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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21종 진열·판매…마트 영업주 '딱 걸렸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감기약부터 소화제, 제산제 등 일반약 21종을 진열·판매한 도넘은 마트 주인이 행정처분 위기에 놓였다. 보건소에 따르면 유통된 의약품은 타 지역 유통업체 직원을 통해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에 대한 처분을 예고했다. 충남 소재 캠핑장 인근 A마트의 일탈행위는 약대생의 제보로 덜미를 잡혔다. 마트에서 감기약, 소화제, 제산제 등을 판매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제보에 나서게 된 것. 스피자임S정 10정 판매가격은 3000원이었다. 보건소 현장점검에서는 소분 판매도 적발됐다. 21종의 일반약 이외에 판피린큐액을 개봉해 소분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것. 보건소 측은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수 없다는 약사법 제44조 제1항, 개봉 판매 금지가 명시된 약사법 제48조를 위반한 행위로 보고 고발 조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마트에 물품을 납품한 타 지역 유통업체 직원 등에 대해서는 보건소 소관 업무에 해당하지 않아 마트 대표자의 위반 행위에 대해서만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약사법상 벌칙조항에 따르면 약사법 제44조 제1항 위반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약사법 제48조 위반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2026-05-20 12:05:46강혜경 기자 -
영양소간 상호작용까지 분석…맞춤형 영양제 트렌드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상담 맞춤 영양제 구독 서비스 메디코치(대표 신민우, 문형철)가 스마트한 맞춤형 소비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많은 브랜드와 성분 속에서 내 몸에 맞는 성분을 약사가 설계해 주고 매월 집 앞까지 배송받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메디코치는 전문성과 편리함이 소비자 선택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온라인 자가 설문이나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기존 서비스들과 달리, 메디코치는 건강검진기록과 복약이력 등 객관적인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영양소간 상호작용은 물론 복욕 중인 처방약물과의 궁합까지 전문가가 세밀하게 점검해 믿을 수 있다는 것. 또한 1일 1포로 깔끔하게 소분 포장돼 정기 배송돼 바쁜 출근길이나 외출 시에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디코치 관계자는 "불필요한 성분은 과감히 덜어내고 나에게 진짜 필요한 영양제만 조합해 구독하기 때문에 대용량 완제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것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라며 "전문가의 신뢰와 초개인화된 편의성이 앞으로도 영양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코치는 최근 교보 다솜케어와 협력해 전문의료진의 1:1 전화 건강상담, 맞춤형 건강검진 설계 및 컨설팅, 전문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 혜택 등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5-20 12:05:31강혜경 기자 -
남양주시약, 주광덕 시장후보에 정책제안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남양주시약사회(회장 김종길)가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주광덕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주광덕 후보는 적극 행정의 중요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강조하며 약사회과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주 후보는 1000병상 이상 규모 상급종합병원 유치 과정에서의 비화를 공개하며 "특혜라는 오해를 무릅쓰고 규제를 과감히 걷어냈던 것은 오직 시민들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보건의료행정은 규제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 시민건강향상이라는 큰 틀 안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해결책을 찾는 봉사의 과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의 귀중한 정책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나가겠다"며 "시민 건강과 지역 발전을 위해 보건 의료계와 긴밀히 소통해 더 나은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4년간 시장을 맡아오며 남양주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온 부분에 대해 공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2026-05-20 10:35:57강혜경 기자 -
한약사회 복지부에 일침…"모호한 유권해석, 혼란 초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는 약사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로, 면허 범위 내에서 약사법 제23조 및 제50조 등에 따른 의약품 조제 및 판매 등의 약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 유감을 표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복지부의 모호한 유권해석이 혼란과 갈등만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해당 회신에서 '약사법 제20조 및 제50조에 따라 한약사 역시 약국을 개설할 수 있으며,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명시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는 주장이다. 한약사회는 지난해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장관이 한약사 일반약 판매 가능 여부에 대해 '판매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과 올해 3월 작성된 약사법 개정안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예로 들며, 이번 회신에 나타난 모호한 표현이 행정의 일관성과 국민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행 약사법은 의약품 판매를 약국개설자의 권한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면허범위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이들은 의약품을 양약·한약으로 구분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현행 약사법 어디에도 의약품을 양약제제 일반약과 한약제제 일반약, 양약제제 전문약과 한약제제 전문약으로 구분하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문제 삼는 것은 법체계의 정합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자기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는 논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약사에게 합법적으로 주어진 업권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정책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더 이상 복지부는 눈치보기식 유권해석으로 혼란을 키우지 말고, 현행 약사법 체계와 기존 정부 해석에 부합하는 명확하고 일관된 행정 원칙을 조속히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2026-05-20 09:27:01강혜경 기자 -
화장품 매장 내 반쪽 약국 결국 보건소 단속에 적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개설등록증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에 나섰던 약국에 대해 보건소가 고발 조치를 결정했다. 개설 허가 전 임의로 약국이 영업을 한 부분에 대해 경찰 고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개설되는 이 약국은 최근 인테리어 등을 마치고 보건소에 개설 등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보건소가 개설 허가를 내기 전 판매 등 영업 활동을 벌인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19일 지역 보건소는 약국의 약사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고, 경찰에 사건을 넘기기로 했다. 약국은 지자체의 승인이 필요한 개설허가업으로 절차가 완료되기 전 영업행위는 무허가 개설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광주광역시약사회도 창고형 약국이 약국 등록을 완료하지 않은 시점에 제약사 등으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아 진열한 혐의로, 경찰에 대표약사 등을 고발한 사례도 있었다. 단순 사업자등록증만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구매하는 등의 행위는 약사법 제20조(약국개설등록) 및 제47조(의약품 판매)를 위반한 불법 행위라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약국이 아직까지 건기식과 화장품 등만 취급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 단계에서 참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소는 이번 사안과는 별개로 약국 개설 신청에 대한 허가 부분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약국이 화장품 매장 일부에 숍인숍 형태로 진입하는 형태로, 면적 범위 등에 대한 규정이나 기준은 없지만 별도 구획 구분이 없어 이용자들의 혼란이 야기될 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MZ세대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처방·조제가 아닌 일반약·화장품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약국이라고 하더라도, 화장품 매장과 약국이 한 공간으로 인식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조제공간이나 조제도구 등 없이 일반약과 화장품 등만을 판매하겠다는 부분은 논란이 여지가 있는 부분으로, 약사회 역시 관련 사항을 지속해 주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26-05-20 06:00:55강혜경 기자 -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28~29일 AI 주제 춘계 학술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강혜련, 서울의대 알레르기면역내과 교수)가 28일과 29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37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및 인과추론 기법, 실자용자료 기반의 근거 창출, 최신 약물역학 가이드라인, 의약품 안전성 신호탐지 등 규제과학 및 약물감시 분야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AI 적용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정규환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지는 규제과학에서의 RWD/RWE 활용 가이드라인 세션에서는 RWD를 활용한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 방안과 실제근거 기반 약제 성과 평가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해당 세션에서는 학계·산업계·정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사용자료 기반 의약품 평가 및 규제과학 발전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글로벌 약물역학 및 약물감시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동향'을 시작으로, 약물감시 자료 기반 안전성 신호 탐지 방법과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중심의 현장 기반 약물감시 활동 및 발전 방향 등이 소개된다.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특별세션도 마련된다. 해당 세션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편집위원장)가 학회지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강혜련 회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가 의약품 안전관리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계와 의료 현장, 정부 및 공공기관, 산업계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발전된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7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 관련 세부 프로그램과 등록 안내는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누리집(https://koper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2026-05-19 17:09:12강혜경 기자 -
조선대 약대-광주시약, 마약 근절 '레드리본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CURED(큐어드, 지도교수 기성환)과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와 마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CURED와 시약사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 마약예방활동과 더불어 봉사약국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학생 마약예방활동단 '용기 한걸음 메아리'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스를 찾은 참여자들은 마약 근절을 다짐하는 '레드리본 캠페인'에 동참, 마약 근절 서약서를 작성했다. 약사회 역시 안전사고에 대비해 봉사약국을 운영, 필요한 구급 의약품을 제공했다. 활동을 기획한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마약예방활동단 CURED 김민주 회장은 "시민들의 작응 용기 한걸음이 모여 마약없는 깨끗한 사회라는 큰 메아리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2024년 창단된 큐어드가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 사용과 관련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균 광주시약사회장도 "약대생들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시민들이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건강파트너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2026-05-19 13:43:20강혜경 기자 -
국회에 모인 의사들 "의료기사 독자 행위...단독개원 야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기사법 개정에 반대하는 의사, 치과의사들이 국회에 모였다. 전국 의사·치과의사 대표자들은 19일 오후 12시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의료기사법 개정 결사 저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의사, 치과의사들은 '단독개원 야욕 위한 개정법안 결사 반대', '국민건강 위협 졸속개정 중단', 의료기사 독자행위 환자안전 위협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법안 심사에 착수한 국회를 압박했다. 이 자리에서 김택우 의사협회장은 "현행법상 의사의 지도 하에서만 가능하도록 한 의료기사의 업무를 이른바 ‘처방, 의뢰’만으로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정안은 의료체계의 대원칙을 무너뜨리고,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개정안이 우리 의료계에 미칠 파장, 특히, ‘책임공백’으로 인한 환자안전에 미칠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는 점에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의료는 단순히 처방 한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치과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도 "이번 의료기사법 개정 때문에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진료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이 상황을 우리 의료인들이 가장 앞장서서 목청껏 외치며 막아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가 우리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하자"고 주문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걸고 엄중히 경고한다.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는 의료기사법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졸속 입법을 당장 멈추야 한다. 대한민국 의료를 정치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창주 치협 지부장협의회장은 "국민의 안전보다 앞서는 법 개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면허 체계를 흔드는 순간 의료의 책임 체계도 무너진다. 책임이 무너지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그 결과는 의료 혼란이고, 국민 불안이며, 의료의 질 저하다. 치협은 이러한 위험한 시도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현행법상 의사의 지도 하에서만 가능하도록 한 의료기사의 업무를 이른바 ‘처방, 의뢰’만으로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의료기사법 개정안 심사를 시작했다.2026-05-19 13:22:57강신국 기자 -
강서구약,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와 정책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현 구청장)와 지역주민 건강권 보호와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18일 간담회를 열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약국을 기반으로 한 약료 서비스 강화, 의약품 안전관리 및 공공보건 기능 제도화 등 현안에 대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약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 실현 등 현장 목소리를 강조했다. 양측이 합의한 핵심 정책과제는 ▲통합돌봄 내 약사 참여 의무화 ▲공공심야약국 제도 확대 및 재정지원 ▲생애주기별 약물관리 서비스 ▲명절·야간 운영약국 지원 제도화 ▲불법·편법적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 ▲공공의료기관 성분명처방 도입 ▲공공병원 약사 인력 확충 등 7가지다. 진교훈 후보는 "지역 약국은 주민 건강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소중한 보건의료 인프라"라며 "지역 약국의 공공성 강화와 구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신성 회장과 송인석·백영숙·윤지연 부회장, 유수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6-05-19 13:10:31강혜경 기자 -
전북약사회,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 출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전용근)는 18일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 사업단은 이희현 약사가 단장을 맡아 운영하며 전북지역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홍보, 상담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단은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으로 MBC라디오 공익광고와 전주, 익산, 군산 시내버스 후면광고를 진행하며, 청소년 및 청년층 대상 예방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실태조사와 예방교육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전북지역 20개 약국에서 운영 중인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을 올해 40곳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약국은 의료용 마약류 사용 환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복약 지도를 수행하고, 중독 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전문기관 연계 연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희현 단장은 “마약류 문제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할 공공보건 과제”라며 “약국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예방상담을 통해 도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취약계층 지원, 마약류 오남용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26-05-19 12:44:59강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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