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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그램 설치 미루는 약국들...'PM+20' 사용률 3%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PIT3000을 대체하는 새 프로그램이 배포된지 4개월이 지나가는 가운데 사용 약국의 3% 미만만이 설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학정보원은 대대적인 당근과 채찍 정책으로 회원 약국들의 새 프로그램 설치를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1일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출시한 PM+20(피엠플러스) 설치 약국은 500곳 이하이며 실제 사용 중인 약국은 300여곳에 머물고 있다. 기존 PIT3000 사용 약국이 1만500여곳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새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 중인 약국은 전체 사용 약국의 3%도 채 안되는 수준인 것이다. 약정원은 약사들의 에러 발생 등에 따른 불안감이 일선 약국의 새 프로그램 설치 지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으로 전체 사용 약국의 50%인 7500여곳의 설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기존 프로그램 제한 조치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지역 별로 청구프로그램 사용 약국의 AS를 담당하는 업체에 연말까지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예산을 편성, 일선 약국의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약정원은 연말에 진행되는 청구프로그램 업데이트 시 기존 PIT3000의 경우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방안도 고려 중에 있다. 최종수 원장은 “많은 약국들이 기존 프로그램의 경우 업데이트 시 에러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 새 프로그램 설치를 최대한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 중인 약국들에서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거의 없다. 안심하고 설치해도 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10월부터 AS 업체를 통해 새 프로그램 변환을 지원해줄 경우 소정의 지원비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사용 약국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새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엠플러스는 약정원 홈페이지 내 자료실→프로그램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PharmIT3000, INI 백업(PharmIT3000 메인화면→환경설정→자료백업)을 진행한 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약정원 관계자는 "피엠플러스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가장 먼저 피엠플러스 실행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며 "데이터 변환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변환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다면 A/S업체 등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2021-10-01 15:09:59김지은 -
[경북] "선거없이 추대로"…고영일 회장 재선 유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약사회 올해 지부장 선거는 경선 없이 현 고영일 회장(54·부산대)이 추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도약사회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로선 별다른 후보가 거론되지 않고 있으며, 고영일 회장의 재선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고영일 회장도 데일리팜에 재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코로나19라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지난 3년 회무에서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 회장은 “지난 임기 중 코로나로 인해 대외 활동 등의 회무에 제약이 따랐던 부분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맡겨주신다면 한번 더 최선을 다해 지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이후 추가 후보가 입후보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고영일 회장은 2006년 경주시약사회 총무를 시작으로 경주시부회장, 경주시약사회장을 6년간 맡고있으며, 경북약사회 약국기획위원장, 경북약사회부회장, 고충처리센터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부지부장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 3년 경북약사회장으로 일한 바 있다.2021-10-01 14:31:54김지은 -
최광훈 "대약 감사단, 집행부 홍위병인줄 착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회원을 보호하는 게 감사단 역할이라며 집행부 홍위병 역할을 중단하라며 촉구했다. 최 전 회장은 1일 "회원의 한 사람이 2011년 '국민건강수호특별회비' 잔여금 3억여원 사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감사단은 곧 바로 '약사회 명예훼손을 시켰다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마치 독재국가의 정보기관이나 수사기관에서나 있음직한 발언들이 언론을 통해서 나와 아연실색했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마치 회원들을 겁박하는 듯한 발언들은 저의를 심히 의심케 한다"며 "감사단의 도가 지나친 무분별한 월권을 보고 감사단을 감사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관 제16조 4항에 의거 회원을 대신해 집행부를 감시하는 것이 감사 본연의 업무인데 집행부를 감시하기는 커녕 집행부를 비호하기 위한 홍위병인줄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감사단은 임기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인데 회원이 공개적으로 제기한 문제를 무슨 연유로 언제 어떤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2011년자료 '국민건강수호특별성금'에 대해 이미 감사를 했는지 밝혀달라"며 "대한약사회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명확한 근거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명예훼손 운운하며 진정 보호해야 할 회원 개인의 명예는 훼손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만약 이번 사태에 대해 진정으로 국민건강수호특별성금 자료를 특별감사해 회원들에게 공개를 할 계획이면 객관성과 공정성이 충분히 담보돼야 한다"며 "이에 현감사단 4인 포함, 양심있는 전직 감사들 중 4인 더해 8인으로 구성된 국민건강수호특별성금감사단을 구성해 감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 & 160;2021-10-01 14:21:19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연수교육 회원 98% 만족...회무평가도 굿[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상임이사회 결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회원 193명이 응답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구약사회에서 실시한 사업 만족도 순위에서는 명찰 및 가운배포, 약국 정리 사업 등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1위 고급 자석부착형 약사명찰 제작배포(응답자 92.2%만족), 2위 맞춤형 약사가운 제작배포(응답자 88.1%만족), 3위 약국 간판 및 유리창 청소 (응답자 80.8%만족), 4위 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응당자 78.8%만족) 순이다. 아울러 희망하는 전 회원 단합 행사 1위는 시네마데이가 52.3% 응답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수교육 시행방법 등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8.4%가 만족했다. 54.4%가 연수프로그램에 만족했으며, 최우수 연수강좌로는 ‘임상약학 순환기계 질환 최신 경향’이 29.5%로 선정됐다. 향후 희망하는 연수 프로그램 1위도 임상약학이 48.2%를 차지했다. 아울러 구약사회가 배포한 연수교육 및 법정의무교육 교재가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2.2%였다. 어 회장은 "임기동안 실시한 연수교육 및 약사회 주요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실제로 확인해 회원과 약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도입하고, 내실있는 연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약사회 연수교육 미이수 회원을 위한 추가 온라인 교육은 10월 1일부터 14일 까지 2주간 진행된다. 비회원은 사무국 사전등록 후 수강할 수 있다.2021-10-01 13:22:17정흥준 -
정은주 약사, 인삼 연구 총망라한 '컴파운드 케이' 발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은주 약사가 인삼에 대한 연구들과 대사활성체인 컴파운드 케이의 주요 정보만 모은 신간 도서 ‘컴파운드 케이’를 발간했다. 장내 미생물에 의해 흡수가 용이하고 활성화된 컴파운드-케이(Compound-K)는 각종 항암 작용을 비롯해 간 보호와 퇴행성 신경질환 예방 등 여러 만성 질환을 케어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인체의 여러 기관에서 발생하는 산화질소의 생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화질소의 과다 생성에 의한 세포의 산화와 노화의 염증 반응을 조절한다. 이에 따라 우수한 항산화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신간 도서에는 면역에 뛰어난 인삼과 홍삼, 그 대사 활성체인 컴파운드 케이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인삼과 홍삼 흡수를 돕는 컴파운드 케이의 역할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여전히 진행 중인 인삼과 홍삼에 대한 연구, 천연물의 과학화와 표준화된 효능 발현을 위한 연구 등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정리하고 있다. 도서는 건강소비자연대의 기관지 헬스컨슈머(주)가 발간해 현재 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이다.2021-10-01 12:09:36정흥준 -
마약류·오남용약 비대면 처방 제한 급물살...10월 공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0월 중으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시 마약류와 오남용 우려 의약품에 대한 처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21차 회의를 열고 감염병 상황에서 허용되고 있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일부 플랫폼을 통해 성기능 개선제, 다이어트약 등이 오남용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10월 중 비대면진료 처방 제한 의약품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향정 다이어트약, 향정 수면제, 성기능 개선제 등은 비대면 진료 후 처방을 못하게 된다. 이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처방 1장 중 20~30% 정도가 마약류 처방이 포함되고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비대면 진료 홍보를 하던 플랫폼 업체들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약단체 관계자들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약류의약품, 오남용 우려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을 제한할 필요성에 동의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질환명을 바탕으로 예외적인 허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약사회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기조에 맞춰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중단을 건의할 계획이다. 위드코로나 대책을 마련할 때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단도 방안도 논의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의 다른 의미가 '단계적 일상 회복'인 만큼 한시적 비대면 진료도 이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2021-10-01 11:51:28강신국 -
은평구약,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9월 30일 중복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민들레 울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 하였다. 구약사회 측은 민들레 울은 한부모가정이나 무연고의 중복장애아동들이 1995년 6월 가족의 인연을 맺어 대형시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좀 더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꾀하며 삶의 질도 향상시켜보고자 시작한 소그룹의 공동생활가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박인순 부회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21-10-01 11:40:11김지은 -
약사회 감사단-약준모 공방..."명예훼손" Vs "진상규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 감사단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가 약권수호성금의 사용처를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감사단은 이미 사실관계를 점검해 절차장 하자와 부정사용이 없음을 확인한 이슈를 가지고 재차 문제화하며 약사회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주장이다. 재차 정밀 감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만약 예비후보가 선거에 이용하려는 목적이거나 윤리위 징계를 받은 전직 임원들의 책임 회피 목적이라면 장동석 회장에게 책임을 묻고 법적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압박했다. 이에 감사단은 조사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5일 오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명예훼손이라는 감사단의 지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반박하고 있다. 또 법적조치는 감사단의 직무에도 벗어나 있다고 했다. 오히려 3억원의 사용처를 상세히 밝히고, 절차상 하자나 부정사용의 여지가 없었는지를 진상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약준모는 "전직 임원과 무관하며 면죄부를 주거나, 선거에 개입하고 싶지도 않다고 분명히 의사를 표명했다"면서 "3억원에 대한 사용이 회계상 불분명해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해달라는 것이 왜 약사회 명예를 실추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감사단은 규정에서 나와있듯 약사회 회계, 규정 등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는 것이 주 업무라는 설명이다. 약준모는 "거론된 사람들을 비호하지 말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하게 조사하고 회원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그것이 회원을 위하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약준모는 "명예훼손은 어불성설이고 조찬휘, 양덕숙 등 전직 임원과 엮으려는 건 억지 춘향식이다. 오히려 문제 제기한 약준모의 정당성을 훼손하고자 하는 정치적 프로파간다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지난 29일 장동석 약준모 회장이 지난 2011년 이뤄졌던 상비약 투쟁 성금 중 잔여금에 대한 정황증거를 제시하며 불거졌다.2021-10-01 11:38:17정흥준 -
동해시, 262개 의약업소 대상 자율점검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62개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동해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의원과 약국, 치과의원, 한의원, 의약품도매상,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등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업소의 개설자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법령 위반사항을 자체적으로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의약업소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약국은 ▲의약품 적정 유효기간 관리 ▲무자격자 조제판매 금지 ▲처방전·조제기록부 적정관리 ▲마약류 기록 및 취급 보관 관리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후 미흡한 부분은 스스로 개선해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만일 점검을 이행하지 않거나 허위 또는 형식적으로 제출한 경우 행정처분 이력 업소에 대해 2차 현장점검을 거쳐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 및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반복적인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서 징구 및 행정처분,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의약업소 관리의 자율정화 작용과 종사자 인식개선을 통해 의약업소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10-01 11:13:35강혜경 -
[제주] 강원호 3선 가능성...깜짝 출마 없다면 재추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도약사회장 선거는 새로운 후보의 깜짝 출마가 없을 경우, 강원호 현 회장(56, 조선대)의 3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출마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인물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도약사회 소속 2개 분회인 제주시약사회와 서귀포시약사회 분회장들도 지부장에는 별도로 뜻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만약 다음달 후보 등록까지 출사표를 던지는 인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강 회장이 또다시 도약사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 회장은 따로 3선 의지를 밝히지 않고 있다. 강 회장은 "아직까지는 의사를 표명한 분들이 없다. 후보 등록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2021-10-01 11:04:2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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