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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응급의료법 개정안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3일 필수의료를 살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일명 '선한 사마리아인법'이 조속히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응급의료 종사자가 시행하는 응급의료 행위에 대해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책임을 면제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더불어민주당 신현영·전혜숙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이 여야간 원만한 합의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지만 현재 법사위 법안심사 제2소위에 계류돼 현재까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법안은 일명 '선한 사마리아인법'이라 불리며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범위를 사망까지 확대하고, 응급의료종사자가 응급환자에게 제공하는 응급의료로 인해 응급환자가 사상에 이른 경우 중과실이 없다면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형을 필요적으로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의협은 "선한 사마리아인법 개정을 효시로 관련 법령 등이 개정된다면, 현재의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과목의 기피 현상을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2023-11-13 14:23:31강신국 -
외과의사회, 수술 전후 교육상담 시범사업 폐지 '안될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수술 전후 교육상담 시범사업 폐지가 논의되자 외과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외과의사회(회장 이세라)는 13일 "정부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외과계 의료기관의 경영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교육상담료 시범사업을 철회하려 한다"며 "필수 의료 분야로 대표되는 외과계 전공의 모집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면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은 2018년 10월부터 외과계 의원급 중심으로 진행 중인데 의원에 방문한 환자가 시범사업 참여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의사가 질환과 질환의 경과 수술 전후의 주의점 등에 설명,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 강화 및 일차 의료 활성화를 위한 제도다. 외과의사회는 "이 제도를 통해 환자와 의사가 충분한 시간 동안 질병이나 수술에 대한 문의와 설명을 듣게 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과 과도한 의료이용, 그로인한 의료분쟁을 완화 할 수 있는 제도"라고 평가했다. 외과의사회는 "전문의 배출이 90%를 넘는 국내 의료 환경을 감안하면 집과 직장 가까운 곳에 개설한 1차 의료기관에서 전문의들의 진료를 받는 것은 2차나 3차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환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이라는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외과의사회는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필수의료 분야의 인력 확보가 문제된 것은 의사의 행위료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라며 "현재의 건강보험제도는 경증 질환 진료에 대해서는 박리다매식 진료를 강요한다. 반면 외과계 질환을 진료하는 병의원은 비급여가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외과계 질환과 외과적 수술은 발생 빈도가 경증이나 내과계 질환보다 매우 낮고, 수술 전후 관리와 합병증 등으로 위험도는 매우 높다"며 "이에 상대적으로 긴 진찰 시간이 필요하며 시간당 혹은 일당 진료 가능 환자 수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현재 상대가치 점수에 의한 의사업무량(의료행위료)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과의사회는 "외과계 1차 의료기관이 없어진다면 환자들은 의료비용이 더 발생할 수밖에 없는 2차, 3차 의료기관을 찾아 시간과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몰락하는 필수의료, 외과계 1차 의료기관이 적절히 생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상담료만이라도 개선해야 할 책임이 정부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있다"고 강조했다.2023-11-13 14:12:43강신국 -
약대 교수들 '운동약료회' 발족…스포츠약학 학회활동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대 교수들이 스포츠 약학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운동약료회(SPARK, Sports Pharmacy Practice and Research Group of Korea)'를 9일 발족했다. 운동약료회는 국내 최초 스포츠 약학 분야 학회활동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표리더에는 이정연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이정연 교수는 "운동약료회는 스포츠 약학을 전문약료 분야로 개발하고 약사의 역량 확장과 현장 적용을 위해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클린스포츠 달성과 전문선수들의 질병·부상치료, 도핑예방을 위해 약사들의 전문적 참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사회체육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약의 올바른 적용, 보충제 사용, 약물 오남용 등에 대한 약사의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운동약료회는 전문체육부터 사회체육까지 다각적인 약료서비스 개발을 위해 6개 세부분과로 나눠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를 유관 협력기관과 함께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창립회원 소개, 운영규정 안내, 세부분과 구성, 국내외 스포츠 약사 활동현황, 스포츠 약학 관련 교육프로그램, 국가별 도핑방지기구의 약학관련 지향점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운동약료회에는 ▲이정연 이화여대 약대 교수 ▲기성환 조선대 약대 교수 ▲김광준 전남대 약대 교수 ▲김은영 중앙대 약대 교수 ▲박지현 덕성여대 약대 교수 ▲박태은 우석대 약대 교수 ▲백수희 순천대 약대 교수 ▲윤정현 부산대 약대 교수 ▲정은경 경희대 약대 교수 ▲채정우 충남대 약대 교수 ▲최여진 경희대 약대 교수 등 11명의 약대교수가 참여한다. 또 ▲김상훈 오산대 건강재활과 교수(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전 사무총장)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사무총장(이화여대 체육과학부 겸임교수, 아시아올림픽평의원) ▲배하석 이화여대 의대 재활의학 교수(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현직 약사 2명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운동약료회는 "관련 전문가 및 학생 회원 모집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은 한국임상약학회(http://www.kccp.or.kr)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2023-11-13 13:20:28강혜경 -
정부, 비대면 민간플랫폼 예산 전액삭감 요구에 '반대'[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복지부가 비대면진료를 중개하는 민간 플랫폼이 활성화 돼 의료 공공성이 약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비대면진료 플랫폼 개발·실증 내역사업' 내년 예산 16억원을 전액 삭감하라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 지적에 반대했다. 코로나19와 같은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비대면진료에 쓸 수 있는 플랫폼을 빨리 개발해야 한다는 게 복지부의 예산 원안 유지 이유다. 13일 복지부는 비대면진료 플랫폼 개발·실증 사업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복지위 소속 강은미 의원의 문제제기에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해당 사업 내년 예산은 올해 15억원에서 1억원 오른 16억원으로 편성됐다. 강은미 의원은 "해당 사업이 진행되면 비대면진료를 중개하는 민간 플랫폼이 개발·운영 돼 공공성이 약화되고 의료비가 증가하며 개인정보 유출 등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16억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는 게 강은미 의원 요구다. 강은미 의원과 반대로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원안 유지를 요구했다. 강기윤 의원은 감염병 팬데믹 대응을 위해 개별적으로 비대면진료 기술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효과적인 비대면진료 실증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강은미 의원 요구에 수용곤란 입장을, 강기윤 의원 요구에 수용 입장을 냈다. 복지부는 "감염병 상황에서 비대면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다른 과제로 개발된 비대면진료 기술들을 연계해 실증하는 사업"이라며 "효과적인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해 시급히 추진이 필요하므로 원안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2023-11-13 12:42:16이정환 -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논의 착수…제약업계 난색 표명[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년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를 위해 제약업계와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첫번째 만남에서 제약업계는 잇따른 재평가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0일 간담회에서는 복지부와 심평원,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제약사 실무진 등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부 측은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올해 상한금액 기준요건 재평가, 약제급여적정성 재평가, 실거래가 조사 등 잇따른 재평가로 어려움이 크다며 내년도 예상된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자체에 거부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자리에서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특허만료 만성질환 약제를 대상으로 재평가 진행한다는 원칙만 표명하고, 세부계획은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규정 개정으로 정한 8개국(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캐나다) 조정가격 산출 기준을 통해 각국 최고가를 산출해 한국 최고가와 비교하는 형식으로 재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기서 8개국 최고가의 평균가로 할지, 중간값으로 할지, 최대·최저가를 제외한 평균가로 조정할지는 정해지지 않고, 제약업계 의견을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이에 제약업계가 이번 주부터 조정가 방식 결정을 두고 내부 의견수렴에 들어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조정평균가, 중간값, 최대·최저가를 제외한 조정평균가 등 제시한 4가지 방안 중 무엇이 더 유리한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한편에서는 약가인하 세부대상 등 아직 결정할 사항이 많다며 한 두 번 간담회로는 의견수렴을 종료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정부 측은 올해 확정안을 결정하고 내년 재평가에 들어간다는 방침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달 예정된 제약업계 간담회를 소화하고, 필요 시 추가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을 마무리하며 다음 달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재평가 계획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2023-11-13 12:35:49이탁순 -
천식약 '몬테루카스트' 시장 부활…부작용 악재 탈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몬테루카스트 성분 천식치료제 시장이 완벽하게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장은 부작용 이슈와 코로나 사태가 겹치며 2020·2021년 크게 쪼그라들었으나, 지난해 반등한 이후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년 간 침체된 시장…작년 반등 이어 올해 완벽 부활 1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누적 국내 몬테루카스트 성분 천식치료제 시장의 원외처방 규모는 1065억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 836억원 대비 1년 새 27% 증가했다. 몬테루카스트는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에 흔히 쓰이는 약물이다. 오리지널은 한국오가논의 '싱귤레어'다. 한국MSD가 지난 2000년 국내 허가 받았다. 국내제약사 100여곳이 같은 성분 제네릭을 판매 중이다.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 시장은 2019년까지 꾸준히 성장했으나, 2020·2021년 크게 침체된 바 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 약물을 주로 처방받는 소아청소년의 병원 방문이 크게 줄었다. 비슷한 시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경정신과 부작용과 관련해 블랙박스 경고문을 부착하면서 부작용 이슈가 더해졌다. 블랙박스 경고는 부작용 관련 경고 중 최고 수준이다. 악재가 겹치면서 이 시장은 2년여 간 침체를 겪었다. 2019년 1199억원 규모였던 이 시장은 2020년 977억원, 2021년 976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엔 반등에 성공했다. 2019년과 유사한 수준인 1189억원으로 시장 규모가 다시 확대됐다. 올해 들어선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분기별로는 올해 1분기 312억원, 2분기 347억원, 3분기 294억원 등이다. 3올해 들어 분기까지 예년보다 독감과 감기 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방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슈도에페드린이나 세파계 항생제 처방이 급증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대표 제품인 싱귤레어의 경우 일부 용량 제품의 공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이 성분 치료제의 처방은 매년 4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다. 이런 이유로 제약업계에선 올 연말까지 이 성분 치료제 시장이 1400억~15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싱귤레어 제네릭 껑충…루키오 18%·몬테잘 44%↑ 주요 제품들도 일제히 처방실적이 늘었다. 오리지널인 싱귤레어의 경우 작년 3분기 누적 202억원에서 올해 3분기 219억원으로 8% 증가했다. 제네릭 제품들은 성장세가 더욱 가파르다. HK이노엔 루키오는 이 기간 69억원에서 81억원으로 18% 늘었다. 한미약품 몬테잘은 45억원에서 64억원으로 18% 증가했다. 보령 아스루카는 전년대비 44% 증가한 64억원을, 한국휴텍스제약 싱귤다운은 58% 증가한 45억원을, 동국제약 싱귤몬은 23% 증가한 37억원을, 대웅바이오 대웅몬테루카스트는 78% 증가한 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몬테루카스트+레보시티리진 복합제도 유사한 흐름이다. 이 성분 복합제로는 한미약품 몬테리진이 유일하다. 몬테리진의 3분기 누적 처방액은 112억원으로, 작년 3분기 88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몬테리진의 경우 제네릭 도전에 직면한 상태다. 제뉴파마·휴온스·대화제약·동구바이오제약·바이넥스·보령·대원제약·대웅제약·메디카코리아·제일약품 등 10개 업체는 한미약품과의 특허분쟁에서 승리, 몬테리진 제네릭의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획득하고 발매를 앞두고 있다.2023-11-13 12:12:32김진구 -
"30억 받고 15억 더"…국회, 공공심야 예산 증액 요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내년(2024년)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 예산을 정부가 편성한 30억100만원에서 더 늘릴 필요성을 제기했다. 복지위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15억7700만원을 더 늘리는 안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억1700만원 증액안을 제출했다. 공공심야약국 사업 소관 정부부처인 보건복지부는 한정애 의원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냈지만, 기획재정부 문턱을 넘어야 증액 예산이 반영된다. 13일 복지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2024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이 같은 공공심야약국 운영 예산 관련 심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복지부는 내년도 공공심야약국 예산으로 30억100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 26억9700만원 대비 늘어난 규모다. 전국 64개 공공심야약국을 지원하고 약사 시간당 인건비를 올해 3만원 대비 1만원 올린 4만원으로 확정한 게 복지부 예산안 근거다. 강은미 의원과 한정애 의원은 복지부안 대비 지원 약국 수를 더 늘리고 인프라·관리 운영비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더 늘리자는 입장이다. 강 의원안은 야간·심야 시간대 경증환자 대상 상담 제공과 의약품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공심야약국을 기초자치단체별 1개소 이상 늘려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15억7700만원 증액안을 냈다. 한 의원안은 지원 대상 사업 개소수를 늘리고 인프라·관리 운영비를 증액하기 위해 6억1700만원 증액안을 냈다. 약국운영비 증액이 6억1500만원, 인프라·관리운영비 증액이 200만원이다. 복지부는 6억1700만원을 늘려 총 36억1800만원 규모 내년 예산을 편성하자는 한 의원안을 수용했다. 사업 약사 인건비 상승으로 참여 약국 증가가 예상되고, 지난해와 올해 시범사업 참여 수준, 집행가능성 등 진행상황을 고려하면 더 많은 예산이 들 것이란 진단이다. 복지부는 "내년 사업은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로 인한 본산업 실시 직전의 최종 시범사업"이라며 "시범사업 충실도, 국민보건 등 증대를 위해 합리적 수준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복지위 예결소위원들은 공공심야약국 내년도 예산 관련 의원들의 증액 요구와 복지부 수용 입장 등을 고려해 복지위원장이 의결할 심사안을 13일 확정하고 14일 열릴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2023-11-13 12:10:09이정환 -
8회차 맞은 남양주시약 탁구대회, 양호종 약사 우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로 8회를 맞은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일) 탁구대회에서 양호종 약사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시약사회는 12일 제8회 남양주시약사회장배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단식우승에서는 양호종 약사가, 준우승은 황선희 약사가, 3등은 오세걸 약사가 차지했으며 복식우승은 김종길·황선희 약사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유주진·김영미, 3등은 양호종·서정재 약사가 차지했다. 김종길 회장은 "엊그제 시작한 느낌인데 대회가 벌써 8회차가 됐다.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모쪼록 부상없이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레포츠를 통한 단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력에 따라 적절한 핸디캡을 적용한 대회 규칙에 따라 약자가 강자를 꺾는 이변이 속출한 이번 대회는, 여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전호영 전 의장과 신현학·조옥화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2023-11-13 12:09:50강혜경 -
한의협, 리도카인 사용 한의사 벌금형에 항소 결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침 시술시 발생하는 통증을 줄일 목적으로 리도카인을 사용한 한의사에게 벌금형이 내려진 데 대해 한의계가 유감을 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봉약침액과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혼합해 환자들의 통증부위에 시술했다는 이유로 벌금800만원에 처해진 한의사에 대해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며 "항소심에서는 국민의 진료 편익성을 고려한 판결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현재 한의사가 사용하는 한약(생약)제제 중에도 전문의약품이 있다"며 "의약분업 제도를 바탕으로 한 의료법과 약사법의 전문의약품 규정에서 의약분업 대상이 아닌 한의사가 처방주체에 빠져있어 이같은 논란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봉침치료와 같은 한의치료시 환자의 통증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리도카인과 같은 전문의약품을 한의사가 진료에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당연히 합법적인 행위"라며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해 항소심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11-13 12:01:53강혜경 -
충북대 약대 신임 동문회장에 신태수 추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신임 회장에 신태수 약사가 추대됐다. 신태수 신임 회장은 동문발전위원회를 신설해 동문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1일 동문회는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임원선출을 진행했다. 신태수 신임 회장은 “지난 선배 회장들을 받들고, 본받아 동문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동문발전위원회를 만들어 좀 더 나은 동문회를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직전 회장은 “충북약대 오랜 전통은 동문간의 조화와 화합을 우선으로 했고, 동문 선후배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다. 모든 분야에서 우리 후배들의 앞날을 위해 동문회가 노력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동문회는 12일 골프대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21개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어경춘 동문은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프대회 수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김영우 ▲우승: 김도석(남), 임옥정(여) ▲2위: 변경수 ▲3위: 오기완 ▲홀인원: 어경춘 ▲롱기스트: 장동석, 박상복, 송은혜 ▲니어리스트: 신은주, 임문정, 임명숙 ▲다보기상: 신태수 ▲다파상: 이성희 ▲다버디상: 류호진2023-11-13 11:38:5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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