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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뚝, 일반약 약세…지르텍·멜라토닝·드리클로 선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월 반짝 증가했던 감기 환자가 줄어듦에 따라 약국 일반약 매출도 약세를 보였다. 타이레놀과 까스활명수, 판콜, 판피린 등 기존 판매량 TOP4 품목은 순위는 지켰으나, 판매량에서 모두 감소를 나타냈으며 노스카나겔과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 탁센연질캡슐 등도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환절기 비염 등의 영향으로 항히스타민제인 지르텍 판매량이 43.9% 증가했으며 알러샷연질캡슐도 100위권 밖에서 10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또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드리클로와 멜라토닝크림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테라플루 나이트, 광동원탕, 콜대원 콜드큐,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같은 감기약은 판매가 감소하며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케어인사이트가 4월 POS가 설치된 459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타이레놀500mg은 3만1063개 판매되며 전 달 대비 9.0%의 판매 감소를 보였다. 지난 달 7만8116개가 판매돼 2위를 차지했던 까스활명수는 6만7442개로 판매량이 13.7% 감소했으며, 판콜과 판피린 모두 20.2%, 13.5% 판매 감소가 확인됐다. 애크논크림은 판매를 유지하면서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벤포벨S에스정과 케토톱플라스타는 각각 3.5%, 6.7% 판매량이 증가하며 7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노스카나겔과 아로나민골드프르미엄, 탁센연질캡슐은 최대 19.4% 판매량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일반약 매출이 약세했다. 다만 항히스타민제제에서는 매출 상승이 나타났다. 판매량이 43.9% 증가한 지르텍은 43위에서 '18위'로 25계단 상승했으며 알러샷연질캡슐도 8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입가격 인상과 수급 불안정 이슈가 있었던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은 판매량이 33.8% 증가해 37위에서 '21위'로 상승했다. 햇볕이 강해지면서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에 효과가 있는 동아제약 멜라토닝크림도 23위에 새롭게 안착했다. 유한양행 마그비 시리즈 판매도 호조를 보였는데, 마그비스피드액은 33.0%,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은 26.3%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각각 26위와 51위를 기록했다. 특히 마그네슘 함량을 2배로 늘린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의 경우 지난달 TOP100 내에 새롭게 진입해 83위를 기록했다가, 이번에는 32계단 상승한 51위를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비맥스제트정도 판매량이 15.4% 증가하며 41위에서 '28위'로 상승했다. 점안액도 강세를 보였다.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업과 리안점안액의 판매량이 각각 9.4%와 21.6% 증가하며 '40위'와 '5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톡점안액도 96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난달 86위를 기록했던 대원제약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은 이달에도 판매량이 33.9% 증가하면서 52위에 랭크됐으며 익수제약 용표우황청심원액도 판매가 소폭 증가해 75위에서 '58위'를 나타냈다. 감기약은 줄줄이 감소세를 보였는데, 테라플루 나이트타임은 판매량이 44.3% 감소하며 17위에서 '48위'로 하락했으며 테라플루 콜드&코프나이트도 11.0% 감소했다. 광동원탕도 판매량이 24.2% 감소하며 38위에서 '56위'로 밀려났다. 콜대원 콜드큐시럽과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콜대원 키즈노즈에스시럽, 용각산쿨과립(복숭아향), 콜대원 키즈코프시럽 등의 순위도 일제히 하락했다. 새롭게 순위권 내에 진입한 품목은 마데카솔겔 73위, 센시아정 80위, 라라올라액 97위, 드리클로액 99위, 판시딜캡슐 280정 100위 등이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5-15 13:22:04강혜경 -
용산구약, 통장협의체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통장협의체 통장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14일 구청 소속 통장협의체 22명에게 의약품 안전사용의 중요성과 약물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용산구청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2024-05-15 10:29:49강혜경 -
서울시약, 모두하나대축제서 소녀돌봄약국 홍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녀돌봄약국 홍보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11일 서울시한부모가족 주관으로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24 모두하나대축제’ 행사에 참석해 소녀돌봄약국 홍보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피임법, 아이들 성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과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참가한 아이들에게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하며 리플렛, 물티슈, 생리대 제공을 통해 소녀돌봄약국을 적극 홍보했다. 권영희 회장은 “모두하나대축제는 서울시약사회가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자리”라며 “행사를 통해 약사들이 공동체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선의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며 “약사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약사로서의 소명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 김수원 여약사부위원장, 이진우 여약사간사, 장진미(광진구)·윤은선(노원구)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24-05-14 22:48:03정흥준 -
'약사 추천, 의사 개발'...선 넘은 SNS 건기식 홍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사가 추천하거나 개발에 참여했다는 내용을 앞세운 건기식 광고들이 남용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의·약사들이 추천하거나 개발에 참여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무분별한 광고들이 많아 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약사 추천 건기식 제품 광고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중에는 ‘아는 약사’라는 확인할 수 없는 인물의 말을 빌려 마치 효과를 보증한 것처럼 꾸민 광고들도 여럿이다. 카드뉴스 형식의 광고는 결국 영양제 판매 사이트로 연결된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에서 추천 약사 정보는 찾아볼 수 없다. 서울 A약사는 “과대광고 수준을 넘어 허위에 가깝다. 당연히 광고 심의를 받지 않았을 텐데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정부가 관리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 소비자들이 판단해서 알아서 속지 않기를 맡겨두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A약사는 “문제는 약사들의 이미지가 소모되고 실추된다는 거다. 걸러내질 못한다면 실제로 추천하는 제품들의 광고도 신뢰가 떨어진다”고 우려했다. 일부 중개업체는 의료진과 건기식 회사를 매칭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곳은 의료진이 제품 개발과 자문에 참여했다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또 의료진을 건기식 모델로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SNS 제품 광고에는 의·약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는 걸 강조하는 경우도 상당수인데,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는 일부 경우가 아니라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작년 의·약사를 사칭해 건기식 허위·과대광고를 하다가 논란이 된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과열 경쟁으로 업체들이 도를 지나친 광고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강하게 제동을 걸 수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 서울 B약사는 “업체들은 자극적인 광고로 조금이라도 더 판매량을 올리는 게 우선이다. 처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보인다. 의약사 사칭까지 하는 상황인데 뭘 못 하겠냐”면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여서 규제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2024-05-14 22:36:36정흥준 -
메디오젠·마이크로바이옴, 유산균 전주기 사업개발 맞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생산 1위 기업 메디오젠(대표 홍준호)과 마이크로바이옴(대표 변지영)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유산균 전주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지하이시티 마이크로바이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홍준호 메디오젠 대표와 변지영 (주마이크로바이옴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기능성 유산균 연구& 8729;개발을 위한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 △균주 활용을 통한 다양한 제품 개발 △국내외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가격경쟁 우위 확보 등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산균 전주기 공동사업에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메디오젠은 프로바이오틱스 국내 최대 원료 및 완제품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DM(제조자 개발생산) 1위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CDMO(마이크로 바이옴 의약품치료제 위탁 생산)를 위해 충북 충주와 제천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다양한 기능성 특허 균주를 보유하고 있고, 신규 기능성 유산균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유산균, 대사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가공식품 원료 및 완제품 판매를 하고 있으며, OEM 및 ODM도 진행 중이다. 홍준호 메디오젠 대표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이 다양한 질병과 긴밀한 관계가 확인되면서 건강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비만’ ‘피부’ 등과 같은 기능성 유산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유형의 기능성 유산균 시장 공략을 위해 균주 개발에 힘써온 기업인 마이크로바이옴과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지영 마이크로바이옴 대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글루텐분해유산균과 항비만균주, 항염증균주 등 다양한 균주를 적용한 특화된 제품 개발과 함께 신규 기능성 유산균의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에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향후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메디오젠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양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2024-05-14 20:14:27노병철 -
은평구약, 관내 소외계층 위한 기관들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14일 무의탁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성우회 양로원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독거 어르신, 불우아동 및 청소년,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제 3세계 재난 구호 사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60;2023년도 은평구약사회 기부나눔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권청진 부회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24-05-14 19:14:52김지은 -
보증금 8억 주고 약국 입점...병원 연결통로 미설치에 소송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병원과 약국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 하나가 문전약국 약사는 물론이고 약국 분양사업을 시행한 업체를 파산 직전까지 오게 하는 결정적 원인이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A약사가 B주식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대차보증금 청구 소송에서 약사가 청구한 금액인 8억원 전액을 회사가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 A약사는 지난 2020년 경기도 용인의 한 대학병원 문전약국 자리에 대한 임대차계약을 B주식회사와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보증금 8억원, 렌트프리 조건이었다. 거액의 보증금에도 불구하고 약국 경영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수준이었다. A약사 측은 B회사가 임대차계약 과정에서 약속한 병원과 약국이 위치한 건물 사이 통로 미개설이 대표적 이유라고 주장했다. A약사는 “피고(B회사)는 사건의 부동산 특정 대학병원을 이용한 환자의 처방전을 조제하기 위한 약국 용도로 임대했지만 해당 병원 환자가 처방전을 받은 후 이 사건 건물에 있는 약국으로 들어오기 힘든 구조였다”며 “해당 병원 출입도로와 이 사건 부동산의 주차장을 연결하는 통로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B회사는 통로를 곧바로 개설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이 사건 부동산을 임대하며 무려 8억원의 보증금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임대차기간 중 통로는 개통되지 않았고, 임대차 기간이 곧 만료되지만 여전히 통로는 개설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겨우 적자를 면하면서 약국을 운영 중”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약국 자리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것은 약국뿐만이 아니었다. 이 부동산의 분양사업을 시행했던 B회사 역시 상황이 힘들어지기는 마찬가지였다. B회사는 A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 자리에 대한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자금난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다. A약사 측은 “피고(B회사)는 임대차계약 중 수시로 임대차계약 조건 변경이나 계약 갱신 등에 관한 협의를 요구했지만 재정이 불안한 B회사에게 보증금 반환을 기대할 수 없었다”며 “계약 갱신을 포기하고 이 사건 부동산을 피고 측에 반환하고 피고 측 재임대를 감안해 약국 시설도 무상으로 넘겨줬지만 피고는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데다 분양실패로 인한 자금난에 봉착해 보증금 반환을 지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약사의 청구를 받아들이고 B회사 측이 즉각적으로 약국 보증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원고는 임대차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이 사건 부동산을 피고에 반환했다”며 “피고는 원고에게 임대차보증금 8억 원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2024-05-14 18:52:45김지은 -
제이비케이랩,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건기식 기부[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약국 채널 대표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은 '성남시 2024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600만 원 상당의 베리류 추출 비타민C 제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14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성남시는 온누리와 누리홀 너른못 광장에서 관내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식품 안전 홍보관과 체험관을 운영했다. 제이비케이랩도 이날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해 식품 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를 통해 600만 원 상당의 비타민C 제품 '셀메드 비바씨 캡슐'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비바씨 제품은 제이비케이랩에서 인디안구스베리, 아세로라, 비타민나무열매 등 베리류에서 추출한 비타민C 제품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하루에 한 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하게끔 기획됐다. 비바씨는 가까운 셀메드 정회원 약국에서 전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2024-05-14 17:56:16손형민 -
간협, 간호사 취업 정보 가이드북 발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 취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하나로 담은 'Be Nurse, 취업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간호사 취업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도움을 주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Be Nurse, 취업가이드북은 간호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간호사, 재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부터 근로계약 때까지 필요한 사항과 반드시 확인할 내용까지 취업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가이드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에서 제작된 여러 취업가이드북을 검토한 뒤 김지영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와 이듀리 라라노무법인 노무사를 자문단으로 참여시켜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간호사 고용형태와 근무형태에 대한 정보 ▲취업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과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 준비 방법 등을 담았다. 또 ▲근로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급여명세서에 대한 안내사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활용 방법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취업가이드북은 E-book으로 제작돼 RNJOB 홈페이지(https://rnjob.or.kr/ebook/benurse/index.html page=1)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소책자로도 제작돼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전국 10개 권역에 배부됐다.2024-05-14 17:42:27강신국 -
"환자 항의 어쩌나"...본인확인 시행에 의료계 불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이 국민이 불편한 법을 만들었습니다."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되자 의사단체가 정부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의료기관에 배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가 배포한 포스터를 보면 환자의 본인확인 절차와 미이행 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포함해 새 제도로 인한 불편과 민원 제기 연락처를 함께 담았다. 특히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대국민 홍보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일선 현장에서는 신분증이 없을 경우 진료비를 전액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불만과 항의가 우려된다는 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시행일이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제도시행 홍보 부족에 따른 회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목적 하에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요양기관 본인확인는 건강보험 수급자 자격을 관리하는 공단의 고유 업무로 요양기관에 불필요한 행정부담과 책임을 전가하는 제도"라며 "입법 무력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왔지만 정부와 국회의 졸속 입법 추진에 의무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졸속 입법에 따른 국민과 회원의사의 피해는 오롯이 정부 책임이기에 향후 의료기관에 전가되는 문제들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협은 일본의 경우 자격 및 본인확인에 따른 비용을 정부가 부담함에도 요양기관에 책임과 비용 부담까지 전가시키는 것에 매우 참담하다"며 "회원의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회 차원의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요양기관 본인확인강화제도는 지난해 통과된 국민건강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라 모든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환자의 건강보험 자격 확인 절차를 시행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다만 약국은 본인확인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2024-05-14 17:34: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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