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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운 친구 '데팜'아 생일 축하해[오프닝 멘트] "창간 축하합니다. 창간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데일리팜, 창간 축하합니다." 데일리팜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일리팜이 창간 14돌을 맞아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데일리팜의 이미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함께 보실까요? [내레이션] 먼저 의약사 독자분들이 보내 온 메시지부터 살펴볼까요? 충청남도의사회 송후빈 회장은 "데일리팜은 좌우가 있는 언론이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정론을 지키니까."라고 표현을 해주셨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준 약사는 "데일리팜은 중독이다. 매일 아침 보고도 1시간에 한번 또 들어가게 만드니까."라고 적어 주셨내요, 고양시 자연과건강약국 이지현 약사는 "데일리팜은 '센스'다. 센스있게 정보도 잘 주고 기사도 잘 쓰니까."라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음은 제약사와 도매업체에서 보내 온 카톡 메시지입니다. 대웅제약 주연정 주임은 애니팡을 즐겨하시는 것 같아요. "데일리팜은 애니팡이다. 속보가 콤보로 팡팡 터지니까."라며 데일리팜을 애니팡으로 표현해 주셨내요.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는 "데일리팜은 나의 제약 슈퍼데이터베이스다. 다양한 빅데이터들이 많이 있으니까."라는 카톡 문자를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는 "데일리팜은 '모닝커피'다. 이른 아침 나의 모닝커피와 항상 함께하는 약업계 정보통이니까."라고 표현해 주셨습니다. BMS 대외협력부 배명수 전무는 "데일리팜은 필수의약품이다. 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의약품과 같이, 데일리팜도 제약업계 종사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이다."라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 독자들의 카톡 메시지도 기대되는 데요,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맹호영 과장은 "데일리팜은 다락방이다. 필요한 자료를 쌓아놓는 공간이니까."라는 카톡을 건보공단 김영응 부장과 식약처 안만호 부대변인은 데일리팜을 애인으로 표현해 주신점이 이색적인데요, 김영응 부장은 "데일리팜은 애인이다. 늘 그 속을 궁금하게 만드니까."라는 표현을 안만호 부대변인은 "데일리팜은 옛 애인이다. 궁금해서 들여다보고 싶다."라고 카톡 문자를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소리죠. 심평원 이병일 실장은 "데일리팜은 설날 까치다. 새롭고 좋은 소식을 주니까."라며 데일리팜을 굿 뉴스 전도사로 비유해 주셨습니다. [클로징 멘트] 네, 지금까지 애독자 여러분이 보내 주신 카톡 메시지를 종합해 보면 "데일리팜은 미더운 친구다. 왜냐하면 언제나 다양한 정보로 독자들의 니즈를 채워주니까"로 함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 주신 카톡 성원만큼 데일리팜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애독자 카카오톡 메시지] 충청남도의사회 송후빈 회장: 데일리팜은 좌우가 있는 언론이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정론을 지키니까.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준 약사: 데일리팜은 중독이다. 매일 아침 보고도 1시간에 한번 또 들어가게 만드니까. 이지현 약사: 데일리팜은 센스다. 센스있게 정보도 잘 주고 기사도 잘 쓰니까. 뚝도시장약국 김지은 근무약사: 데일리팜은 쉼터다. 약사들이 편하게 들어가 정보도 얻고 휴식의 시간을 주니까.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이찬욱 부회장: 데일리팜은 소화제다. 묵은 체증을 뻥 뚫어주니까. 대한병원협회 홍보실 김완배 실장: 데일리팜은 수도꼭지다. 호수를 틀면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듯 데일리팜을 접속하면 정보가 쏟아져 나오니까. 서울시약사회 윤승천 홍보이사: 데일리팜은 출근길이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맨 먼저 데일리팜 기사를 보니까. 서울시약사회 홍성광 제약유통이사: 데일리팜은 박카스다. 안보면 피곤하니까. 제주 메디칼약국 오원식 약사: 데일리팜은 무지개다. 광고성 기사나 자극성 소재도 없지 않지만 약사공론이나 약업신문, 약국신문 등에서 다루지 못하는 기사들도 데일리팜에서 잘 집어 내니까. 분당서울대병원 박근태 간호사: 데일리팜은 SNS다. 새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준다. 대웅제약 주연정 주임: 데일리팜은 애니팡이다. 속보가 콤보로 팡팡 터지니까.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 데일리팜은 나의 제약 슈퍼데이터베이스다. 다양한 빅데이터들이 많이 있으니까.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 데일리팜은 모닝커피다. 이른 아침 나의 모닝커피와 항상 함께하는 약업계 정보통이니까. BMS 대외협력부 배명수 전무: 데일리팜은 필수의약품이다. 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의약품과 같이, 데일리팜도 제약업계 종사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이다. JW중외제약 김미화 사원 : 데일리팜은 김밥에 단무지다. 김밥에 단무지가 빠지면 김밥이 아니듯 제약업계에 데일리팜이 빠질수는 없기 때문에.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박인앙 부장 : 데일리팜은 개척자다. 항상 도전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니까. 안소영국제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변리사 : 데일리팜은 LTE다. 가장 빠르니까. 아스트라제네카 RA팀 한주연 팀장 : 데일리팜은 약업계의 메신저다. 모든 뉴스가 신속하고, 정확하며, 그리고 끌리니까. 바이엘 마켓액세스 박판열: 데일리팜은 제약업계의 교과서다. 항상 보고 참고하고 공부하게 된다. 애보트 의약품사업부 황세은 이사: 데일리팜은 아침시간의 터닝포인트이다. 왜냐하면 모닝 커피를 즐기며 데일리팜의 기사를 읽는 아침의 여유가, 데일리팜 사이트를 닫는 순간 밀려드는 일상의 업무로 전쟁이 시작되니까. 아스텔라스 장준희 차장 : 데일리팜은 냉수다. 아침 세수처럼 정신을 깨워준다.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맹호영 과장: 데일리팜은 다락방이다. 필요한 자료를 쌓아놓는 공간이니까. 김영응 건강보험공단 부장: 데일리팜은 애인이다. 늘 그 속을 궁금하게 만드니까. 이병일 심사평가원 실장: 데일리팜은 설날 까치다. 새롭고 좋은 소식을 주니까. 식약처 안만호 부대변인 : 데일리팜은 옛 애인이다. 궁금해서 들여다보고 싶다. 보건복지부 모두순 사무관 : 데일리팜은 모닝콜이다.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보는 신문이니까. 송재동 심사평가원 실장 : 데일리팜은 약방의 감초다. 약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언론이니까. 김훈택 건강보험공단 약가관리부장: 데일리팜은 친구다. 늘 가까이 있으니까. 국회 정인옥 비서관 : 데일리팜은 티슈다. 보건의료분야를 청결한 마음으로 밝게 해줄 수 있는 매체니까. 국가검정센터 유태무 센터장 : 데일리팜은 백신이다. 백신처럼 정책에 대한 선제대응을 한다.2013-06-01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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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부동산은 돈줄" 억 단위 권리금 장사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부동산 컨설팅 관계자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녹취 : 부동산컨설팅 관계자] "혹시 병원쪽에 개원하려고 아시는 분 좀 없으세요?"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 앞 약국 자리가 계약 됐는데 의원 유치가 필요하다는 요지였습니다. 그는 은밀한 제안도 했습니다. [녹취 : 부동산컨설팅 관계자] "내과나 이비인후과는 약국에서 월세를 지원해줘요. (의원은)보증금 정도만 가지고 들어오시면 돼요. (월세가)440만원 정도 되는데 내과 같은 경우에는 월세 다 지원해준다고 하니까…." 의료기관 임대료를 약국에게 대납 시키는 관행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 된 지 오래입니다. 일부 의료기관은 처방전 수에 따라 일정 비율의 리베이트를 약국에 요구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부동산업계가 약국을 돈줄로 보는 인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최근 아산병원 셔틀버스 운행으로 '처방전 몰아주기' 논란이 된 잠실나루역 인근 상가입니다. 이 상가 점포는 약국자리로 동이 났습니다. 6평짜리 1칸 기준으로 권리금이 2억원을 호가 했는데 최근에는 2억 50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이 상가는 3칸짜리, 2칸짜리 점포가 약국자리가 계약되더니 최근에는 2칸이 더 계약 됐습니다. 권리금만 15억원을 쏟아 부은 겁니다. 최근 약국자리로 매매한 경험이 있는 중개업소는 기자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습니다. [녹취 : 상가부동산 관계자] "여기는 (약국자리로)나갔어요. 내가 다른 걸 또 소개해 줄테니까…." 상가의 한 업주는 "일부 점포는 권리금이 수천만원에 불과했지만 약국자리로 주목 받으면서 몇 배나 더 많은 권리금을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권리금 거품은 약국의 과도한 경쟁과 부동산업자의 상술이 뒤섞여 만든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31 05:49: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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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호객 극성 약국 처벌해 달라"호객 행위를 한 약국을 대한약사회가 처벌해 달라고 관할 보건소에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일선 약국의 호객 문제에 직접적으로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도매업체의 약국 부지 매입으로 논란이 됐던 한양대학교 병원 후문 약국가입니다. 건물주인 보덕메디팜과 약사가 임대차계약을 맺고 새 약국이 들어선 것은 지난 2011년 말. 문제는 이 약국이 들어서면서 호객 행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성동구보건소와 지역약사회의 계도 요청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지역의 한 약사가 이 문제를 대한약사회에 진정하면서 약사회 차원의 조사가 진행 됐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 약국의 호객 행위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사회는 영상 증거 자료를 확보해 성동구보건소에 제출했습니다. [녹취 : 대한약사회 관계자] "(호객 행위가)약사법 위반으로 사료되는바 조사해 주고 조사 결과에 따른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죠." 취재팀이 보건소에 제출한 영상 자료를 확보 했습니다. 약국의 직원이 병원에서 내려오는 차량을 향해 수신호를 보내며 자기 약국으로 유도합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는 환자들에게 말을 걸거나 호객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성동구보건소는 약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 처분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 성동구보건소 관계자] "저희도 (조사를)나가보고 했거든요. (약국에)얘기를 했었어요. (대한약사회에서 공문이)왔으니까 검토해봐서 처리를 해야죠." 지역약사회도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벌여 호객 행위 근절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29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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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흡착·보존제 사용 이대로 좋은가?백신의 안전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뭘까요. 다양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지만 학계와 백신제조사들은 첨가제 사용 자제를 우선으로 꼽고 있습니다. 백신 첨가제는 크게 보존제와 흡착제(면역증강제=면역보조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존제로는 치메로살, 페녹시에탄올 등이 사용되며, 흡착제는 인산·수산화알루미늄이 대표적입니다. 데일리팜이 A대형병원의 협조를 얻어 전수조사 한 결과 25개 백신 중 6개 제품에서 첨가제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대형병원이 보유한 백신 25종류: ADACEL, AVAXIM, BCG, BOOSTRIX, CERVARIX, DPT3, EUHIB, GARDASIL, HAVRIX720, HAVRIX1440, HEPAVAX, IMOVAX, INFLUENZA, MENVEO, MMRⅡ, PNEUMO23, PREVENAR13, PRODIAX23, SUDUVAX, SYNFLORIX, TD, TETRAXIM, VERORAB, ROTATEQ *보존·흡착제 첨가 백신: SKC DPT3(치메로살, 염화알루미늄), MSD GARDASIL(수산화알루미늄), MSD MMRⅡ(페놀레드), MSD PRODIAX23(페놀), SKC TD(포름알데히드, 수산화알루미늄), PFIZER PREVENAR13(인산알루미늄)」 백신 첨가제 논란은 첨예한 사안이지만 일단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관리센터(CDC)는 '부작용 없음'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적 조치로써 2004년부터 가능한 한 백신에서 수은계 방부제 치메로살을 감량하거나 미함유하도록 백신 제조사들에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도 이와 괘를 같이해 3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에 한해 치메로살이 첨가된 백신 접종을 2009년부터 금지하고 있습니다. 멀티도즈형 백신(다인접종 가능 백신)에서 프리필드 시린지(1회용) 형태로의 전환은 사실상 보존제 퇴출의 기폭제로 작용했습니다. 즉 기술의 발달과 백신 제조사들의 자구 노력만 있다면 보존·흡착제 불사용을 앞당길 가능성이 높다는 방증입니다. [녹취 : A백신제조사 관계자] "보통 보존제가 필요한 것이 예전에 바이알로 나와서 여러 번 나눠 쓸 때 오염의 문제가 있으니까 보존제를 넣는 경우가 있고, 또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과정에서 퀄러티있게 생산하지 못할 경우 보존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은 1회용 제형으로 나오고 있고, 공정과정에서도 무균상태로 실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오염될 여지가 없다고…." [녹취 : B백신제조사 관계자] "대부분의 백신이 1회용 백신(프리필드 시린지)으로 만들어 나와요. 1회용으로 만들어 나온 백신들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그렇지만 백신 종류 중 1/4 가량은 여전히 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일부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 새로운 성분의 면역증강제 개발에 성공했지만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녹취 : B백신제조사 관계자] "백신 안에 들어가 있는 항원만 가지고 면역원성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할 때 GSK같은 경우 AS03이라든지 노바티스같은 경우 MF59 등을 사용하긴 하는데 가능하면 안쓰는 게 좋겠죠. GSK AS03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기면증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치메로살은 영국에서 우울증 유발한다는 얘기도 나왔었죠." [녹취 : C약학대학 교수] "그렇죠. 가능한 한 첨가제가 안들어 가는 게 좋은데, 그건 맞습니다." 면역증강제로 사용되는 인산·수산화알루미늄에 대한 C약대 교수의 의견입니다. [녹취 : C약학대학 교수] "백신같은 경우는 주사를 하는 거니까, 주사를 하게 되면 그것은 그대로 흡수된다고 봐야되고 그러면 아주 미량이라도 그게 흡수돼 가지고 배설이 안되고 계속 축적될 수가 있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올 수가 있다고 보는 거죠. 신장이 안좋은(병이 있는) 사람들은 알루미늄을 제대로 빼내지 못하기 때문에 혈중 농도가 높아지고 그러다보면 여러군데 알루미늄이 침착이 되는 거예요, 장기에. 그래서 뼈같은데 침착이되면 심한 통증이 오고, 뼈 연화증이 올 수가 있고, 근육쪽으로는 심한 통증이 오고, 근무력증이 올 수 있고…. 그 다음에 뇌에 축적이 되면 여러 가지 뇌병증이 오는데 일단 언어장애, 행동곤란, 몸이 떨리는 현상, 경련까지 올수 가 있고, 아주 심하면 죽음까지 오는데…. 뭐 그런 것들이 올 수가 있죠." 그렇다면 첨가제를 사용한 백신 제조사들은 어떤 입장일까요? 유력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프리베나13)와 GSK(H5N1)에 이메일 질문지를 보냈지만 내부 논의 중이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식약처 역시 국민의 알권리와 예방적 안전장치에 대한 계획수립 보다는 원칙론을 앞세웠습니다. [녹취 : 식약처 관계자] "백신 첨가제들의 정보는 각 제약회사들의 공개되지 않은 자료라서…. 제약회사 영업에 관한 즉 제약회사가 권한을 갖고 있는 그런 자료라서 저희가 자료를 공개하기가…." 알루미늄·AS03 등의 면역증강제 부작용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에 대한 보건당국의 선제적 가이드라인 확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5-27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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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옛말…"우린 애니·웹툰마케팅으로 승부"애니메이션과 웹툰을 활용한 제약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습니다. 이 분야 선두주자는 현대약품(나또밸런스)·동성제약(버블비)·영진약품(제스)·GSK(브래복실) 등입니다. 애니메이션·웹툰마케팅은 ▲네티즌을 통한 자발적 제품 홍보효과 ▲CF보다 저렴한 제작비용 ▲제품의 장점을 보다 쉽고 재밌게 각인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현대약품 정장제 나또밸런스 애니메이션-'대장님'편은 우리 몸의 '대장'과 군대의 '대장'이라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지난 4월에 제작됐습니다. 4월 1달 간 온라인 조회는 130만건에 달할 정도로 네티즌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 바이럴은 주요 동영상 포털(유튜브, 다음tv팟, 판도라tv, 엠군), 포털사이트 게시판(네이버 붐, 다음아고라, 네이트 판), 온라인 카페·블러그 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약품은 나또밸런스정-대장님편의 성공에 힘입어 이달 중순부터 싸이 '젠틀맨'의 애니버전 '장틀맨(장트러블맨)'도 선보입니다. [인터뷰]김병렬 PM(현대약품): "나또밸런스정의 애니메이션 마케팅 이후 약사·일반소비자 등을 포함해 하루 10건 이상 본사로 문의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가 좋아 올 하반기부터는 점차 매출액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성제약은 고(故) 이선규 회장의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친숙하고 감동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정도로 이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염색약 버블비와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 웹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김태원씨와 인기 웹툰 '목욕의 신'을 결부시킨 버블비웹툰 이벤트 참가자는 23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이윤지 사원(동성제약 홍보마케팅팀): "염모제는 통상 여름방학 시즌에 매출액이 상승곡선을 그립니다. 버블비 웹툰은 이번 여름방학 전에 프리마케팅 차원에서 웹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소비자 반응이 높아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진약품의 남성전용 드링크 제스도 최근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한편 3분 내외의 애니메이션 제작비는 대략 3000만원 내외며, 3대 주요 포털사이트 바이럴 비용은 5000만원 상당으로 추산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5-20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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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후폭풍…전 제약사 액제 생산시설 실사식약처가 한국얀센 GMP 규정 위반을 계기로 실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액제 생산시설에 대해 전면 조사를 염두하고 있어서 현실화될 경우 파장이 예상된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처분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식약처는 한국얀센 화성공장에 대한 GMP 실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식약처는 어린이타이레놀, 니조랄액, 울트라셋, 파리에트10mg, 콘서타OROS서방정18mg 등 5개 품목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처는 재발 방지를 위해 위해요소 중심의 정밀 약사감시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업체를 선정함에 있어 기준을 고도화하는 등 관리를 세밀화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 국민이 많이 찾는 약인 다소비의약품 중심으로 GMP 실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이번 타이레놀 사건으로 유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대한 실사도 예고했다. 식약처 의약품총괄관리과 이동희 과장은 "액제 생산시설에 대한 실사 확대를 염두하고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GMP 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처분 강화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의약품품질과 김상봉 과장은 "GMP 규정 위반에 대한 국회 등에서 처벌 강화 등을 주문하고 있다"며 "다른 규정 위반 등과 형평성을 고려해 처분 강화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3-05-16 11:39:52최봉영 -
막가파식 자가용 호객이 '환자유출' 불렀다약국간 호객 경쟁이 결국 제살깎기라는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다는 교훈을 아산병원 사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전약국 판도를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셔틀버스 운행은 '삐끼호객'을 없애기 위한 병원과 보건소의 합작품이라는 분석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한 호객 현장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아산병원으로 취재팀이 출동 했습니다. 병원 인근 도로는 호객 차량으로 상습정체 구간입니다.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통하는 아산병원 동관. 이곳에는 일명 '실장' '팀장'으로 불리는 약국의 호객 담당 직원이 상주해 있습니다. [현장 녹취] "약국 가세요? 약국" 실장들 손에는 핸드폰과 무전기가 들려 있습니다. 처방전을 든 환자가 나오면 약국으로 유도하기 위해 차량을 부릅니다. 호출된 차량이 도착하면 바로 환자를 태웁니다. 처방전을 미리 받아 약국에 조제 지시까지 내립니다. 병원 앞에는 수시로 드나드는 버스와 택시 그리고 이들 호객 차량으로 혼잡 그 자체입니다. 길을 건너는 환자보다 호객 차량이 우선이다보니 아슬아슬한 상황도 연출 됩니다. 취재팀이 호객 차량을 뒤?아 가봤습니다. 이리 저리 차선을 바꾸며 쏜살같이 약국으로 향합니다. 비상등도 켜지 않고 끼어들면서 사고 위험과 정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차량은 대로변 약국 앞에 서면서 환자를 내려줍니다. 올림픽대교 남단에는 약국 19곳이 포진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국이 호객 차량을 운행합니다. 줄지어 있는 약국 앞에서는 이른바 '주차 호객'이 극성입니다. 지역약사회와 보건소는 이 같은 차량 호객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 송파구보건소 관계자] "저희도 여러가지로 고민한 끝에 셔틀버스도 운행을 하고 그 근처 주차를 못하게끔 단속을 강화하고 있거든요." 보건복지부도 '약국의 차량 운영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등 행위가 약사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리고 관할 보건소와 약사회에 단속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단속이 본격화되고 셔틀버스 운행이 정착되면 일명 '삐끼차량'으로 환자를 유치했던 문전약국들은 생존 자체를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16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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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조제로봇 도입 좌초…"장비철수"아산병원의 조제자동화시스템(ADMS·이하 조제로봇) 도입 계획이 중단됐습니다. [인터뷰 : 아산병원 관계자] "저희는 경구제 전자동조제시스템에 대해서 파일럿 운용했었고, 그것을 이제 중단하기로 결정을 한 거고요." 사업 중단이유는 약 30억에서 100억원에 육박하는 비용 때문인 것으로 관측되며, 보류 확정 시점은 이달 초입니다. 그동안 아산병원은 조제로봇 도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파일럿 운영을 해왔습니다. 파일럿 운용 장비는 경구제에 국한된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자동 조제 롤링'입니다. 이 장비의 대당 가격은 30억원에 달하며, 제조업체인 스위스로그는 이달 중 병원에서 장비를 철수시킬 계획입니다. 완전조제자동화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은 100억원에 이르며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 시스템 ▲자동 조제 롤링기 ▲자동 약품 검수시스템 ▲자동 조제분류 및 와인딩시스템 ▲자동 약품 이동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병원 최초 조제로봇 도입 타이틀을 달 것으로 예상됐던 아산병원의 이번 보류 결정은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 A대형병원 관계자] "아뇨, 전혀 (도입계획)없어요. 공간을 엄청 차지하는데 저희가 지금 공간을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금액이 너무 커서 인건비보다 비싸니까 할 수가 없죠." [인터뷰 : B대형병원 관계자] "단지 입맛에 딱 맞는 장비나 비용이나 이런 것 때문에 당장 추진을 못한다 뿐이지 다들 관심있어 하고 가야할 방향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공감할텐데…." 한편 아산병원 파일럿 장비 운용인력은 약사 2명으로 500병상규모의 조제업무를 커버했고, 조제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5-15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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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약국자리 권리금만 3억원에 육박"대형병원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약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4월1일부터 병원과 인근 잠실나루역 사이를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앞에서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환자들과 이들 환자를 약국까지 차량 이동 시키려는 호객꾼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주변 도로의 정체 차량 민원과 약국의 호객행위 근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셔틀버스입니다. 셔틀버스 운행이 주변 문전약국의 판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자 현장 리포팅] "바로 제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아산병원 인근 문전약국입니다. 아산병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이곳 문전약국의 처방전 수용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상당수 환자가 잠실나루역으로 빠져 나가면서 종전 10곳이 넘는 문전약국이 처방전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반면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잠실나루역 인근 상가는 약국자리로 각광을 받으면서 권리금이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고 있습니다. [기자 현장 리포팅] "이곳은 아산병원 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인근 상가 점포에는 이미 약국 자리로 계약이 체결된 상황입니다." 정류장 앞에는 부동산 점포가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이미 3개 점포가 약국자리로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한 개 점포 크기는 실평수 6평 남짓. 권리금 2억원에 보증금 5000만원 월세가 350만원입니다. 셔틀버스 정류장이 생기자마자 약국자리로 계약이 체결된 곳도 있습니다. [현장 녹취 : 부동산중개사무소 관계자] "여기 자리는 (약국으로)나갔어요. (계약자가 누구에요?) 너무 많이 알면 다쳐." 주변 다른 점포도 약국 문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바닥 권리금 1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3억원의 권리금을 요구하는 점포도 생겨 났습니다. [현장 녹취 : 인근 상가 업주] "약국 문의 많이 들어와요. 저쪽 끝에 권리 2억씩 나갔잖아요. 1칸당 2억씩. 옆에선 2억5천 줘도 안 판다고 하잖아요." 셔틀버스 정류장 인근 상가는 점포 업주들 사이에 정류장 자리를 놓고 민원 갈등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5-14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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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풍당당'…제약업계 '미스 김' 리포트최근 절찬 방영 중인 드라마 '직장의 신-미스 김'. 상사와의 갈등, 임신·출산과 관련된 남녀차별 등을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 분)의 객관적 시선으로 묘사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약업계에 종사 중인 '미스 김'들은 TV 속 '미스 김'과 얼마나 닮았을까요? 먼저 성희롱과 관련해서는 모두들 엄단하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인터뷰 : A제약회사 여직원] "저희 회사는 성희롱 발생하면 난리 나요. 사장님이 (성희롱 관련해)너무 싫어하셔 가지고…." 여타의 업종과는 달리 계약직과 정규직의 차별은 없었던 점도 특징입니다. [인터뷰 : B제약회사 여직원] "저희 회사는 경력직은 전부다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성과를 보고 난 다음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의 차이는 없어요." 남녀차별 대우에 대한 스트레스 강도는 국내 대형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 B제약회사 여직원] "원래 남자 직원이 많은 회사일수록 여성 직원들은 애매한 상황에 있어서는 약간 소외된다는 느낌? 그리고 (남자 직원들은)술자리에서 해결하는 그런 게 많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승진이나 그런 부분에서도 밀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인터뷰 : C제약회사 여직원] "남녀 비중이 6:4 또는 7:3 정도로 여자가 좀 더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남녀차별)그럴만한 이유가 많이 없고, 배려해 주셔서 딱히 그런 것은 없어요." [인터뷰 : D제약회사 여직원] "외국계 제약사에서 일하는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남녀차별)그런 면이 없어서…. 제가 국내 제약사도 다녀보고 그랬거든요. 그런 부분이 없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근무 연한과 승진에 대한 욕구도 높았습니다. [인터뷰 : B제약회사 여직원] "지금 현재로서는 40대 중후반? 팀장까지는 희망사항이지만 가능할 것도 같고, 근데 아무래도 여자 대통령도 나왔고, 뭐 여러모로 좋아지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인터뷰 : C제약회사 여직원] "제가 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마흔 살까지는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임원까지는 해보고 싶은데…." [인터뷰 : A제약회사 여직원] "저는 정년 퇴직할 때까지는 다니고 싶죠." [인터뷰 : D제약회사 여직원] "그냥 뭐 50살까지요. 직급은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상사의 차별대우 또는 부당지시에 대해서는 간과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인터뷰 : A제약회사 여직원] "좋은 말로…. 좋은 말로 돌려서 말씀드리죠." [인터뷰 : B제약회사 여직원] "그렇잖아요. 제가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제 밑에서 같이 가는 후배들도 힘드니까요. 꼭 (상사에게)나쁘게 말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얘기해 보는 편입니다." [인터뷰 : D제약회사 여직원] "다 얘기해 보고…. 상사를 이해시켜 보기도 하고…. 부당하게 느끼면…. 서로 간의 이해도의 차이가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까 일단 대화를 시도해 보고 의견을 좁혀 가는 작업을 하는 거죠, 당연히." 결혼·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근무조건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말 못할 고민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 A제약회사 여직원] "저희는 빨리 애 낳고 오라는 주의죠. 배려도 해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 서는요." [인터뷰 : D제약회사 여직원] "저희는 전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없는 것 같아요. (결혼·임신·출산)차별이나 그런 것은…. 육아휴직도 1년씩 내시는 분들도 있고요." [인터뷰 : B제약회사 여직원] "아무래도 여자니까 출산이나 그런 부분에서도 말은 그렇지만 승진이나 그런 부분에서도 출산·육아 관계되면 약간 밀리는 게 많죠. 아직까지는…." [인터뷰 : C제약회사 여직원] "아무래도 그렇긴 하죠. 그래도 제 주변 사람들은 애기 낳고 다 다니고 있어서요.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주장의 분명함 그리고 당당한 외침. 이 시대 제약계 미스 김들의 현주소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5-13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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