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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약사회 여약사 모임, 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최도영) 여약사 소모임 여친소(회장 임명숙)가 지난 15일 충북약사회 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수혜자는 총 15명으로 영우장학금 10명, 여친소장학금 5명이다. 영우장학금은 김영우 약사(낭성하나로약국)가 지난 2017년도부터 여약사회 봉사소모임 '여친소'에 장학금 명목으로 매년 100만원씩 증액 기탁한 금액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900만원을 기탁했다. 임명숙 회장과 박미영 약사(청주 백세약국)가 100만원을 지원하면서 총 10명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됐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을 선정했다. 여친소장학금은 지역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중고생 5명에게 30만원씩 지급했다. 지원금은 여친소 회원들이 마련했다. 임명숙 회장은 “직접 기관과 학교에서 지원자를 받아 수혜자 선정이 어려웠지만 매년 지역내 청소년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지원자가 되어주는, 이름 그대로 영우(young友)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김영우 약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또 흔쾌히 함께해준 박미영 약사와 여친소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또한 수혜자들이 아름다운 마음과 성실함으로 사회에 기여할 구성원이 돼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전달식에 참여한 김영우 약사도 소감을 전했다. 김 약사는 “그동안 힘들 때도 있었지만 베푸는 삶을 살자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있다”면서 “이번 수혜자들도 아직은 어리지만 가진 것을 나누고 함께 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전달식에는 임명숙 회장과 김영우 약사, 박미영 약사, 배지현 이사가 참석했다. 여친소는 영양제, 최도영 충북약사회장은 간식을 준비해 나눠줬다.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지난 10월말 리모델링을 마친 약사회관에서 진행됐다.2022-12-19 13:46:39정흥준 -
한국오가논, 난임·피임약 3종 직접 판매 나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오가논은 19일 난임·피임 제품군에 대한 직접 영업·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부터 난임 치료제 '퓨레곤'과 '오가루트란', 체내 삽입형 피임제 '임플라논'을 직접 영업·마케팅할 예정이다. 회사는 여성건강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여성건강 제품을 포함해 난임·피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임플라논은 2023년 1월 1일부터 직접 마케팅에 돌입한다. 퓨레곤과 오가루트란은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한화제약과의 코프로모션 계약이 끝나면 한국오가논이 담당할 예정이다. 직접판매로 전환되는 세 가지 제품은 지난 20여년간 국내 판매된 대표 난임·피임 의약품이다. 퓨레곤은 배란유도제인 난포자극호르몬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오가루트란은 GnRH 길항제로서 보조생식술을 위해 과배란 유도를 받는 여성에서의 조기 배란 급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됐다. 임플라논은 피하에 삽입하는 장기지속형 가역적 피임제로 피임 효과가 99%, 최대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김소은 대표는 "다양한 여성건강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전문성 강화 및 차별화를 통해 여성건강 증진에 있어 유의미한 진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12-19 13:20:02정새임 -
대전시약,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어린이영양제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어린이영양제를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성장발달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어린이종합영양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영양제는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균형 성장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용일 회장 역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영양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2022-12-19 11:41:42강혜경 -
성북구약,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5일 성북구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신경, 위원장 김은진)주관으로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사랑실천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행려병자 수용시설인 성가복지병원에 100만원, 성북장애인복지관, 장위종합사회복지관, 미혼모시설 자오나학교에 각 50만원과 소독약 1박스, 쌀 2포대, 성북시립노인복지관에 5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명숙 회장은 “성북구 약사 회원 모두의 정성이 모여 춥고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사랑의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앞으로 성북구약사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약손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최명숙 회장, 신경, 신형근 부회장, 김은진 위원장, 서경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2-12-19 11:40:49김지은 -
약사행동 "약사회, 반품사업 생색만 내고 회원에 떠넘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위기비상행동(대표 오인석, 이하 약사행동)은 대한약사회 반품사업이 사실상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사실상 지부와 분회, 회원에게 역할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약사회가 반품입력 시스템을 구축해 약국에 참여를 독려하고 입력 방법을 안내하며 지부, 분회로 관련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 19일 약사행동은 “많은 회원들은 약사회 안내이니 입력을 해야 하고, 하면 반품이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참여하고 있지만 시스템이 불완전해 두 번, 세 번 일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약사행동은 “어렵사리 입력을 마치고 거래 도매에 수거는 언제 해 가는지 물어보자 알지 못하는 사안이라 하고, 약사회는 협력도매에 문의하라지만 지부, 분회에선 협력도매를 새로 지정해야 한다는 대답이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혼란은 약사회가 반품사업의 핵심사안인 입력·수거·정산 각 단계마다 주체, 편의성, 책임소재 등을 명확히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도매와의 협력도 미비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반품입력 시스템부터 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다. 약사행동은 “반품사업을 하려면 중심을 잡고 계획성 있게 해야지 지금처럼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채 시작하면 회원에게 기대와 실망만을 반복하게 하고, 업무 혼선과 행정적 손해만을 키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가 체계적으로 준비도 되지 않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상시반품에 비해 실질적으로 더 나은 성과는 별로 내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도매, 제약에 갑질을 한다는 소리나 듣기 십상인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약사회는 무엇보다 전 지부, 분회가 협력도매를 폭넓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력부터 정정, 수거, 정산까지 전체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약사행동은 “반품입력 시스템의 효율성·안정성을 개선할 것을 촉구한다. 나아가 불용재고를 줄이기 위한 정책 개발, 제도 개선 역할을 소홀히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2022-12-19 11:39:06정흥준 -
용산구약, 최종이사회·정기총회 일정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종이사회와 정기총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자체감사 수감과 최종이사회, 정기총회, 2023년도 상반기 약사연수교육, 정기총회 표창,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정창훈 회장과 회장단, 상임위원장단 등이 참석했다.2022-12-19 11:37:07강혜경 -
MSD-보령바이오,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 코프로모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MSD는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의 새로운 유통·공급사로 보령바이오파마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보령바이오파마는 2023년 1월 1일부터 프로디악스23의 개별 접종(private) 제품과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제품을 모두 유통·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공급처였던 HK이노엔은 연말을 끝으로 프로디악스23 계약이 종료된다. 한국MSD는 백신 제품 포트폴리오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략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해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백신과 생물학적 제제를 주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독감 백신 등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대한 직접 계약·공급 경험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판단이다. MSD의 23가 다당질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은 2000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 중 가장 넓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조재용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사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높아졌다"며 "보령파이오파마와의 계약은 이러한 요구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2022-12-19 10:46:40정새임 -
강서구약, 진성준 의원 정책간담회서 품절약 심각성 알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진성준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품절약 심각성을 알렸다. 구약사회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이자 강서(을) 의원인 진성준 의원, 최세진 서울시 강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구약사회는 회원들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의약품 품절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전달하고, 품절 품목이 늘어나고 사태가 장기화되는 등의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어 DUR을 이용한 대체조제 간소화 방안 통과를 촉구했고, 진 의원은 국회 계류 중인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진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중개 플랫폼의 난립을 방치하고 화상투약기에 이어 편의점 안전상비약 자판기 실증특례 논의까지 정부의 보건의료 산업화 방안에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진 의원도 "한시적 허용중인 비대면 진료와 별개로 이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난립해 빚어지는 불법·편법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측은 "진성준 의원과 최세진 구의원이 강서구 약사들의 관내 폐의약품 수거 협조와 주민 홍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동에 깊은 관심과 감사를 표했으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진성준 의원과 최세진 의원, 김영진 회장, 배훈 부회장, 정윤정 감사, 정수연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2-12-19 09:35:56강혜경 -
샤페론, 코로나약 2b/3상 환자 절반 등록…임상 가속[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누세핀(NuSepin)'의 다국가 임상 2b/3상 환자 등록수가 목표의 절반을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샤페론은 총 174명의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의 용법 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11월 30일 임상 환자 등록 30%를 넘긴지 2주만에 목표 환자의 절반 이상을 등록했다. 회사는 누세핀 임상 환자 등록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겨울철 재유행 본격화로 11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환자 모집에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누세핀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감염으로 인한 염증신호를 차단하는 원리다. 감염환자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다. 지난해 루마니아 5개 센터서 완료한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근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약 14%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경험했고 사망자 중 약 23% 원인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장기 부전이라는 연구 결과 등이 나오면서다. 샤페론 관계자는 "최근 들어 누세핀 임상 환자 등록이 빨라지고 있다. 동유럽 국가에 추가로 임상 사이트 허가를 앞두고 있어 환자 모집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다. 지난해 완료한 해외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을 마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2-19 08:40:38이석준 -
성동구약, 장애·소외계층에 파스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부회장 지용선)가 장애, 소외계층에 파스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6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파스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맞춤형 경사로 시설 지원사업에 약국 참여 논의 과정에서 지원 요청에 의해 시행됐다. 구약사회는 "사전 희망 물품 조사에서 파스가 상위권으로 조사돼 약사회를 통한 후원 요청이 있었다"며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외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2-12-19 08:37:15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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