중·고등학생 장학사업 등 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2022-12-05 09:38:09강혜경 -
병원약사회, 6일 보험 심포지엄서 수가개선 방향성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6일 오후 4시 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험위원회(부회장 손은선, 위원장 이정화)는 의료기관 수가체계에 대한 병원약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병원약사 임원 및 보험위원 대상으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같이 진행한다. 김정태 수석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포지엄 첫 순서는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이 ‘대한병원협회&한국병원약사회’를 발표한다. 병원계 내에서의 병원약사의 위치, 역할, 병원약사 관련 수가 현황 및 규모 등을 점검하고 병원협회가 생각하는 병원약사 수가 개선 방향성, 병원협회의 역할과 제한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의 ‘건강보험 수가구조 개편방안’ 발표에선 현 수가구조 현황 및 문제점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독일, 프랑스의 수가결정구조 개혁을 짚어본다. 수가결정요인 연계 환산지수 단일화 방안과 수가결정요인 연계 개선방안, 병원약사 수가 개선을 제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정화 보험이사의 ‘병원약제업무 수가현황 및 수가TF 경과 보고’로 심포지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5월 병원약사 수가 체계 및 수가 수준 개선을 위해 병원약사 수가 TF를 신설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과 대한약사회 보험담당 부회장을 역임한 박인춘 전문위원을 영입했다. 또한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산정을 비롯해 의약품관리료 마약 수가 가산 등 병원약제업무 행위빈도 대비 적정수가 산정을 위한 재정추계 분석 등 기초자료 마련을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수가 신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물론 유관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병원협회 보험실무팀과 교류도 계속되고 있다. 이영희 회장은 “병원약사 현안 중 가장 중점사업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병원약사 수가 개선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병원약사 수가 TF를 신설했다. 병원약사회 임원 및 사무국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의료비용절감, 환자안전, 치료효과 증대에 병원약사 기여도 자료가 우선 축적돼야 하기에 병원약사 업무의 행위를 재정의한다. 근거에 기반한 수가 개선 자료를 마련해 병원 약제수가 체계 합리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2022-12-05 09:25:18정흥준 -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 내년 4월부터 2년간 실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의약품 전자적 정보 제공(e-라벨) 시범사업'을 2023년 4월부터 2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 접근성 향상에 발맞춰 의약품 정보를 신속·효율적으로 제공·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1차년도(2023.4월 ~ 12월) 시범사업 참여 업체를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 참여 제품의 제조·수입자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종이 첨부 문서 외에 추가로 의약품의 용기·포장에 바코드 또는 QR코드 등 전자적 부호를 표시하고 업체 누리집 등과 연계해 전자적 방식으로 '주의사항' 등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해당 제조·수입자는 전자적 부호가 업체 누리집 등과 정상 연계되는지 수시로 확인·점검하고 전자 첨부문서(e-라벨) 변경은 약사법령에 따른 변경 절차를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1차년도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 대상 품목은 전문의약품 중 '의료기관 직접 투여주사제'이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여 희망 품목과 사용설명서(안)이 포함된 'e-라벨 정보 제공 계획서'를 작성해 모집 기간 내 식약처에 전자우편(pharmmanager@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내부 토론, 업계 간담회, 국민 대토론 등을 거쳐 '의약품 e-라벨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해 지난 8월 11일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포함시킨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종이 첨부 문서와 전자적 정보 제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사법령 개정을 거쳐 전자적 정보 제공 방식으로 일원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은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종이 첨부 문서를 면제하고 의약품 e-라벨을 2021년 8월 제도화했으며, 유럽·싱가포르·대만 등은 현재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이 환자와 의료전문가가 의료현장 등에서 최신의 의약품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받아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향후 저탄소·친환경 정책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2-12-05 09:23:3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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