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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병원회계 관련 외부감사 도입 논의"정부가 오는 10월 이후 회계기준 적용현황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나아가 외부감사 도입도 논의할 방침이다. 이같은 논의는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을 통해 의료기관 운영을 제도적으로 보다 투명하게 해 병원에서 제출된 결산서를 통한 경영분석과 의료정책, 건강보험 수가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보건복지부 보건자원팀 김맹섭 사무관은 병원협회 주최로 14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린‘의료기관 회계세무’ 연수교육에서 이같은 병원회계 관련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연수에서는 또 이종근 회계사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와 부속명세서에 작성방법을 곁들여 의료기관 회계기준 해설시간을 가졌다. 병원경영 측면에서 병원들이 상당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병원 소득과 세무관리’에 대해 신방수 세무사는 병원소득에 대한 절세대책, 부가가치세 관리, 취등록세 절세방안, 병원 보유세(재산세)/종부세 관리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절세 전략 강의에서 과세체계, 법인세 계산구조, 계정과목별 절세방안,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 세금감면제도 등과 의료법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이어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 이상화 과장은 ‘원가관리시스템 구축 및 분석 사례’ 발표에서 원가계산 및 ABC 시스템, 원가정보의 활용방안 등을 소개했다.2006-09-15 11:21: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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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정기경 박사 '한국을 빛낸사람' 선정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정기경 박사는 15일 생명공학분야 유명학술지인 엠보(EMBO) 저널 최신호에 게재됨과 동시에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에서 8월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됐다. 정 박사는 CD63라는 세포표면 단백질이 유방암 등 일부 암의 생성 및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IMP-1의 기능을 매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에서는 TIMP-1이 과다 발현된 유방상피세포를 3차원 배양하면 암세포와 유사한 비정상적인 세포덩어리로 되지만 이 세포에 CD63 발현을 si-RNA 기술로 차단하면 비정상적인 세포덩어리가 원래의 정상세포 배양 형태로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유방암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단백질 중 하나인 CD63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것이다. 최수영 국립독성연구원장은 “본 연구의 결과는 특히 유방암 등의 생성과 진행을 이해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2006-09-15 11:17: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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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대 수입 의사·한의사, 소득신고액은 '0원'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의 국세 탈세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2005년도 15대 고소득 전문직종 특별 지도점검결과’에 따르면 15대 전문직종 종사자 5,796명 중 실제 소득보다 세금을 축소 신고한 탈세혐의자만 2,311명으로, 소득 축소규모만 연간 1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세청 소득자료가 없는 ‘국세청 신고금액이 0원’인 건수가 고소득 전문직만 588명(76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사 L모(44)씨의 경우 공단의 특별지도 점검결과 월2,264만원(연 2억7,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국세청 신고금액은 0원이었다. 정신과의사인 Y모(42)씨는 공단에 자진 신고하거나 국세청에 신고한 금액이 전혀 없어, 세금 및 건보료를 모두 탈루해 심각한 도덕적 해이현상을 보였다. Y씨는 공단의 점검결과 월 1,153만원의 소득(연 1억3,836만원)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2004년 이를 모두 축소 신고한 것이다. 또다른 의사인 S모(50)씨의 경우 공단의 지도점검시 2004년 월 평균 소득액이 2,997만원(연 3억5,973만원)에 달했지만, 국세청에는 월 830만원(연 9,958만원)의 소득을 신고해 연간 1억6,000만원의 소득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의사인 K모(37)씨도 월 470만원(연 5,64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서도 국세청엔 0원으로 신고했으며, 치과의사인 L모(35)씨 역시 월 500만원(연 6,000만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국세청에는 ‘무소득’으로 신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 의원은 “지금까지 확인한 2,311명의 고소득 전문직종사자는 건보료보다 국세를 탈루한 실태가 드러났다”면서 “이번 일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얼마나 형식적인지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에 따라 “소득파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탈세혐의자에 대한 정보교류를 더욱 확실하게 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2006-09-15 11:12:1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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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교통유발 부담금 병원도 면제돼야"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14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2007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5차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지원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병원에 대한 전기가스 요금 인하 등을 요청했다. IHF 서울 총회에 대해 김 회장은 한국의 임상의학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에 대해서는 "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 응급환자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환자들의 차량사용을 제한할 경우 사람의 생명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현행 교통유발금 면제대상인 종교, 교육시설처럼 면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로교통촉진법 시행령 제17조 교통유발부담금 면제대상에 병원, 종합병원이 포함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원해 줄 것과 시조례에 의해 50% 상향 적용하고 있는 종합병원의 교통유발계수를 조정, 교통유발부담금을 인하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또 병원에 적용되는 전기 및 가스요금 기준을 산업용 요금수준으로 적용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영난 해소 및 의료산업육성이 가능토록 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면담에서는 이와 함께 폭탄테러, 수해 및 화재 등 응급 및 긴급환자 발생시 대응책으로 병원협회에 긴급재해대책위원회를 발동, 종합병원급 응급실과 앰뷸런스를 이용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건의했다.2006-09-15 11:11:25정시욱 -
비만학회, 버그만 박사 등 비만전문가 초청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는 이달 23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2006 추계 학술대회에 리차드 버그만(Richard N. Bergman) 박사 등 5명의 해외연자를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버그만 박사는 복부 지방 축적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비만 전문가로 미국 당뇨병협회(ADA)로부터 ‘밴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함께 참여하는 하비 로디쉬(Harvey F. Lodish) 박사와 신지 키하라(Shinji Kihara) 박사는 최초로 비만 관련 물질인 ‘아디포넥틴’을 발견한 연구자로 알려졌다. 또 홍콩의 카렌 시우 링 램(Karen Siu Ling Lam) 박사는 비만치료제 리모나반트(rimonabant)가 영향을 미치는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에 대해 폭넓은 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만학회는 “많은 국내 학자들이 해외 유명 석학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외국 학회에 참여해야만 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2006-09-15 11:07: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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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간암전문가 한자리에...연구동향 발표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오는 18일~19일 양일간 나눔관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등 국내외 대학, 병원, 연구기관의 간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간암 바이오마커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 킨 라이(Keane Lai) 박사, 중국 베이징 원자력의학연구소 쑨 웨이(Wei Sun) 박사, 원자력병원 이기호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유종신 박사, 생명연 고정헌·유향숙 박사 등 13명의 연사가 간암 바이오마커 개발의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단백질 수준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존 의학과 생명공학의 접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간암 조기진단을 위한 의과학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마커(Biomarker)는 혈액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 중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초기단계에서 미세한 변화를 보이는 ‘표적’ 단백질로 이를 통해 암의 징후를 조기에 포착, 예방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연구원은 작년 2월, 암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와 손을 잡고 '바이오마커' 발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2006-09-15 11:03: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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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과학硏, 몽골서 C바이러스 세미나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18~2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06 Mobio 세미나'를 개최한다. 'C바이러스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Type C Hepatitis)'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의료진이 직접 몽골을 방문, 몽골 현지 의료인들에게 한국의 임상병리 상황 및 연구동향 등을 강의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C바이러스 간염과 진단법(이돈행 인하의대 교수) ▲The 2001 Bethesda System(김한겸 고대구로병원 교수) ▲로타바이러스 위장염 및 로타백식(최원규 몽골 연세친선병원) ▲외부 정도 관리의 중요성(박우현 서울의과학연구소) 등이 발표된다. 한편 Mobio는 서울의과학연구소 몽골지사인 정도관리전문기관으로 2001년 10월에 개설된 이후 몽골 현지인들에게 무료검진, 의료기술 제공, 울란바타르내 고아원 등에 무료 간염검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2006-09-15 10:51: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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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겜시타빈' 등 234품목 재입찰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1차 입찰에서 유찰된 연간소요의약품 재입찰을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실시한다. 입찰대상은 ‘겜시타빈 1g’ 등 234품목으로, 품목별단가입찰, 품목별비율입찰, 그룹별단가총액입찰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등록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병원 구매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앞서 지난 12일 실시된 1차 입찰에서는 19개 도매업체가 입찰품목과 그룹을 낙찰시켰다.2006-09-15 10:46: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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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처방 공약, 복지부 지지부진 일관"서울시약사회가 성분명처방 실시촉구를 위한 임원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시약(회장 권태정) '성분명처방실시촉구 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오는 22일 성분명처방실시촉구 임원결의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특위는 생동성시험 조작 파문과 포지티브 시스템 등으로 인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성분명처방 도입에 관한 복지부의 입장이 지지부진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특위는 복지부의 안이한 자세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결의대회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태정 회장은 "이번 임원결의대회가 생동성 파문과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문제로 잠시 주춤했던 성분명처방 의지에 대한 불씨를 다시 지필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분명처방실시촉구 임원결의대회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10시 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2006-09-15 10:46:25정웅종 -
아주, 파마엠디와 인태반주사제 판매 제휴아주약품(대표이사 김중길)은 13일 서울 본사에서 파마엠디(대표이사 정상수)와 인태반주사제 제이비피플라몬주 판매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 제이비피플라몬주는 40년 동안 태반 제제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일본생물제제(JBP)' 생산 제품으로 일본후생성 현지실사를 통해 제품허가 및 수출 승인을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파마엠디는 제이비피플라몬주 원료수입원으로 9월부터 아주약품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2006-09-15 10:37:4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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