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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국민연금 환급금 사기 '극성'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환급금 사기범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6월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데 이어 국민연금관리공단도 11일 환급금 사기에 주의를 당부하는 별도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5년 국세청에서 세금 환급 사기가 처음 발생한데 이어 올해 5, 6월 건강보험료 환급금 사기사건이 집중 발생해 지난 6월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건보료 환급금 사기와 관련 전국적이고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고 1,800만원의 피해사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의사와 약사도 이같은 사기를 당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건보공단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의 사기행태는 건보공단이나 국민연금공단 직원을 사칭하며 ‘환급해 줄 돈이 있으니 은행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한 뒤 오류가 나서 입금이 되지 않으니 가까운 현금인출기로 가서 전화를 걸도록 유인한다는 것. 이어 피해자에게 현금인출기 통장을 넣고 자신이 불러주는 대로 번호를 누르게 함으로써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연금관리공단도 현재 각 지역별 피해자가 고발을 한 상태이며, 수원남부경찰서와 인천서부경찰서, 대구서부경찰서 등에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금관리공단 관계자는 “범인은 국민연금이나 사회보험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며, 조직적으로 사기극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2006-09-11 11:34: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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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겉포장에 문자·도형 표시 의무화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겉포장에 유사건강식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문자 또는 도형의 표시가 의무화된다.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건강기능식품 개정안(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을 통과시켰다. 정 의원은 “건식과 유사건식간 식별을 위해 현재도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한글표시를 하도록 돼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소비자를 현혹하는 유사건식의 범람으로 올바른 선택이 쉽지 않다”면서 “광공업제품에 대한 KS 표시와 같이 건식임을 인증하는 도안을 표시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건식과 유사건식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때부터 시행된다.2006-09-11 11:22: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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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베트남·미국 시장 진출 '노크'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8일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한양대 안산캠퍼스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가졌다. 김한기 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신신제약이 있기까지 묵묵히 일해진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부서장 중심체제를 구축하고 유관부서가 화합해 새 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해외진출 교두보 성격인 베트남 공장 가동과 미국 약국체인 제품 공급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년여 동안 월목표를 초과 달성해 온 조휘선 이사와 경인영업부에 회사 최고 영예인 '신신인상'을, 경리부 김종회 부장 외 3명에게 공로상을, 생산부 이명애 사원과 김옥분 사원에게 상공회의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또 생산부 이혜란 차장이 25년 근속상을 받는 등 총 5명이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한편 1959년 창립한 신신제약은 최근 화상, 욕창, 당뇨병성족부궤양 등에 필수제품인 '폴리멤'을 미국 페리스사에서 도입, 병원 및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2006-09-11 11:21:31박찬하 -
탤런트 박규채, 블루리본 캠페인 홍보대사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김세철)는 11일 탤런트 박규채씨(69)를 전립선암 조기검진 의식 고취를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초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고 수술을 받은 후 꾸준한 건강 관리로 암을 극복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소 건강했던 박씨는 별다른 고통과 증상이 없었으나 계속되는 배뇨장애를 의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4일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블루웨이브페스티벌’에서 위촉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박씨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매년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전립선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규채씨는 지난 62년 탤런트 생활을 시작한 이래 제 1공화국, 억새풀, 야망의 25시, 3김시대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2006-09-11 11:14:34정현용 -
부산지역 도매업체 관리약사 포럼 첫 개최의약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도매업체 관리약사 포럼이 지난 8일 부산식약청 회의실에서 처음으로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김진수 부산식약청장은 이날 “도매협회와 도매업체 관리약사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KGSP 이행업무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협회가 자발적으로 포럼을 추진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도협 김동권 회장도 “이번 포험은 의약품 도매업계 55년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KGSP 관련 애로사항, 개선과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도협 박옥삼 관리약사위원장은 “의약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에 대한 좋은 사례는 확산시키고 애로점을 포럼을 통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6-09-11 11:05:18최은택 -
쎌바이오텍, 유산균 6종 혼합 건기식 발매바이오 벤처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최근 특허를 획득한 이중코팅 기술을 이용해 6가지 유산균을 혼합한 고함량의 유산균 제품 ‘ 듀오락 세븐(DUOLAC-7)’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듀오락 세븐은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 엔테로코쿠스 페슘,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비피오박테리움 브레브 등 6가지 유산균으로 제조됐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청의 인증을 받았다. 1캅셀(500mg)당 살아있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의 유통기한 내 보장 생균수는 1억 마리 이상이며, 이중코팅 기술로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장내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하루에 1회 1캅셀 섭취하거나 장 및 배변 상태에 따라 의사와 상의 후 1회 2캅셀 섭취하면 된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듀오락 세븐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장이 안 좋은 직장인, 원활한 배변을 원하는 임산부, 유산균 보충이 필요한 성인 등 장 건강을 위해 장내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06-09-11 11:04:5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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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반, 타계열 대비 치료효과 39% 우위"일본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ARB계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이 타 계열 약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억제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최근 세계심장학회(WCC)에서 발표된 JIKEI HEART 연구결과를 인용해 11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던 20~79세 환자 3,081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지케이(Jikei) 의대 연구팀 주도로 시행됐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기존에 투여 받던 치료제 외에 디오반 또는 칼슘채널차단제(CCB), ACE 억제제, 베타차단제 등의 비 ARB계 약물 가운데 한가지를 병용투여 했다. 임상시험은 디오반의 절대적인 장점으로 인해 윤리적 이유로 조기에 중단됐다. 임상시험의 일차 평가기준 분석결과에 따르면 디오반 투여군은 비 ARB계 투여군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병율이 39% 낮았은 것으로 관찰됐다. 이런 차이는 주로 뇌졸중(29% vs 48%), 협심증(19% vs 53%), 심부전(19% vs 36%)에서 나타났으며 심혈관계 질환 발생으로 인한 입원율도 디오반 환자군에서 33% 감소했다. 연구 실행위원으로 참여한 비요른 달뢰프(Björn Dahlöf) 교수는 “서양인보다 일본의 뇌졸중 발병률이 훨씬 높다”며 “따라서 임상시험에서 발사르탄(디오반)과 관련해 나타난 뇌졸중 발생의 유의한 감소는 일본 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09-11 10:51:5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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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불법 한약재 국내유통 실태 고발병의원의 기구 불량실태를 고발한 MBC PD수첩이 이번에는 불량 한약재의 국내 유통실태를 본격 조명할 예정이다. MBC 'PD수첩'은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녹용, 알고 드십니까?' 편에서 국내에 유통되는 원용(러시아산 녹용)의 유통 과정 등에 대해 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전국의 일선 한의원과 약재상 등 총 24곳에서 무작위로 원용을 수거해 DNA분석 기관에 종 분석을 의뢰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은 겨우 절반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가짜 원용들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광우병와 흡사한 증세가 나타나는 CWD(만성소모성병)가 발병돼 사실상 수입이 금지된 북미산 와피티(wapiti) 녹용도 3곳에서 검출됐다는 점도 방송에서 다룰 예정이다. 또 국내 한의원에 납품되는 러시아산 원용 분골의 1㎏ 가격은 최고 250만원으로 북미산 녹용보다 약 3배에서 5배 비싸, 일부 수입유통업자들이 북미산 녹용을 러시아산 원용으로 속여 팔아 막대한 차익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부 한의사들도 이러한 불법 녹용 유통, 녹용 시장의 왜곡에 일조하고 있다는 부분도 방송될 계획.2006-09-11 10:26: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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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소지환자 '손짓' 유인도 호객행위보건복지부가 일부약국들의 환자 호객행위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약사단체에 공문을 보내 호객행위 근절을 엄중 경고하고 나섰다. 복지부가 최근 대한약사회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약국에서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손짓'을 하거나 환자를 '부르는 행위'의 적법성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건전한 의약품 판매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를 약국 안팎에서 손짓 또는 부르는 행위는 (환자의)실질적인 약국 선택권에 영향을 줘 약사법 위반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약사회도 불법적인 호객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약국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상황이다. 이와 관련 약사법 38조 및 동법시행규칙 57조 규정을 보면 약국 개설자는 현상품, 사은품 등 경품류를 제공하거나 소비자 및 환자 등을 유치하기 위해 호객행위를 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의약품을 판매해 의약품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소비자를 유인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고, 3일∼30일간 약국 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2006-09-11 10:14:35강신국 -
공단, 정보시스템 분야 ISO9001:2000 획득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지난 4일 정보시스템 부문 ‘ISO9001:2000’ 인증을 획득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ISO9001:2000 인증획득으로 정보업무 표준화와 지속적 개선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서비스기관으로써 공공분야의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11일 밝혔다.2006-09-11 09:54: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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