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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지역 소방관 자녀 등 21명에 장학금 수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고안나)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21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시약사회 장학위원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앞으로 꾸준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날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추천한 경찰자녀 4명, 인천소방본부에서 추천한 소방관 자녀 5명, 인천시 교육청 추천 학생 8명, 중·동구분회 추천 학생 1명, 연수구분회 추천 학생 1명, 계양구분회 추천 학생 1명, 서구분회 추천 학생 1명 등 총 2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유상현 약물안전사용교육단장이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행사장 뒤편에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가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는게 시약사회 측 설명이다. 조상일 회은 이 자리에서 “인천 회원 약사 1500명이 모은 성금으로 전달되는 소중한 장학금”이라고 소개하며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열심히 노력해 미래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고안나 부회장도 “추천된 학생들에 대한 추천서를 모두 검토했고 추천된 학생들은 특별하고 힘든 일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멋진 학생들인 만큼 부디 이 기회가 도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약사회 전옥신 여약사이사, 여약사회 이현경 총무이사, 계양구약사회 최순희 여약사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계장이 참석했다.2020-11-16 15:58:03김지은 -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 "화합·결속력 높이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영희)는 15일 마포구 소재 동문회관에서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초도이사회에서 "덕성학원 창학100주년을 맞아 모교 약대 발전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총동문회원들이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도와주고 이끌어줬기에 그동안의 어려움과 고초를 극복하고 모교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약대 총동문회가 크게 발전하고 멋진 동문회관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도 동문들이 합심해 이룬 성과"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총동문회가 앞만 보고 달려 왔지만 14대부터는 체계를 잡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선·후배가 서로 행복하고 화목한, 신명나는 돈독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혜란 자문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선·후배 모두와 소통하고 결속을 다져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김영희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날 윤혜란 학장도 축사를 통해 약대 동문회가 여러차례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보여준 열과 성에 감사를 전했다. 윤 학장은 "약대 학장과 교수들은 덕성약대가 초일류를 지향하는 교육과 연구에 적극 매진함으로서 졸업 동문들이 후배 동문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교육의 질적 양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윤 학장은 "이 모든 것은 각계 각층에 있는 덕성 동문과 졸업생, 재학생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약대 명예와 자존감을 높이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도이사회에는 정연택 자문위원, 함송원 지도위원을 비롯한 총 35명의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주요 회무와 활동 보고, 2021년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2020년 회계보고를 진행했다.2020-11-16 13:38:59김민건 -
서울 중구약, 한부모·다문화가정 학생 7명 장학금 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지난 13일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선민) 주관으로 구약사회 회관에서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7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각 동사무에 공문을 보내 관내 중·고등학생 중 한부모 또는 다문화 가정으로 형편이 어렵지만 품행 단정하고 성실한 학생 5명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추천한 총 7명의 장학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인혜 회장은 "하늘을 나는 새가 높이 날려면 날개짓을 빨리 해야하듯 학업이든, 본인에게 주어진 재능이든 매사에 적극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며 "모두 각 분야의 전문인이 돼 가정과 사회, 국가에서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을 비롯해 이선민·안영습 부회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20-11-16 13:21:31김민건 -
성동구약, 노숙인 쉼터에 동절기 의약품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2일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윤경) 주관으로 노숙인 자활쉼터 '24시간 게스트하우스'에 종합감기약과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윤경 부회장은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설 입소 생활을 하는 노숙인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상비약과 종합감기약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시간 게스트하우스는 서울시 소속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실직 노숙인과 부랑자 100여명이 공공 근로와 경비 등 일용 노동을 하며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이에 장영록 게스트하우스 과장은 "의약품 지원에 감사하다"며 "성동구청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해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장 과장은 "외부인 전면 출입 금지 입구 폐쇄로 입소자만 입·출입을 허용하고 있다"며 "새로운 입소자는 동부병원과 적십자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영희 회장, 김윤경·이정민 부회장, 지용선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희 회장은 노숙인 쉼터와 복약지도 상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며 "의약품 지원의 지속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0-11-16 13:14:12김민건 -
지하철약국 늘어나나...감사원 이어 국토부도 규정 개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토부가 도시철도 역사 내 편의시설 용도에 근린생활시설을 명시하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면서, 지하철약국 개설 증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건축물대장 미등재만을 이유로 지하철약국 개설을 반려하지 말라는 감사원의 사전컨설팅 후속 조치다. 이와 관련 최근 국토부는 ‘도시철도 역사 내 편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규정 제정안’을 이달 30일까지 행정예고했다. 편의시설 설치와 운영 사항을 명확히해 도시철도운영자가 수익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개정 내용에는 편의시설의 용도 및 종류에 ▲판매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1종, 2종)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의 용도로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약국과 의원 등은 1종 근린생활시설에 포함되기 때문에 달라지는 규정에 따르면 입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앞서 감사원은 서울시 감사위가 요청한 사전컨설팅에서도 국토교통부의 후속조치 예정을 안내한 바 있다. 당시 감사원은 “국토교통부도 역내 편의시설 설치 운영규정을 제정해 관리대장에 근린생활시설 등 용도를 명시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도시철도법과 건축법 불일치 해소를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국토부가 관련 규정 개정을 행정예고하면서, 향후 도시철도 내 약국 개설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 관련 소송에서도 국토부의 규정 개정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자치구별로 약국 개설 허가 판단을 달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자치구에선 최근 개설 신청이 접수되기도 했다. 개설약사들은 감사원 지침대로 건축물대장에 준한 별도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다.2020-11-16 11:50:47정흥준 -
나잘 스프레이 제품 약진…비멕스메타 9개월째 1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두 달 연속 약국에서는 감기 관련 일반약 제품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 한달은 특히 스프레이 제품들의 인기가 눈에 띄었다. 데일리팜은 지난 10월 전국의 POS가 설치된 약국 312곳을 대상으로 100위권 내 일반약 판매 금액과 판매횟수, 건수, 금액별 점유율을 분석했다. 우선 지난 10월에도 판매금액 기준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GC녹십자의 비맥스메타정이다. 비맥스메타정은 올해 들어 9개월 넘게 일반약 판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에 이어 10월도 감기 제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 중 판피린큐액20ml가 6위, 판콜에스내복액30ml가 7위로 10위권을 유지했다. 광동원탕100ml의 경우 지난 9월 76위였던 순위가 10월에는 36위로 30계단이 올랐다. 판매량도 9월 한달은 3123건이었던 것이 10월에는 4602건으로 1500건 가까이 증가했다. 광동쌍화탕도 89위를 기록, 100위권에 첫 진입한 것을 알 수 있다. 테라플루 나이트타임6포도 처음으로 판매 순위 50위권에 진입했다. 9월에는 83위를 기록했던 데 반해 10월은 50위로 순위가 33계단 올랐으며, 판매량도 이전 달에 1167건에서 10월에는 1595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감기 시럽 중에는 챔프시럽의 인기가 눈에 띄었다. 챔프시럽은 83위를 기록, 지난 9월 97위로 100위권에 진입한데 이어 두달 연속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월은 스프레이 제품들이 약진한 한달이었다. 이중 코앤쿨 나잘스프레이20ml는 지난 9월 42위에서 10월에는 35위로 순위가 올랐으며, 판매량도 1167건에서 1305건으로 138건 증가했다. 코앤 나잘스프레이15ml 역시 지난 9월 100위권 밖에 있던 제품이 10월에는 93위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포비돈의 코로나19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 자료 공개 여파와 더불어 감기 영향 등으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10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9월 첫 100위권에 진입, 86위를 기록한데 이어 10월에는 38위로 순위가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판매량도 9월 801건에서 10월에는 1283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함량 비타민의 인기는 10월에도 계속 이어졌다. 비맥스 시리즈의 강세는 여전했고, 렛잇비정과 임팩타민프리미엄정, 벤포벨정, 엑세라민엑소정 등이 30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판매량, 판매금액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11-16 11:50:13김지은 -
제34회 약의 날 동탑훈장-오장석, 산업포장-양명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4회 약의 날의 맞아 수여되는 동탑산업훈장에 오장석 삼오제약 대표이사 회장이 산업포장에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34회 약의 날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의약품'을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시상식 수상자 면면을 보면 먼저 매년 3차례 이상 CPhI Worldwide 등 해외전시회에 한국관을 설치·운영하고 미개척 국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수출 기회 마련을 통한 제약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삼오제약 오장석 대표이사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아울러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을 가동해 대구시 내 기초수급권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남용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공공심야약국 및 365모범약국의 도입 추진 선도, 공적마스크 판매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대한약사회 양명모 총회의장이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충청남도약사회 박정래 회장, ㈜녹십자 신상민 팀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정수연 본부장이 각각 수상하게 되며, 국무총리 표창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줄리엔 샘슨 한국법인 대표, ㈜큐엘파마 이승하 대표이사, 호림약품(주) 정기배 대표이사,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가 각각 수상한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등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약의 날 행사에서는 식약처 주관으로 'K-제네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의약품 정책 심포지엄이 식전행사로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1953년 11월에 제정된 약사법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7개 약계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다.2020-11-16 11:43:00강신국 -
국민 10명 중 7명 "노마스크 과태료 10만원 적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10명 중 7명은 '노 마스크' 과태료 10만원 부과 방침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이달 13일 전국 18세 이상 500명을 조사한 결과,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방침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72%로 집계됐다. '과도하다'는 응답은 24.8%에 그쳤다. 이념성향에 관계없이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진보성향자(적절하다 76.9% vs. 과도하다 19.0%)와 중도성향자(72.5% vs. 25.7%), 보수성향자(63.8% vs. 30.8%) 모두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에 대해 ‘과도하다’라는 응답 대비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는데, 특히 민주당 지지층 내 89.4%는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방침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해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무당층에서도 '적절하다' 66.5% vs '과도하다' 28.2%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55.9%로 절반 이상이었지만, '과도하다'는 응답도 37.9%로 부정 응답이 평균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13일 전국 만18세 이상 835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2020-11-16 11:12:57강신국 -
복지부 앞에 모인 약사들 "한약사 문제 해결해달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서 모인 70여명의 약사들이 15일 복지부 세종 청사 앞에서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복지부 규탄집회는 실천하는약사회(이하 실천약)와 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하 아로파), 약국개국을준비하는모임(이하 개준모),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등 4개 약사단체가 주최했다. 집회에선 실천약과 아로파의 성명 발표가 있었으며, 복지부와 식약처의 한약사 문제 대응방식을 꼬집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또 대한약사회의 무능력함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아울러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등 참여약사들의 자유발언을 통해 한약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실천약은 성명을 통해 복지부의 방관적 태도를 비판했다. 실천약은 "한약제제 구분이 6년이 넘게 걸릴 대단한 일이냐. 약국에 근무하며 작업해 3일이 걸렸다는 분량의 작업”이라며 “한약제제는 약사법에서 명확히 정의돼있다. 그런데 복지부는 한약제제가 식약처 규정에서 확실히 구분되지 않는다는 걸 근거로 한약사의 불법행위를 방치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천약은 "멀쩡한 약사법을 두고 입법불비 운운, 해야할 일은 하지 않은채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치고 있다"면서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해체하고, 사태의 근본책임이 있는 복지부는 문제를 당장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아로파는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고, 약사와 한약사의 교차고용을 금지해달라고 촉구했다. 아로파는 "약사법상 정의규정에 한약사의 면허범위가 한약과 한약제제의 조제 및 판매임이 분명함에도 한약사가 OO약국이라는 명칭구분도 안되는 구분을 개설하고, 한약사 면허증이나 명찰을 가리는 등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권이 침해되고 약사직능이 훼손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에 준해서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또 일반약 포장에 한약제제 병기표기를 실시하고, 약국과 한약국의 명확한 명칭 구분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약사가 명찰과 면허증 일부를 가리는 약사 사칭 행위도 단속 처벌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는 SNS를 통해 라이브 생중계가 됐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손소독, 간격유지 등의 주의 속에서 진행됐다.2020-11-16 00:51:05정흥준 -
"마스크·손소독제·포스터 언제 오나"…이번주 순차 배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 지원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포스터가 이번주부터 약국에 본격적으로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 부산 등 지역 약국은 주말에 배포가 된 곳이 있고 서울, 수도권 지역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될 예정이다. 그러나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가 시작되면서 약사회 홍보 포스터를 기다리고 있던 약사들은 포스터가 도착하지 않아, 자체제작 포스터를 부착하거나, 출력해서 사용하는 일도 발생했다. 1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는 25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약국 방역 지원용 공적마스크를 공급한다. 수량은 약국 당 KF94 125장이다. 아울러 약사회는 자체 예산으로 손소독제를 구매해 약국당 5개씩 지급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포스터 2종과 대한약사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신이 동봉된다. 지급 대상은 2019년, 2020년 모두 신상신고를 완료한 약국개설 회원이다. 해당 지역 의약품 도매상(지오영 컨소시엄, 백제약품)에서 배송을 진행하며 12일부터 지역별 순차 배송된다. 도매 배송일정에 따라 동일지역에서도 수령일자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방역물품과 포스터 배송이 늦어진 이유는 식약처장 교체로 인한 서신변경, 약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에 뒤늦게 포함되면서 포스터 제작 시간이 촉박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2020-11-15 21:26: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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