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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자이, '아라젭트' 상표분쟁치매치료제 '아리셉트' 유사명칭 논란 유사명칭 여부를 둘러싸고 국내사와 다국적사간 상표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특허청 및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일본 에자이사는 지난 2일 동화약품이 등록한 상표 '아라젭트(상표등록 제675460호)'와 관련, 무효심판을 특허심판원에 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자이사가 동화약품에 상표 무효심판을 청구한 이유는 아라젭트라는 명칭이 자사 치매치료제인 '아리셉트'와 발음상 유사하기 때문. 이는 이미지 중복을 피하고 상표권을 보다 광범위하게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동화약품측은 그러나 현재는 단순히 상표만 등록된 상태여서 당장 큰 부담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6월 특허청에 등록된 아라젭트는 상표분류상 제5류인 '의약품'에 해당될 뿐 제품이 등록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제품을 등록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제품이 있는 상표에 대해 소송이 제기됐다면 막대한 소송비용이 소모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능 무관, 무차별 소송 제기" 다국적사와 국내사간 상표분쟁은 하반기 들어서만 3건이 발생한 상황. 다국적사는 효능을 막론하고 자사 제품과 발음상 유사한 명칭이 등록되는 즉시 법적으로 대응해왔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8월 화이자는 동아제약이 등록한 '비타그라(상표등록 제0624257호)'에, 9월에는 노보노디스크가 현대약품의 '노보레(상표등록 제0663050호)'에 대해 각각 무표심판을 청구해 유사명칭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제약업계 내부적으로는 이같이 다국적사가 기술특허 뿐만 아니라 상표특허까지 우위를 점하려고 나서는데 대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막대한 정보력과 자금력을 동원하는 다국적사가 무차별적으로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도 심심찮게 흘러나온다. 한 국내사 관계자는 "다국적사는 무조건 최종심까지 악착같이 달려들기 때문에 작은 제약사는 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며 "효능과 관계없이 한글발음이나 영어발음에서 조금이라도 유사하다고 판단되면 다국적사 본사에서 무차별적으로 심판과 소송을 제기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명칭을 등록하는 것 자체가 분쟁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도 많아 향후 이에 대한 세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2006-11-20 06:36:11정현용 -
"레보비르, 해외 로열티만 연 800억 가능""매출 1,200억원 회사가 연구개발비로 1,000억원을 썼다." 14번째 국산신약인 B형 간염치료제 '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 개발을 10년간 이끌어 온 이성구 부광약품 사장. 기획실장으로 첫 입사 후 부광에서 보낸 18년 세월 중 절반 이상을 레보비르에 쏟아부은 사이, 그는 어느새 전문경영인 위치에까지 올라가 있었다. 지난 10년을 '예행연습'이라 단언하는 이 사장은 "이제부터가 본게임이다. 현장에서 얼마나 팔리느냐가 관건"이라며 때이른 '샴페인'을 경계했다. 1995년 12월, 서울약대 선배인 미국 조지아대 주중광 교수(클레부딘 공동 발명자)를 통해 클레부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부터 시작된 연구개발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말그대로 '역정'이었다. 미국 NIH(국립보건원) 지원 과제였던 만큼 한국업체인 부광의 판권계약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NIH가 자국 제약기업에 라이센스 계약을 제의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나 주 교수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클레부딘은 결국 '대한민국' 부광약품에 돌아왔다. 이후 99년 6월까지 부광은 Covance 등 해외 GLP기관에서 전 임상시험을 실시하며 클레부딘 동물실험(woodchuck 이용) 결과를 속속 발표했다. 그러자 그때까지 무관심했던 다국적기업들이 클레부딘 매각을 제의해 왔다. 이 사장은 "다국적기업 2곳과 바이러스치료제 개발경험을 갖고 있던 벤처기업 트라이앵글을 대상으로 하와이에서 협상을 했었다"며 "어떻게 해서든 미FDA에서 신약허가를 받겠다는 목표를 갖고 출발했던 만큼 클레부딘 판권을 매각할 수는 없었다"고 고백했다. "세계적 신약이 될 수 있는 후보물질을 돈 몇푼에 넘긴다는건 꿈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는 이 사장은 결국 매각 대신 벤처기업인 트라이앵글과의 공동개발을 선택하게 된다. 이후 트라이앵글이 개발자금 압박으로 길리어드(GSK 헵세라(아데포비르) 개발사)에 매각되자 부광은 길리어드와의 계약연장을 포기하고 2003~2004년 임상3상을 실시할 때까지 독자노선을 걷게된다. 이 사장은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미국FDA와 일본후생성 등이 인정할 수 있는 개발 프로세스를 밟았다. kg당 몇 천만원씩 하는 클레부딘 시험원료를 굳이 독일 베링거 공장에서 생산한 것은 이 공장이 미국FDA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또 최종허가 마지막 관문이었던 발암성시험자료 제출을 위해 2억원의 추가비용을 들어가면서 까지 FDA에서 통하는 연구자를 초빙한 것 역시 같은 이유에서였다. 이 사장은 "클레부딘 개발은 국내시장은 물론이지만 세계시장에서 팔 수 있는 신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며 "그랬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FDA나 후생성이 인정하는 시험기관을 통해 개발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어쨌든 3상에 돌입하자 또다시 해외업체들의 러브콜이 몰려들었다. 따라서 부광은 2004년 11월 일본 에이자이와 아시아 10개국 판권을, 2005년 6월 미국 파마셋사와 미국, 유럽 등지에 대한 판권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특히 B형간염치료 시장의 격전지로 부상하게될 중국시장을 겨냥한 에이자이와의 판권체결은 레보비르의 글로벌 신약 도약 가능성을 확인받는 최대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중국 10억 인구 중 1억5,000만명이 B형 간염환자"라며 "에이자이와 손 잡은 이유는 이 회사가 이미 중국에 300명의 영업사원을 둔 전국 조직망을 가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파마셋이 미국FDA 승인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임상3상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레보비르의 행보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레보비르 개발 수장에서 영업 수장으로 이미 변신한 이 사장은 "국내 3상을 통해 독점품목인 GSK 제픽스와의 약효 차별화를 이미 입증했다"며 "외국약이 장악한 국내 B형치료시장을 국산신약인 레보비르가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레보비르 마케팅에만 성공하면 세계적으로 7~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로열티로 순매출의 14%를 받기로 했기 때문에 연 700~800억원 정도가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2006-11-20 06:17:01박찬하 -
의약단체, 널 어떻게 믿니(?)▶건정심이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해 별도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익·의약·가입자 각 3인의 대표만을 참여시키기로 제안했는데 의약단체 때문에 소위구성이 지연되고 있다고...▶공익과 가입자단체는 3인의 대표 명단을 통보한 반면, 의약단체는 서로 들어가겠다고 버텼다고 하니... ▶뭉치면 강해지고 흩어지면 약해지는 독수리 5형제?,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도무지 믿을 수 없다? ▶21일 열리는 소위 회의에 과연 어느 단체가 대표로 참석할지 궁금.2006-11-20 06:11: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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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안나올 곳 있나""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지만 털어서 먼지 안나올 곳 있겠습니까."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얘기를 꺼내면 열에 아홉은 '불안하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최근에는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까지 직접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기대했던 조사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기대했던 결과'는 불공정 거래행위와 관련된 무엇인가를 의미하기에 제약사들의 불안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특히 공정위 조사가 어떤 결론으로 매듭지어질지 불투명하기에 제약사들의 심정은 착찹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은 불안에 떨고 있는 스스로의 입장을 대변하기에 앞서 왜 '털어서 먼지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기반성도 필요한 시점이다. 제약사들은 윤리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을 때마다 '생존을 위한' 또는 '규제가 너무 많아서' 같은 면책사유를 내놓곤 했다. 또 누구나 다 아는 편법도 자기방어적 논리로 해석하다보니 문제삼지 말아야 할 공공연한 비밀이나 암묵적 약속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말을 꺼내려면 적어도 한번쯤은 도덕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공정위 조사는 제약업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진통으로 볼 수 있다. 한 제약사 직원은 "힘든 시절에 도덕성까지 다 따지다 보면 어떻게 장사(영업)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그깟' 도덕성을 '최고의' 기업 경쟁력으로 보는 이들도 우리 사회에는 많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2006-11-20 06:08:4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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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시장확대 위해 제형 자율화 해야"건강기능식품의 시장 확대를 위해 그 제형을 완전 자율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지근억 교수는 17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소비자를 위한 식품의 기능성 표시' 심포지엄에서 건기식 시장 침체에 대한 원인을 '의약품 형태로 제한된 제형 때문'으로 지적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지 교수는 "열린우리당 이석현 의원이 입법 발의한 바 있는 페이스트상, 시럽, 겔, 편상으로의 제형확대 법안은 미봉적 대책"이라면서 "과학적 유용성이 검증된 모든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해 일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교수의 이 같은 주장은 건기식에만 그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현재 법안을 일반식품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논의 가운데 제기된 것이다. 일반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한다는 것은 결국 건기식의 제형 완전 자율화를 야기하는 것이기 때문. 이에 대해 지 교수는 "제형 자율화에 따른 시장 확대는 분명하지만 이에 따라 건기식이 식사를 대체할 수도 있다"면서 "'불특정 다수의 섭취', '비의도적 과다 섭취' 등에 대한 강구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토론자로 참석한 한국건기식협회 허석현 국장, 풀무원 기능성 연구소 이상윤 상무, 유니베라의 조태형 박사는 이러한 논의에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철저한 과학적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는데에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배석한 식약청 권오란 팀장은 "이러한 법안이 시행되면 현재 건기식 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들이 고스란히 일반식품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권 팀장은 "충분한 과학적 검증을 거칠 수 있는 시스템이 확보될 때가지는 현재 법안을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소비자시민의 모임' 문은숙 실장은 "건기식 관련업계들이 '시장확대·소비자 알권리' 등을 이유로 소비자에게 무차별적으로 제품을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문 실장은 "소비자가 기능성 제품임을 1차적으로 인지하는 단계가 '제형'인 만큼 과학적 검증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이를 완전 자율화하자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선을 그엇다.2006-11-20 06:01:47한승우 -
유방암약 '허셉틴' 초기 유방암에도 승인미국 FDA는 '허셉틴(Herceptin)'을 유방암 수술을 받은 초기 단계의 유방암 여성환자에게도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허셉틴의 성분은 트라스투주맵(trastuzumab). 1998년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대개 HER-2 양성 유방암의 경우 진행속도가 빠르고 재발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승인은 2005년에 시행된 임상에서 초기 유방암에 표준요법과 함께 허셉틴을 병용한 경우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는 결과에 근거한 것. 허셉틴 사용과 관련한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울혈성 심부전이었다. 올해 1-3사분기까지의 허셉틴 매출액은 9.12억불로 전년도보다 84% 가량 성장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허셉틴이 초기 유방암에도 사용되고 있어 이번 적응증 추가로 인해 매출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2006-11-20 02:46: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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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자가연골 이식 무료제공 행사바이오벤처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관절질환 전문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과 공동으로 불우이웃에게 맞춤형 자가연골세포 이식술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절염치료제 '콘드론' 홈페이지(www.chondron.com)에 사연을 남기면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회사는 1년에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2001년 맞춤형 자가 연골세포 이식을 위한 관절염 치료제 콘드론을 개발해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2006-11-19 22:01:3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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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CT재판독 요구거절 "진료거부 아니다"의사가 CT사진에 대해 환자의 재판독 요구를 거부한 것은 의료법상 ‘진료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환자 C모씨는 민원을 통해 의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진료’의 범위와 2003년에 찍은 CT사진에 대해 불성실한 판독으로 판단, 재판독을 요구했고, 이를 의사가 거부했을 경우 ‘진료거부’에 해당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료법(제16조 제1항)상 의료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진료거부를 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지만, 이번 사안의 경우 진료거부로 보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이미 진단이 내려졌던 사안에 대해 재판독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은 사항을 진료거부라고 하기에는 어렵다”면서 “상호간 이해로 해결해야할 사안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06-11-19 21:11: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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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부산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오는 28일 열린다. 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6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 합동토론회 일정 및 선거운영 방안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선관위는 옥태석(기호1번), 강우규(2번), 추순주(3번), 강문옥(4번) 후보를 대상으로 질문 1분, 답변 2분의 일정으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토론회를 마련키로 했다. 장소는 미정. 또한 선관위는 후보자 개인 홍보물은 1회만 발송키로 하고 반드시 선관위 승인 후 발송토록 했다. 선관위는 12월 12일 개표에는 병원약사회에 자원봉사요원을 요청, 개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2006-11-19 21:09: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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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 환자돕기 '훈훈'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학마을봉사회(회장 박종춘 교수)는 지난 17일 입원환자 10명에게 성금 950만원을 전달했다. 우측 원인불명 경부 전이암의증으로 입원중인 김OO(남·62)씨,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위암으로 잃고 PC방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결핵으로 입원한 박OO(남·19)씨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은 직원들의 배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금을 전달한 방사선종양학과 정웅기 교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꿈을 잃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갖고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6-11-19 21:00:3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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