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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 바이엘 쉐링 인수에 딴지 걸어독일 머크의 예상치 못한 딴지로 바이엘의 쉐링 인수합병 비용이 더 상승하게 됐다. 지난 3월 쉐링을 놓고 맞붙은 독일 머크와 바이엘의 경쟁에서 바이엘이 머크의 주당 77유로보다 9유로를 높게 부른 86유로로 합병이 성사되가는 가운데 독일 머크가 최근 주식시장에 나와있는 쉐링의 지분을 사모으기 시작, 현재 쉐링 지분의 20.7%를 보유하게 됐기 때문. 바이엘이 쉐링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바이엘이 7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는 것일 필수적인데 현재 바이엘이 확보한 지분은 60.15%여서 15% 가량의 지분을 더 사들여야 하는 형편이 됐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바이엘이 75%의 지분을 확보하려면 머크가 보유한 쉐링 지분을 사들이지 않고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엘이 주당 86유로 이상을 주고 나머지 지분을 매입해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잇다. 이런 상황에서는 쉐링 인수가격이 원래 예상했던 165억 유로(약 19.8조원)보다 더 상승할 전망이다. 바이엘의 쉐링 인수는 바이엘 142년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수합병. 합병으로 인해 탄생하는 바이엘 쉐링은 연간 매출액 150억 유로 이상이 된다. 증권가에서는 바이엘이 머크로부터 쉐링의 지분을 사들이는 것을 당연한 일로 보면서 과연 쉐링 한주가 얼마로 거래될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2006-06-15 04:40: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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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케텍' 간손상 보고 이후 임상중단사노피-아벤티스는 항생제 ‘케텍(Ketek)’의 안전성 우려와 관련하여 임상지원자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케텍을 사용하던 환자 3명에서 중증 간손상이 발생하고 1명이 사망한 사건이 보고되자 FDA와 사노피는 라벨변경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 사노피는 케텍의 소아사용에 대해 위험과 혜택을 분석하는 동안 임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케텍의 중이염, 편도선염에 대한 임상은 작년 중반 미국을 포함한 10여개국에서 임상지원자 모집을 시작하여 목표치인 4천명 중 1천1백명이 이미 모집됐다.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을 성분으로 하는 케텍은 2004년 미국에서 승인됐는데 최종 승인 전에 두번, 2001년과 2003년에 승인이 거부된 바 있다. 유럽에서는 케텍의 라벨의 경고가 이미 강화됐다.2006-06-15 04:32:2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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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바이에타' 공급난, 신환처방 자제요청일라이 릴리는 당뇨병약 '바이에타(Byetta)'의 카트리지 공급난을 밝히고 의사들에게 바이에타의 신환처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바이에타 카트리지는 영국의 웍하트(Wockhardt)라는 회사가 유일하게 공급해왔는데 최근 수요에 공급이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기존 환자의 치료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분간 신환 처방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사막에 사는 글리아 몬스터의 타액에서 유도된 엑서나타이드(exenatide)를 성분으로 하는 바이에타는 인크레틴(incretin) 모방체로 분류되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약물이다. 바이에타는 미국에서는 작년 6월부터 시판되어왔는데 현재까지 약 1백만건의 처방전이 발부, 약 20만명의 당뇨환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릴리는 공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국 인디애나의 박스터 파마수티칼 솔루션즈가 제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6-15 04:25: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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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도 1000억대 상처치료제 시장 진출녹십자는 독일 Beiersdorf사 한국지사인 니베아서울과 상처치료제인 '한자플라스트' 국내시장 독점 공급계약을 14일 체결했다. 한자플라스트는 유럽 시장 점유율 1위의 고기능성 상처치료제로 상처 뿐만 아니라 수술부위나 화상환자의 피부재생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습윤드레싱이 가정용 의료용품으로 확산되면서 1,000억원 규모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자플라스트를 앞세워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에서 녹십자의 시장점유율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6-06-14 20:30:13박찬하 -
동화 간장약 헬민200, 60캡슐 신포장 출시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헬민200 60캡슐 신포장을 출시했다. 60캡슐 신포장은 꾸준한 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간 영양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복용 편의성을 높여 출시한 제품이다. 헬민200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신속히 제거 ▲독성물질 해독 기능으로 간 손상 방지 ▲간 이상시 증가하는 젖산탈수소효소 농도 저하시켜 피로회복 효과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켜 간질환의 초기단계인 지방간 발생 억제 등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화 관계자는 "지면광고를 통한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정확한 복약지도를 통해 꾸준히 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일 2회 식후 복용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02-778-4331번으로 하면 된다.2006-06-14 20:20:26박찬하 -
대화제약, 중간배당 실시...6월 30일 기준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이 이번달 30일을 기준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대화 관계자는 "중간배당의 구체적 일정 및 금액은 추후 개최될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배당의 연속성을 유지해 주주와의 신뢰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2006-06-14 20:17: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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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료보험법 제정 시급, 규제 강화해야"민간의료보험은 활성화가 아니라 관리와 규제가 강화돼야 한다면서,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4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민간의료보험의 상품유형을 표준화하고 급여율을 보장하는 등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가칭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강세상은 “최근 의료산업선진화위에서는 민간의료보험 상품에 일정비율의 법정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방안이 제시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소득 역진형상에 불과하고 결국 의료이용상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간의료보험상품에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민간보험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고소득자인 점을 감안한다면 마찬가지로 소득역진적인 정책"이라면서 "오히려 부가가치세를 부여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재경부가 진료비 심사를 위해 공동심사평가기구 설립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질병정보나 의료이용정보, 진료기록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보호받지 못하고 이윤확대를 위해 이용당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간보험사와 의료기관간 개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사보험의 이윤동기로 인한 가입자의 고의 배제, 국민건강 보험이 저소득층 보험으로 전락되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재경부의 주장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를 제외한 건강보험 통계정보 공유와 관련해서는 "민간보험사들이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의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민간보험 회사도 정보를 공개하고 건강보험과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세상은 이어 "정부는 의료비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민간의료보험은 건강보험 비급여 부분에서 보충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6-14 19:59: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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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마약퇴치의 날' 대규모 캠페인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지역 약사회와 마약퇴치운동본부, 정부기관, 지방관청 등이 참가한 대규모 캠페인이 열렸다. 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및 약물남용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마약류 퇴치 캠페인은 대전역 일대에서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홍종오), 대전광역시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찰청, 교육청, 각구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각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2006-06-14 19:41:59최은택 -
생명윤리위, 황우석 교수 연구보고서 심의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06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황우석 교수의 연구보고서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며, 위원회는 회의시 결정되는 사항들을 보고서에 추가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회의 당일에는 별도의 브리핑이 예정돼 있지 않으며, 위원회의 보고서는 별도 시점에 공개될 것이라고 생명윤리위원회는 전했다.2006-06-14 19:34:4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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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장복심·문희 의원과 현안 논의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14일 약사출신 장복심(우리당), 문희(한나라당) 의원을 만나 약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약사회는 이날 의원들과 동일성분조제, 불용 재고약 문제, 약국보조원제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당부하는 뜻에서 후원금과 떡을 각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해 김애자 부회장, 박상곤·이준하·장광옥 위원장, 신건영 국장이 함께했다.2006-06-14 19:19: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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