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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동원 "약사법에 약료행위 정의 명시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는 9일 약사법에 약료 행위 정의를 명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행위별 수가체계에서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약국 서비스를 수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행위별 수가 창출과 신상대가치점수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기존의 약사행위와 구별되는 처방 중재행위인 DUR 약물관리 수가, 약물 모니터링관리 수가, 고위험약물안전관리 수가, 마약류의약품관리 수가 등과 같은 약사의 신행위를 수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약사의 안전관리 역할과 행위를 마련하고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해 안전관리 행위에 대한 정의와 업무 내용의 범위를 구체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한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약사의 새로운 행위의 법적 근거가 있어야, 신행위에 대한 수가 신설이 가능하다"면서 "현재 약사법상 약사의 행위는 의약품의 판매, 조제, 복약 행위 만이 기술돼 있어 약사의 신행위 개발에 한계가 있다. 의료법의 의료행위와 같은 포괄적인 직능 행위의 개념인 약료행위가 약사법에 명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방문약료사업 초기부터 성남시약사회장으로서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회약료서비스사업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 정책의 큰 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 "이러한 방문약료 서비스의 법제화나 국가사업 전환이 되기 위해서는 약료행위의 법적근거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료행위의 법적 근거 마련은 외국 약사의 백신접종 행위처럼 펜데믹 시대에 국가방역사업에 기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사의 미래가치 창출의 근거가 된다"며 "당선이 되면 경기도약사회 정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1-10 08:46:53강신국 -
[울산] 박정훈 후보 등록…"420곳 돌며 의견 청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후보가 제9대 회장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9일 오후 7시 30분경 울산시약사회관을 방문해 후보등록에 대한 절차를 마쳤다. 그는 "이번 주 부터 420개 약국을 일일이 돌며 회원들의 고충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07년 울산 남구약사회 달동반장을 시작으로 윤리이사, 부회장, 개별약국지원이사 등을 역임하며 회무 경력을 쌓아온 박 후보는 "그동안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이 행복하고 국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11-09 19:55:15강혜경 -
경기 여주서 1시간반 대규모 정전 발생…약국 47곳 피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도 여주에서 1시간 30분 동안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로 인해 여주 소재 약국 47곳 가운데 상당수가 POS는 물론 수진자 조회, 카드결제 등이 불가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정전은 여주시 내 한 변전소 전력 설비 이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전 10시26분경 정전이 시작돼 오전 11시59분경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정전은 여주시내 12개 읍면동 중 가남읍, 대신면, 산북면을 제외한 9개 읍면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약국과 사무실, 가정집은 물론 신호등까지 꺼져 사실상 도심이 마비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오전 시간 동안 환자를 받지 못했다"면서 "지역이 1시간 반 여 가까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도 SNS를 통해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경 여주시 일부지역에 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전에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정전 발생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2021-11-09 19:38:41강혜경 -
명지병원 정규직 약사 채용...연봉 최대 60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9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은 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이상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남성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 가능하다. 급여는 5000~60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11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첨단종합병원은 약제과 약사를 증원 채용한다. 조제 및 복약지도 업무를 하며, 약사 면허증만 있다면 별도의 자격조건은 없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이어진다. 삼성서울병원은 주 40시간 근무 약사를 6개월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근무한다. 급여는 세전 월 376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15일까지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야간당직근무 약사와 휴일당직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야간근무는 주 2~3회 하루 10시간 근무한다. 저녁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다. 휴일근무 약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계약직 약사 1명을 모집한다. 병원약사 경험자를 우대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한다. 1년 계약이며 추후 계약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달 15일 16시까지 병원 채용사이트를 통해 원서접수하면 된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원서는 이메일 또는 팩스 전송이 가능하며 채용시까지 공고가 이어진다. 병원 인근 오피스텔 제공이 가능하다. 일산차병원은 야간, 주말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야간은 주 3~5회 오후 7시부터 오전 1시까지다. 일급은 20만원이다. 주말 근무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급 3만원을 지급한다. 11일 목요일 23시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가능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6개월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시차 및 주말 근무 가능자여야 한다. 11월 1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1년 계약직 야간 약사를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다.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총 3시간을 휴식한다. 원서접수는 1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고려대부속 안산병원은 시간제 주중, 주말 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주중은 내년 1월 17일까지 근무한다. 주말 약사는 채용시부터 1년 근무하며 이후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11-09 19:38:07정흥준 -
위드코로나, 약국경영 기상도는..."회복단계 아니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식당과 술집의 운영시간이 자정까지 길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지만, 정작 심야운영 약국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은 미비한 수준에 그쳤다. 9일 서울 지역 심야 운영 약국들에 따르면, 숙취해소제와 진통제 등의 판매가 소폭 증가했으나 일상회복을 느낄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 송파구에서 저녁 11시까지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정책이 달라진다고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는 거 같다. 아주 서서히 좋아진다는 건 느껴지지만 미비한 수준이다"라며 "일반약 매출이 증가를 해야 하는데 늘어나는 건 숙취해소제가 전부다. 또 식당은 문을 연다고 하지만 노래방을 비롯해 유흥가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예전만큼 사람들이 많지도 않다"고 했다. A약사는 "위드코로나로 조금씩은 회복이 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올해는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공공야간약국으로 지정돼 새벽 1시까지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심야 운영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찾는 내방객들은 꾸준히 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한 영향력은 적다는 설명이다. 강남에서 심야약국을 운영중인 B약사는 "그래도 사람들이 조금 늘기는 했다. 아무래도 식당 주변에 약국이 위치해있다보니까 객수에서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에서 심야약국을 운영중인 C약사는 "원래 늦은 시간에도 문을 연다는 걸 알기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번에 위드로코나가 시행됐다고 평소보다 많이 늘어났다는 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C약사는 "우리의 경우 늦은 시간에 찾는 사람들은 진통제나 해열제처럼 응급하게 약이 필요해서 찾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 서초구 역세권에서 심야약국을 운영중인 D약사는 "아무래도 길거리에 사람들이 더 다니고 있어서 심적으론 분주해졌다. 그렇다고 10시부터 12시까지의 시간대에 크게 늘어나진 않았다"고 했다. D약사는 "자정까지 운영시간이 늦어지다보니까 아무래도 초저녁부터 약국에 들러서 숙취해소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는 했다"면서 "오히려 이젠 심야시간까지 운영한다는 게 많이 알려져서 응급약이나 화상 상처 등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말했다.2021-11-09 18:58:41정흥준 -
[서울] 권영희·최두주·한동주, 본격 레이스 돌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권영희, 최두주, 한동주 후보가 공식 입후보를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장 선거 공식 후보등록 첫날인 9일 서울시약사회 핵심 후보 3인은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각각 방문하고 공식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마 결정이 다른 후보들보다 한발 늦었던 권영희 후보는 이날 공식 후보 등록을 가장 먼저 마치고 선거전에 임할 각오를 다졌다. 권 후보는 "출발은 늦었지만 선거 기간 많은 회원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회원들의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두주, 한동주 후보도 차례로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한동주 후보는 “직능의 전문성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안정된 회무 경험으로 회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다시한 번 신발끈을 묶고 달려가겠다”면서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3명의 후보가 공식 입후보를 완료하면서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3자 구도로 굳어졌다. 세 후보 모두 지난 서울시약사회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반면교사 삼아 ‘클린선거’를 진행하자는제 동의한 만큼 향후 선거전은 인물 평가, 정책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까지 3명의 후보가 ‘맛보기’로 내놓은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면 핵심 키워드는 ‘한약사 문제 해결’, ‘배달약 저지’로 압축된다. 현재 약사 회원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현안인 동시에 피부로 느끼는 민생 문제인 만큼, 대한약사회와 공조하거나 자체적으로 해당 이슈를 돌파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권 후보는 한약사 문제의 경우 약사사회 업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시급한 부분이라고 보고, 약사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후보 역시 약사사회 가장 중요한 이슈로 한약사 문제를 꼽고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비한약제제 의약품 판매는 불법인 만큼 이를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와 공조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불법 약 배달 플랫폼을 저지하겠다고 약속했다.2021-11-09 17:28:07김지은 -
항생제 내성, 병원약사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항생제 내성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약사들을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9일 '감염약료 AS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ASP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으로, 환자의 임상적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항생제를 선택하고 알맞은 용법·용량으로 적절한 기간 동안 투여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과 약물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최선의 환자 치료를 도모하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및 항생제관리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8일 복지부는 오는 2025년까지 의료기관 내 ASP 100% 완료와 한국형 ASP 지침 개발 등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이영희 한국병원약사회장은 "병원약사회 역시 2016년 전문약사 분과 중 감염약료 분과를 신설해 현재 의료기관 현장에서 115명의 감염약료 전문가가 ASP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감염약료 전문약사 배출 기간과 인력이 다소 미미하나 ASP활동에 따른 항생제 사용량 및 사용일수 감소, 광범위항생제 사용량 감소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차원의 항생제 관리의 중요 축으로 지속적인 병원약사회 활동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30%는 항생제 부적절 처방…WHO "항생제 내성 문제 커질 것"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는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이 코로나19 이후에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WHO가 예상하고 있다"며 "중증 환자에서 항생제를 보다 많이 투여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경증환자에서도 30% 가까이 항생제 사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항생제 처방 적정성 평가결과 입원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50.8%에서 항생제가 처방되고 있었고, 1/4에서는 2가지 이상의 항생제가 처방되고 있었으며 중환자실에서는 2/3가 항생제 처방을 받고 있었으며 44.1%가 2가지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항생제 처방 가운데 20~30%는 부적절하게 처방되고 있었다"며 "해외에서는 항생제 사용을 줄이자는 각종 캠페인과 항생제 사용량 절감으로 인한 재정 절감을 다양한 리소스에 투자하고 있듯이 우리도 항생제 처방과 내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학제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도 "'19년 7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항생제 처방 적정성 평가에서는 22.3%에서 26.1% 정도가 잘못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고,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30%에서 부적절이 나왔다"며 "국내 의료기관에 적용 가능한 항생제 사용량 감시체계 로드맵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항생제 관리팀에 약사 참여, 월평균 81건씩 중재 등 성과 톡톡 항생제 관리팀에 주축으로 약사들이 참여하며 중재하고 있는 성과 등도 제시됐다. 서울대병원은 항생제 관리팀에 약사가 주축이 돼 항생제 사용과 관련한 검토 요청에 피드백을 하기도 하고,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진료과에 요청하고 있었다. 서울대병원 약제부 이동은 약사는 "병원 내 구축된 전산 지표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며 진료과 담당자와 간호부서 등에 상시 또는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능하다"며 "진료과별 담당자를 지정해 지표를 관리하고, 사용 지침과 관련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은 감염약료 전문약사 2명이 '18년 구성된 항생제 관리팀의 일원으로써 ▲원내 항생제 사용 기준 제정/개정 ▲항생제 사용 적절성 모니터링 ▲원내 항생제 처방 관련 문제점 발견 및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었다. 박정용 약사는 "병원에서 약사위원회 산하 항균제소위원회를 연 2~3회 개회하고 약사들이 재한항생제, 항생제 사용량 산출·계산, 원내 항생제 사용 기준 제정·개정과 원내 항생제 처방 모니터링을 맡고 있다"며 "최근 1년 사이 월 평균 중재 건수는 81건이었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항생제 전담약사 인력은 배치하고 있지 않지만, 내년 1분기 전담약사 인력 배치가 예정돼 있다. 안혜림 약사는 "전담약사 인력은 배치돼 있지 않지만 약사가 항생제관리실무팀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항생제 사용실태 분석을 통한 적정사용 정책 시행 ▲제한항생제 사용현황 모니터링 및 개선활동 ▲적정 항생제 사용에 대한 원내 의료진 교육 ▲항생제 적정사용 정책, 지침 제안 등을 맡고 있다"며 "서울성모병원의 경우 항생제 CDSS프로그램을 통해 항생제 처방 적절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약제부 사업계획 중 '처방적절성검토 표준화'를 통해 소아 처방과 항생제 처방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표준화하는 일을 맡고 있다는 것. 안 약사는 "항생제 사용 인식과 문화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내년도에 항생제 관리 전담약사가 이뤄지면, 항생제 관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2021-11-09 17:21:08강혜경 -
서울시약 지역약국 프리셉터 양성교육 약사 38명 이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는 지난 7일 2021년도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프리셉터 38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성교육은 ▲프리셉터 역할과 효과적인 학생관리(제남경 교수) ▲성희롱 예방교육(유하진 교수) ▲프리셉터만 알려줄 수 있는 약국일들(김정은 약사) ▲효과적인 교수법(송영천 교수) ▲시뮬레이션(임지미 약사) ▲커뮤니케이션 및 멘토링(성기현 약사)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날 교육 수료자의 경우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 명의의 프리셉터 교육 수료증이 수여되며, 약대생 실무실습 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서 프리셉터 38명이 신규 배출됨에 따라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에서 수료한 프리셉터는 총 547명이다. 임동순 공동대표는 “약대생 교육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계시는 서울시약사회와 교육을 맡아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비약사들에게 꼭 필요한 약사 윤리와 약국 직무의 멘토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21-11-09 17:12:56김지은 -
[경기] 박영달, 부천 공략...방문약료사업 발전 약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는 8일 부천지역 약국을 공략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방문약료사업'에 관한 내용을 청취했는데 부천시약사회는 방문약료사업에 선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사 회원은 박 후보에게 ▲환자 선정과정에서의 약사의 의견 반영 ▲환자의 평소 복용약물 정보의 누락 등 부정확 문제 ▲방문약료를 포함한 직능간 유기적인 협업(토텔케어)의 필요성 ▲사업 참여 약사에 대한 상담기법 등 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에 박 후보는 "방문약료사업은 약사 직능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이다. 이제까지의 실적과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약사라는 최고의 인적 자원과 노하우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약료사업은 부천시약사회를 위시해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사업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부천시약사회 윤선희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박 후보는 방문약료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이 전해 준 방문약료사업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은 쪽지를 품속에 담고, 앞으로 경기도약사회의 대표적인 사업인 방문약료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전환시켜 노인장기요양법의 보건의료 서비스 분야에 방문약료서비스를 추가시키고, 국민건강보험지원 국민건강 검진항목에 ‘다제약물 통합관리서비스’를 추가해 약사의 역할과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2021-11-09 16:53:43강신국 -
[경기] 한동원 "의약사·환자 상생할 리필제 필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66, 조선대)가 약사와 의사 그리고 환자가 상생 가능한 처방전리필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원 후보는 9일 "현재 대약에서 제기하고 있는 처방전리필제는 당뇨나 혈압 장기처방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기존 처방전을 1회 더 사용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환자의 입장에서는 진찰료가 절약되고 정부입장에서는 건강보험지출이 절감되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수입이 거의 반으로 줄어드는데 처방전 리필제를 찬성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한 후보는 "병원이 진료하지 않는 평일 오후 7시 이후나 휴일시간에 약국을 방문해 월 1회, 조제일수는 5일 정도 기존 처방 약물을 리필조제 가능하도록 하는 게 대안"이라며 "환자 입장에서는 근무로 인해 평일 시간 병원 방문이 힘든 경우에 소진된 기존 약물을 약국만을 이용해 복용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부여 받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또한 "약국 입장에서는 환자의 조제 편의를 도모할 수 있고 리필 환자 증가에 따라 평일 저녁 시간이나 휴일근무 시간대에 근무하는 약국이 늘어나 국민들의 약국 이용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 후보는 "병원도 환자들의 약물복용순응도를 높여 질병치료 및 건강관리가 용이해 질 것"이라며 "5일정도 리필 일수는 병원의 수익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 후보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약국의 소중한 이익을 위해서 반드시 처방전 리필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2021-11-09 16:44: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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