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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등 5개 종별 수가계약 법제화의과·병원·치과·약국·한방 등 5개 요양기관 종별로 수가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이 법제화 수순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유형별 수가계약 당사자 및 근거규정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고 10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요양급여 비용 계약 당사자를 요양기관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고 상대가치점수의 점수당 단가를 요양기관 유형별로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에는 각 요양기관 유형별 대표자로 의사회장, 치과의사회장, 약사회장, 한의사회장 등을 추가하는 조항이 무더기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수가협상을 해오던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관련된 내용은 삭제됐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요양급여비용 계약 당사자의 세분화 및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계약체결의 근거가 마련됐다"며 "의료공급자 별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 수가계약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8월16일까지 의견접수를 받을 예정이다.2007-07-27 10:02:43강신국 -
만성콩팥병 환자 온라인 정보사이트 개설만성콩팥병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정보사이트가 개설됐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는 만성콩팥병환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을 위한 투석지기’(www.dialysis.or.kr·이하 건투)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건투는 대한신장학회 산하 투석위원회 소속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감수한 그래픽과 동영상 형태의 다양한 정보가 게제돼 있다. 또 신장기능의 중요한 평가요소인 ‘사구체여과율’을 체크해 질환의 진행정도와 상태에 따른 주의사항을 스스로 진달할 수 있는 정보도 포함됐다. 경북의대 김용림 교수는 “질환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갈수록 상업화되고 있다”면서 “좀더 전문적이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정보사이트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학회 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1명이 심한 경우 투석 및 이식까지 받아야 하는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투석을 받는 말기 신부전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4%로 45.9%인 암환자의 5년 생존률을 조금 웃도는 수준에 불과하다. 신장학회는 이 때문에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조기치료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와 인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2007-07-27 09:51: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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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연구소 최고 수준 공인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최근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부터 완전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3년, 대학과 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비임상시험관리기관(GLP) 적격 시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어, GLP 인증과 AAALAC 인증을 모두 받은 국내 유일의 대학병원이 됐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란 의약품에 대한 효능과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인력, 실험시설, 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 전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 AAALAC(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인증은 실험동물을 관리하고 사용함에 있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 및 유지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또한 동물이 인도적으로 관리, 사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구결과는 과학적으로 신뢰성을 갖는다는 공신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 병원측 설명이다. 신상구 임상의학연구소장은 "AAALAC 인증은 동물 복지와 동물관리의 질과 생명과학 연구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돼 연구결과의 수준을 높이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소장은 이어 "AAALAC 인증과 GLP 인증을 모두 받음으로써, 서울대병원은 기존 임상시험센터와 더불어 신약개발 등을 위한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의 연구기능 수행을 위해 1991년 조직 신설 후 1998년 현재의 대규모 건물을 준공했다.2007-07-27 09:50:3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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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의약품 지원 등 인보사업 펼쳐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 위원장 전금용)는 지난 25일 의약품 지원 등 대대적 인보사업을 펼쳤다. 여약사위원회는 노숙자, 행려자,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실시하고 있는 영등포역 근교 사회복지법인 ‘요셉의원’을 방문, 의약품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영등포역 광장 노숙인 및 걸인 등 하루 약 700명에게 무료급식을 베풀고 있는 ‘밥사랑 열린공동체’를 찾아 쌀과 부식비를 지원했으며, 영등포 인근지역 정신지체 장애인 재활시설 ‘늘푸른 나무 복지관’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8월초 몽골 최악의 빈민오지로 출국하는 ‘몽골 의약봉사단’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영등포약은 “1년중 어느 때라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불우이웃을 위해서라면 항상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보사업에는 박영근 회장, 김정기 부회장, 전금용 여약사위원장, 최근창 총무위원장, 안창식 이사, 연미영 사무국장이 참여했다.2007-07-27 09:47:54홍대업 -
식약청, 건기식 공전 개정 워크숍 개최식약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 공전 개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기본 취지 및 원칙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내용 및 섭취량 설정 배경 ▲현재까지 수렴된 영업자 의견 및 식약청 검토결과 ▲건강기능식품공전 개정(안) 검토 등이 논의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건산업진흥원 담당자와 건기식공전 개정 작업반 분과 위원장, 건강기능식품협회 사무국 및 정책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다.2007-07-27 08:50:0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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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주사제형 KGMP 허가 반납코오롱제약이 주사제형 KGMP 허가를 반납했다. 식약청은 26일자로 코오롱제약이 제출한 주사제형 KGMP 허가 반납 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2007-07-27 08:39:4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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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라케어 개발, 영국 수지휴슨 여사 방한일동제약은 천연 생리대 나트라케어(Natracare)의 개발자이자 영국 바디와이즈사 대표인 수지 휴슨 여사가 지난 23일 한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슨 여사는 방한기간 중 나트라케어의 국내 제휴사인 일동제약과의 업무협의 및 나트라케어 유통현장 방문, 환경마케팅세미나 강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출국했다. 수지휴슨(Susie Hewson)여사는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환경운동연구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기도 했다는 것이 일동제약측의 설명. 휴슨은 이후 화학생리대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는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여성 위생 용품을 만들고자 재질에 대한 조사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 결국 본격적인 친환경생리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수지휴슨여사는 지난 25일 한국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는 환경마케팅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석, 환경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2007-07-27 08:35:02가인호 -
안국약품, 소화제 '그랑파제에프정' 발매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소화제 '그랑파제에프정'을 내달부터 발매한다. 그랑파제에프정은 말레인산트리메부틴, 시메치콘, 판크레아틴, 브로멜라인, 데히드로콜린산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안국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액상오일 타입인 시메치콘에 의해 연질캡슐로 생산됐으나 그간 제제연구를 통해 안정성을 확립, 고체화된 정제형태로 제품을 출시하는게 됐다. 그랑파제에프정은 위, 소장, 대장에서 3단계의 강력한 소화효과를 나타내며 소화작용, 가스제거, 위장관 정상화의 3중 작용으로 광범위한 소화기 질환에 처방할 수 있다. 안국측은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던 안국 대표적 소화제인 애니탈이 지난해 비보험으로 급여 전환됨에 따라 매출이 급감했다"면서 "하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애니탈보다 효과를 업그레이드 시킨 그랑파제에프 정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랑파제에프 정제는 기존 애니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조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랑파제에프정의 보험가는 119원, 의료보험코드 A08554781이다.2007-07-27 08:03:39이현주 -
SK케미칼, 매출 3000억대 제약과 M&A 추진SK케미칼이 매출 3,000억대 규모의 대형제약사와 인수합병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힘에 따라 제약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26일 중앙일간지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연매출 3,000억대 규모의 제약사와 M&A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러 이견이 있어 실제 계약 성사까지는 시간이 걸릴수 있으나. M&A가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SK케미칼 한 임원도 “큰 그림으로 M&A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신대표의 이 같은 발언으로 관련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 대상업체가 어디냐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매출이 3,000억에 이르지는 않지만 C사나 B사 등이 가장 유력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이 기넥신, 트라스트 등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OTC품목이 없다는 점에서, 3,000억에는 못미치지만 일반약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사업다각화를 진행할 수 있는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B사 등이 유력한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 SK케미칼이 26일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M&A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어 이같은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역시 3,000억 매출에는 못 미치나 C사 등도 유력한 M&A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이밖에 I사 등도 M&A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과연 제약업계에 전무한 6,000억대 규모의 대형 M&A가 실제로 성사될지 여부에는 상당수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마케팅과 영업력이 약한 다국적기업이 국내사와 시너지효과를 위해 M&A를 추진할 경우 명분이 서지만, 국내사끼리 합칠 경우 이같은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이냐"고 말해 실제 성사여부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렇듯 SK케미칼의 대형 M&A추진 발언으로 제약계에 상당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SK의 행보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07-07-27 07:34:28가인호 -
청구명세서 항목에 '1회 투약량' 꼭 기재해야오는 10월부터 의원, 약국 등은 청구명세서에 '1회 투약량'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 명세서 서식 및 작성요령'을 고시하고 10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단 12월31일까지 구서식 사용이 가능하다. 두 달간의 유예기간 둔 셈이다. 먼저 의원, 약국은 요양급여(의료급여)비용 명세서에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뒤 소수 둘째자리까지의 의약품별 1회 투약량을 기재해야 한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원내 조제 및 약국의 직접조제 건에 대해서는 청구명세서 등에 1회 투약량을 기재하는 란 없이는 저함량 배수 처방·조제 현황 파악 및 심사조정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1회 투약량'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명세서에 1회 투약량 신설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에서도 상당한 진통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의 서면서식(별지 제19호)에 조제투약내역이 신설된다. 즉 '조제투약내역'란에는 약제 조제내역을 약제별로 기재(약가의약품은 1회 투약량까지 기재)하며, 조제투약내역 기재가 끝난 후에는 조제기술료 등 각 조제료의 해당코드와 산정내역을 모두 기재해야 한다. 이번 개정 고시는 10월1일 부터 시행되지만 12월31일까지 구서식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달 약국 처방 조제시에는 처방전의 상병분류기호를 작성하되, 통계청 고시에 의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의 분류기호를 기재토록 하는 청구명세서 서식 변경 고시를 발표한 바 있다.2007-07-27 07:25: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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