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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아 이경률씨, IBA 스티브어워즈 수상바이오코아 이경률 대표가 지난 10일 독일 뮌헨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4회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 스티브 어워즈’ 에서 아시아(한·중·일) 최고 경영자 (Best Executive in Asia) 부분에서 'Finalist'에 선정됐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스티브 어워즈 (The Stevie Awards)’는 세계 최초의 비즈니스 국제대회로, 세계적으로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내거나 사회적으로 크게 기여한 기업 또는 기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바이오코아와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의 수장이기도 한 이경률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생명공학과 진단검사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으로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코아 이경률 대표이사는 "국내 생명공학과 진단검사 분야의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해 준 바이오코아와 SCL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인간을 존중하고 미래의 생명공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바이오코아와 SCL의 자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3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MOBIO(모바이오) 역시 아시아 기업 중 최고 사회공헌 기업(Bes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부분에서 'Winner'로 선정됐다. MOBIO(모바이오)는 몽골의 대형병원부터 중·소형 병원의 검체 검사 대행 및 몽골인들의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2003년 설립이래 매년마다 울란바토르 시내 고아원 및 빈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와 예방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007-09-12 16:10:54이현주 -
김빠진 약사회 간담회...다국적사 3곳만 참석쥴릭의 유통마진 인하정책으로 불거진 의약품 품절사태에 대한 약사단체와 다국적제약사간 간담회에 관련 제약사들이 대거 불참, 맥빠진 회의가 진행됐다. 12일 대한약사회가 주관한 제3차 의약품 품절 관련 간담회에는 쥴릭관련 다국적제약 11개사중 MSD, 노바티스, BMS 3개사 관계자만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약사회측은 지난 6.20 합의사항과 관련, 다국적제약사에게 대국민 사과 대신 전문지 등을 통해 약사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또 다국적사와 직거래를 원하는 28곳의 도매업소에 의약품을 공급해 줄 것과 불용재고 반품을 촉구했다. 그러나 간담회에 참석한 다국적사가 3곳에 불과한 것처럼 일명 '쥴릭사태'에 대한 해당 다국적사들의 반응은 시큰둥해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 관계자는 "당사자인 쥴릭과 도매업체들이 사태를 마무리 짓고 2009년까지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마당에 약사회 주관 간담회는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 불용재고 반품 관련해 이 관계자는 "대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로부터 불용재고 반품을 요구하는 공문을 받았는데 이 같은 일이 중앙회에서 결정된 것이 아니라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것도 납득할 수 없다"며 "더군다나 소포장을 생산하라고 해서 소포장을 생산하고 있는데 또 반품문제를 들고 나온다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고 덧붙였다.2007-09-12 15:57: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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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미어 1일 1회 용법, 글라진과 효능동등"‘레버미어’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또 한번 입증됐다. 노보 노디스트제약은 지속형 인슐린 아날로그인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머)와 인슐린 ‘글라진’에 대한 연구결과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당뇨, 비만 및 신진대사)’최근호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두 가지 인슐린 모두 유사한 혈당 강하 효과 프로파일을 지니고 있어 대다수의 제 2형 당뇨병 환자가 하루 한번 사용하는 인슐린 제제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개 인슐린의 time-action profile(작용 시간에 대한 프로파일)과 관련한 종전의 모든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것이다. 독일 노이스 신진대사 연구센터의 팀 하이세 박사는 “두 개의 인슐린 제품이 유사한 약역학적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어 2형 당뇨병 환자에게 1일 1회 용법으로 동일하게 적합하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레버미어’는 또 환자의 혈당 변화의 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환자의 일정한 혈당 저하 뿐 아니라 저혈당의 위험도를 낮추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07-09-12 14:52: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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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지속가능 성장지수 3년 연속 양호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는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와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NAI) 리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비즈니스 리더십과 환경-사회적 성과를 애보트가 지속적으로 성취해 왔음을 입증하는 지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마일즈 화이트 애보트 글로벌CEO는 “지속가능성은 애보트가 비즈니스에 접근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 애보트가 다시 한 번 업계리더로 주목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007-09-12 14:45: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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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한국과의 파트너십 가시적 성과 기대"미국 머크(MSD)는 ‘바이오코리아2007’을 통해 한국과의 파트너십이 빠르게 진척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머크 라이센싱/외부연구사업 수석 상무인 바랏 쵸우리라 박사는 12일 ‘바이오코리아2007’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머크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진출 10주년을 맞아 아시아에서의 투자와 연구개발 협력을 보다 강화할 목적으로 최근 싱가포르 아태 총괄법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머크는 일찌감치 신약 개발에 대한 한국의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왔다”면서 “이번 ‘바이오코리아2007’을 통해 한국과의 파트너쉽이 보다 빨리 가시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크 백신사업부 수석상무인 일레인 에스버 박사와 백신사업부 수석상무인 월터 스트라우스 박사, 여성암의 세계적인 석학인 시드니 대학의 제라드 웨인 박사는 13일 오전에 열리는 ‘Vaccine and Development’ 트랙에서 참석, 국내외 석학들과 백신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2007-09-12 14:37:19최은택 -
서울대병원, 임상센터 국제 심포지엄 개최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민경업)는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9월 11일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중개연구를 통한 신약개발과정 혁신 (Innovations in New Drug Development through Translational Research)'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 Leiden 대학의 Adam Cohen 교수,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 Hammersmith Hospital의 Rabiner 교수, 일본 Core Technology 연구소 Kuromitsu 교수, Merck 연구소의 Friend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영주·권준수 교수 등 국내외 권위자 6명이 참석해 임상시험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7년 5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임상시험센터는 중앙집중감시시스템을 갖춘 46개의 연구병상과 8개의 독립된 외래클리닉, 임상검사실, 특수기능연구실 등을 갖추고,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 수행 지원, 검사 및 분석, 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리, 교육 및 연수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간 각종 임상시험을 주도해 국내 최초의 신약인 '선플라 주'를 비롯 '자이데나'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국내 신약 개발을 지원해 왔다. 민경업 임상시험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임상연구의 선두에서 최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임상기술 개발을 지원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9-12 14:15:5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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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난매, 제약사에 책임 전가 안될말"“매년 원료 및 포장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건비, 유통비, 물류비용 등을 감안하면 일반약 가격인상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됩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4~5년을 주기로 가격을 인상하게 됩니다.” 일반약 가격인상으로 ‘사재기’ 조장 및 약국 간 판매가 격차가 발생한다는 약사회 등의 주장과 관련 제약업계는 일반약 가격 인상이 약국의 판매가 격차를 조장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수입원료 가격 상승과 환율하락, 포장재 및 인건비 상승, 물류비용 증가 등으로 어쩔수 없이 일반약에 대한 가격인상 조치를 단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 제약업계 모 임원은 “제약환경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환율하락에 따른 원료가격 및 포장재 값이 오르고 있고, 인건비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며 “여기에 유통비 및 물류 비용을 감안한다면 도저히 가격을 맞출 수 없어 일반약 가격을 인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일반약 가격인상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4~5년 정도에 한번 씩 일반약 가격을 약 10%정도 올릴수 밖에 없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특히 일반약 가격인상이 약국 간 판매가 격차를 불러오고, 사재기를 조장한다는 약사회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제약업계 모 관계자는 “약국의 판매가 격차가 발생하는 것은 소비자 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유인책의 수단으로 일부약국에서 유명제품에 대해 난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약국 간 판매가 격차가 제약회사에 모든 책임이 있는 것처럼 몰아세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제약회사가 고의로 특정약국에 가격 인상정보를 흘려준다는 주장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 제약업계 영업담당 임원은 “십수년 전에는 가격인상 시 조금 높은 가격으로, 속칭 ‘밀어 넣기’를 통해 사재기를 종용하는 사례도 있었으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임원은 “제약회사에서 가격을 인상할 경우 도매업소와 약국 등에 통보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약국이 ‘사재기’를 하는 경우는 있으나, 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며 "극히 일부 제약사에서 특정 약국에 가격 인상정보를 흘리는 것을 마치 모든 제약사가 가격 난매를 조장하는 것처럼 몰아세우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약국과 제약사가 상호 협력하고 공생하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제약업계가 일방적인 가격인상 보다는 가격 인상 시 포장변경 및 용량변경 등을 통해 환자 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하며, 가격인상 분 만큼 약국에 적정한 마진도 보장해주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 제약사 한 관계자는 “일반약 가격인상으로 인해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약사가 마진을 더 붙인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약사들의 입장이 어려운 것을 알고 있다”며 “제약사에서도 이러한 점 등을 고려해 포장변경 등을 통한 환자저항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약국과 제약사 모두 환경이 어렵다”며 “결국 제약사와 약국이 공생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형성될 때 비로소 약국과 제약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9-12 13:07:12가인호 -
'코자플러스' 등 대조약 추가...총 2686품목한국 MSD ‘코자플러스 프로정’ 등 의약품동등성시험 대조약 8품목 및 국제약품 ‘유니독시캡슐’등 생동성시험입증 대조약 2품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대조약으로 지정받은 품목은 총 2686품목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동등성시험 및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시험 대조약을 11일자로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의약품동등성시험 대조약으로 지정받은 품목은 ▲로자탄칼륨 100mg, 히드로클로로치아짓 12.5mg(한국엠에스디 코자플러스프로정 원개발사)▲이소트레티노인 20mg(메디카코리아 니메겐연질캡슐20mg 최초허가) ▲스피라마이신 750000IU, 메트로니다졸 125mg(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로도질정 원개발사)▲판크레아틴 212.5mg, 염산메토클로프라미드 5.27mg(인바이오넷 맥소자임정 다빈도)▲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 250mg(화리약품 우르소팔크캅셀 최초허가)▲염화트로스피움 5mg(한국메디텍제약 스파스맥스정5mg 최초허가) ▲페노피브레이트 160mg 녹십자 리피딜슈프라정 다빈도) ▲염산디에칠프로피온 10mg (바이넥스 디피온정 최초허가) 등 8품목이다. 또한 생동입증대조약으로 지정받은 품목은 ▲독시사이클린 100mg(국제약품공업 유니독시캡슐 다빈도) ▲미세화페노피브레이트 160mg(한국슈와츠파마 리필펜캡슐160mg 최초허가) 등 2품목이다. 이로써 의약품동등성시험 대조약은 총 2,099품목으로 늘어났으며, 생동입증시험 대조약의 경우 587품목으로 집계되며 총 2686품목이 대조약으로 지정받았다. 반면 생동재평가 및 생산중단 등의 사유로 78품목이 삭제됨에 따라 실제 대조약은 2,021품목으로 분석됐다. 대조약 선정기준은 최초허가 의약품, 원개발사, 다빈도 의약품, 단일허가 품목 등이다. 한편 약계 일각에서는 식약청이 대조약에 대한 전반적인 재평가를 통해 대조약 신뢰도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2007-09-12 13:05: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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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상 약국, 소화기 비치는 의무규정"약국 내 소화기 비치는 의무사항일까. 33㎡(10평) 이상 약국에서는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지만, 33㎡ 미만 약국은 그렇지 않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부산에 위치한 M약국 S약사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약사회는 현행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연면적 33㎡ 이상인 시설에는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별표 4'에 따르면, 수동식소화기 또는 간이소화용구를 설치해야 하는 곳에 '연면적 33㎡ 이상인 곳'이 포함되기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약국의 면적이 33㎡ 이상인 경우에는 소화기를 비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약사회는 회신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12일 "약국에서도 종종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법률적 측면보다는 안전 측면에서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부산의 M약국 S약사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약국에서 화재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궁금증이 생겨 질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약사는 "우리 약국은 10평 이상이어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할 것 같다"면서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화재 발생 당시 소화기가 비치돼 있지 않으면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G약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약국가에서도 심심찮게 화재가 일어나는 만큼 약국 규모에 관계없이 소화기를 비치, 화재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2007-09-12 13:03:1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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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기술에서 신약후보물질 선봬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다국적 기업과의 투자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바이오코리아2007’ 행사장에 대형부스를 설치하고 홍보전에 나섰다. 12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2007’ 전시장에는 전세계 13개국에서 232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이중 제약기업은 다국적 제약사인 MSD와 국내 제약 10곳이 참여했다. ◇한미약품=개량신약 개발업체에서 바이오신기술을 보유한 첨단 제약사라는 컨셉에 맞춰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랩스커버리’와 ‘오라스커버리’라는 원천기술이 주요하게 소개됐다. ‘랩스커버리’는 의약품의 약효를 지속시키는 기술을 말하고, ‘오라스커버리’는 항암제를 경구제로 바꾸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원천기술이다. 한미는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파클릭탁셀’을 경구제로 바꾸기 위해 1상 연구에 착수했고, 다른 제품들도 임상을 준비 중이다. ◇종근당=의약품과 DNA 형상을 연상시키는 캡슐모양의 홍보부수를 설치했다. 부수는 새로 개발중인 항암제와 당뇨치료제, 폐혈증치료제, 성장호르몬 등의 개발현황을 소개하는 데 대부분이 할애됐다. 종근당은 특히 신약개발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각종 포스터를 게시하고, 멀티비젼 동영상과 임상중인 의약품 샘플로 이해를 돕도록 했다. ◇LG생명과학=‘건강과 젊음을 드립니다’는 슬로건으로 ‘탄생’, ‘성장’, ‘노화’ 세가지 컨셉에 맞춰 시판중인 의약품과 후보물질을 분류해 전시하고 있다. 특히 노화부분에서는 국내 FDA 허가 3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방형 성장호르몬 ‘디클라제’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 등이 포함됐다. 또 부스 다른 벽에는 LG가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파이프라인과 회사 연혁도 소개돼 있다. ◇중외제약=신약 후보물질과 원료의약품, 신기술이 적용된 샘플을 중심으로 부스를 설치했다. 특히 평상시에는 고체상태로 있다가 흔들면 액체상태로 변하는 제제기술과 정제의 녹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 등을 눈과 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샘플도 전시했다. 원료 중에는 항생제 원료로 수출되고 있는 ‘이미페넴’과 후속원료로 개발중인 ‘메로페넴’이 소개됐다. 또 다국적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모색 중인 항암제와 천식, 골다공증 후보물질 5종도 포스터로 게시됐다. ◇슈넬제약=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최근 비만학회에 이어 이번 행사에 두 번째로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전시부스는 ‘진리’, ‘빛’, ‘하늘’의 상징하는 회사로고에 맞춰 제품을 배열했다. 신제품으로는 비만치료제 ‘옥세틴’과 ‘뷰스타’ 등이 전시됐다. 개발 중인 약물로는 치매치료제 ‘KMS4001', 간암 등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 포스터로 소개됐다. ◇MSD=다국적제약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MSD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국내 파트너업체를 물색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최초의 암 예방백신인 ‘가다실’도 호주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는 설명도 소개됐다. 또 사회공헌 사업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통해 이익만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밖에 SK홀딩스, 부광약품, 동국제약, 삼양사, 동우당제약 등이 부스를 설치해 자사 의약품과 회사 전망을 홍보하고 있다. 한번 ‘바이오코리아2007’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40개 업체가 비즈니스포럼에서 프리젠데이션에 참여하고, 107개 업체가 파트너링 업체로 등록 신청했다.2007-09-12 12:59: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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