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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젬시타빈 시장, 유한·종근당 '짭짤'200억원 규모인 항암제 염산젬시타빈(상품명 젬자, 한국릴리) 제네릭 발매 첫 해, 유한양행( 젬시빈)과 종근당( 젬탄)이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말 신풍제약( 제로암)과 유한양행이 첫 진입한 염산젬시타빈 제네릭 시장은 한때 국내사와 릴리간 특허분쟁이 벌어져 주목받았었다. 이같은 특허분쟁의 와중에서도 국내업체들은 2006년 40억원 가까운 제네릭 매출을 기록하며 젬자 시장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작년 10월 국내사들이 특허분쟁에서 최종 승소한데다 염산젬시타빈의 유방암 PMS까지 만료됐기 때문에 향후 국내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염산젬시타빈 제네릭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곳은 유한양행과 종근당. 이 두 회사는 발매 첫 해 제네릭 품목 총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 젬시빈은 종합병원 20여곳의 D/C를 통과했으며 작년 2분기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종근당 젬탄은 종병 25곳에 코딩됐고 3분기 이후 급상승세를 보여 양사 모두 15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부터 탄력을 받은 종근당 젬탄은 현재 CMC 계열병원 전체에서 월 1억원 규모의 실처방이 나오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연초 스타트가 좋았던 동아 젬시트와 3분기 이후 두각을 드러낸 한미 겜빈도 5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작년 5월 발매된 한미 겜빈은 출발이 늦었지만 하반기들어 급성장하며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눈여겨 볼 점은 염산젬시타빈 제네릭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신풍제약. 신풍은 무역위원회 결정으로 한때 '판매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지만 작년 10월 잠정조치가 해제되면서 처방라인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2005년 10월 랜딩 당시 처방코드가 잡혔던 5개 종병 중 4곳은 코드를 살려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신풍은 이를 기반으로 한 처방작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어쨌든 특허분쟁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한 국내업체들은 올 한해 염산젬시타빈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체 담당PM 모씨는 "릴리가 염산젬시타빈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지 오래됐고 특허문제도 해결됐기 때문에 올해 국내업체들의 제네릭 공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삼성의료원 등 아직 제네릭 처방코드가 잡히지 않은 병원을 어떤 업체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006년 상반기 염산젬시타빈은 1g 79억원, 200mg 31억원을 각각 청구해 연간 2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2007-01-09 12:15:56박찬하 -
"헬스클럽내 일반약 비치·수여시 위법"일반약이라도 다중이용시설에 비치, 일반인에게 투여할 경우 약사법의 저촉을 받는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복지부는 최근 일반 헬스클럽에서 맨소래담 등의 일반약을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치하는 것이 불법인지 여부를 묻는 민원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민원인 K모씨는 일반 헬스클럽에서 맨소래담과 에어파스, 후시딘 등 일반의약품에 대해 응급상황을 위해 비치할 수 있는지 여부와 비치할 수 있는 의약품의 범위에 대해 질의했다. K씨는 또 일반 소화제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등 두통약의 비치가 가능한지 여부도 알려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사법(제35조 제1항) 규정을 들어 약국 개설자 또는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수여할 수 없으며, 판매의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고 회신했다. 특히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일반 헬스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일반인이 시설 이용자에게 일반의약품을 수여하는 행위는 이같은 약사법 규정에 위반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2007-01-09 12:15:08홍대업 -
약사회원, 강남 883명 최대...울릉 3명 최소전체 225개 시군구약사회(분회) 중 회원수가 20명이 채 안되는 이른바 '미니약사회'가 4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미만의 '초미니' 약사회도 9곳이나 됐다. 회원수가 가장 적은 미니약사회는 3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경북 울릉군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곳은 회원수 883명인 서울 강남구약사회로 큰 대조를 보였다. 데일리팜이 대한약사회의 2006년도 신상신고 회원수를 자체 분석한 결과, 전체 225개 시군구약사회 중 20명 미만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미니약사회는 전체의 19.1%인 43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10곳, 경남 7곳, 전북 5곳, 전남 5곳, 충북 4곳, 충남 1곳 순이었다. 이 가운데 10명 미만의 초미니 약사회는 회원수 3명의 경북 울릉군을 비롯해 ▲화천군(9명) ▲양구군(7명) ▲양양군(8명) ▲장수군(9명) ▲구례군(9명) ▲군위군(9명) ▲청송군(8명) ▲영양군(6명) 등 모두 9곳으로 지역적으로는 강원, 전북, 경북지역에 집중됐다. 전국에서 가장 적은 회원수를 갖고 있는 울릉군은 박형태(제일약국) 약사가 분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성황(동명약국), 이윤정(윤정약국) 약사와 함께 분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 43개 미니약사회의 총 회원수를 합하면 559명. 서울의 동대문구약사회나 경기도의 성남시약사회 규모 정도에 해당한다. 이 밖에 경기 연천군, 경남 함안군은 신상신고 회원수가 정확히 20명으로 나타나 회원 변동에 따라 미니약사회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반면, 시군구약사회 중 회원수가 가장 많은 곳은 회원 883명을 보유한 서울 강남구약사회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 울산광역시약사회보다 회원수가 많고 광주광역시약사회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른바 '미니약사회'를 통폐합하거나 통합사무국을 설치해 대회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2007-01-09 12:13: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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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의사·침술사 상호인정 가능성 없다"복지부가 오는 10일 한의계의 대규모 FTA 반대집회를 앞두고 적극적인 설득작업에 나섰다. 복지부 변재진 차관은 9일 오전 ‘한국 한의사-미국 침술사 상호자격 인정’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다. 변 차관은 “지난해 12월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한미FTA 제5차 본협상(서비스분과)에서 한미 양측은 전문직 자격 상호인정을 위한 협의체계에 대한 원칙적 접근을 이뤘다”면서도 “그러나, 어떤 분야를 우선 협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합의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 차관은 “한국측이 의료 및 수의 등 잠정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직 상호인정을 제시한데 대해 미국이 의료분야에 한의학 포함 여부를 질의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미국 업계가 관심이 있는지를 확인해서 제6차 협상에서 입장을 전달하겠다는 언급이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변 차관은 특히 “이 문제는 한의계에서 과민반응할 것은 아니다”라며 “양국의 자격요건 및 절차,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야 할 문제이며, 우리는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못박았다. 변 차관은 이어 “양국의 제도차이가 워낙 큰데다 미국은 주별로 제도가 다르다”면서 “제6차 협상에서 주고받는 식의 협상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변 차관은 “정부의 다음주부터 서울에서 개최될 6차 협상에서 한의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협상에 임할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에도 한의계가 환자들에 대한 진료를 뒤로 한 채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다면 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의사협회는 이날 브리핑을 참관한 뒤 배포한 반박자료를 통해 “FTA협상에서 한의사 문제가 상호인정 의제에 올라간다는 것은 한국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를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이라며 “특히 상호인정으로 인한 한방의료시장 개방의 개연성을 정부가 조장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의협은 이에 따라 “한미FTA 협상에서 한국 한의사와 미국의 침술사와의 상호인정에 대한 논의자체를 거부할 것을 공개 요구한다”면서 “한건주의로 한의학을 ‘끼워 팔기’하려는 정부 당국 책임자의 문책과 공개사과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복지부는 한의계가 대규모집회를 강행, 진료에 차질이 생길 것을 대비해 시도별 당직 한의원을 운영하는 등 진료대책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다.2007-01-09 12:00:00홍대업 -
암센터, 윤영호 부장 최우수 논문상 수상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지난달 30일 종무식에서 2006년 우수논문 발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SCI 저작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영호 암관리정책연구부장은 지난 1년간 '암진단 전 흡연, 음주, 비만, 인슐린저항성이 암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등 총 7편을 등재했다. 이어 SCI IF(Impact Factor)상 최우수상에는 '캠푸토/시스플라틴 항암요법을 실시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UGT1A 유전체 다형성 분석을 통한 약동학 및 치료성적 예측에 관한 연구' 등 합계 IF 29.450점을 획득한 이진수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1년 개원이후 SCI급 논문 게재 건수가 매년 10~20%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007-01-09 11:40:1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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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어린이영양제 미니막스 츄어블 발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기존 어린이 영양제인 ‘미니막스 츄잉정’을 츄어블(정제) 형태로 리뉴얼 한 ‘미니막스 멀티비타민&무기질’을 발매했다. 미니막스 리뉴얼 제품은 균형잡힌 성장과 두뇌발달 및 근육형성에 좋은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B6과 나이아신, 철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복용도 1일 2정 씹어서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와 함께 기존 딸기 맛 외에 오렌지, 포도 세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동아 관계자는 “맛이 좋아 어린이들이 먹기에 좋고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며 "미니막스 손오공 캐릭터를 현대적 감각 리뉴얼한 막스보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니막스는 120정/병(2개월 분)이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07-01-09 11:29:42박찬하 -
중외, 포도당·멘톨 첨가 인공눈물 출시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 출시됐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이 첨가된 경우는 있었지만 포도당 및 멘톨 성분이 첨가된 경우는 없었다. 특히 프렌즈 아이드롭은 기존의 인공눈물과 달리 특허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Soft, RGP, 하드, 일회용렌즈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점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환자나 렌즈착용에 따른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한편 인공눈물 점안제 시장은 연간 500억원 규모며 환경오염, 렌즈착용자 및 안구건조증환자 증가 등 요인으로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2007-01-09 11:24:08박찬하 -
임상노화학회, 성장호르몬 아카데미 개최임상노화학회(회장 김성운)는 14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성장호르몬과 노화’를 주제로 성장 호르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노화방지에 대한 목표개념을 정립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노화방지 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강사는 경희의대 김성운 교수, 아주의대 정윤석 교수, 카톨릭의대 김경수 교수, HL클릭닉 김상우 원장, AG클리닉 권용욱 원장이며 발표주제는 ▲노화와 성장호르몬 결핍증 ▲성장호르몬 감소증 진단 및 hGH 안정성 ▲노화에서의 성장호르몬 및 기타 호르몬치료요법 ▲1주제형 성장호르몬 디클라제 임상 결과 등이다. |문의| (02) 3275-5247, 62492007-01-09 11:20: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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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제약,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 변경극동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4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상호변경에 따른 CI 선포식과 2007년 새출발 전진대회를 가졌다. 홍성한 사장은 CI선포식에서 금년은 “바이오-케미칼 R&D 중심의 글로벌 스탠다드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씨월드제약으로 개명한다"고 밝혔다. 또 상호변경에 따른 회사 인지도 향상과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강화, 영업 생산성 향상, 새 GMP제도 대비 등 2007년 주요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전 직원의 열정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2006년 우수 영업지점에 대한 해외연수 포상과 이승철 생산본부장을 전무이사로, 서태식 영업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부서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승진 발령된 이승철 전무이사는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1982년 일양약품에 입사, 20여년간 생산-품질관리부서에서 일해왔고 2006년 9월부터 극동제약 생산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2007-01-09 11:06:32박찬하 -
성북구약, 조제시 카드수수료 인하 요구성북구약사회가 상급약사회에 전문약 조제시 카드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키로 결정했다. 성북구약은 지난 6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100만원이 증액된 2007년도 예산안 1억2,643만원을 편성하고, 연회비를 동결키로 의결했다. 또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한 정남일 후보를 소개했다. 기타의견에서는 전문약 조제시 카드사용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하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다시 한번 시약사회나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년간의 회장직 수행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서울시약사회에 가서도 공명정대하게 열심히 회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2007-01-09 10:25:0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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