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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천식약 '애드베어' 고용량 승인불가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블록버스터 흡입용 천식약 '애드베어 디스커스(Advair Diskus)'의 고용량 제형에 대해 FDA가 승인불가 결정을 내렸다. FDA 자문위원회가 애드베어 500/50를 만성폐색성 폐질환의 악화 방지에 사용하도록 승인해줄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FDA는 적정 용량 권고를 위해 고용량과 저용량을 어떻게 비교할 것인지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세레타이드(Seretide)라는 제품명으로 시판되는 애드베어는 미국에서는 250/50 제형이 만성폐색성 폐질환에 사용하도록 2003년에 승인됐다. GSK는 자문위원회가 승인을 권고했음에도 FDA의 승인불가 결정이 내리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어쨌든 향후 미국 시장에 고용량 제형을 내놓기 위해 FDA와 계속 논의해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08-10 05:33: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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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약 '로섹' 심질환과 무관, FDA 결론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 '프라이로섹(로섹)'과 '넥시움(Nexium)'이 심장문제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오늘(미국시간 목요일) 발표했다. 아스트라는 지난 5월 2건의 소규모 임상에서 프라이로섹과 넥시움이 심장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예비분석 결과가 나오자 FDA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검토를 요청했었다. 그러나 FDA가 아스트라가 제출한 임상자료를 검토한 결과 약물치료 대신 수술을 받은 환자군은 연령이 더 낮고 건강한 경향이 있어 두 약물과 심장질환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들 약물에 대한 14건의 추가적인 연구에서도 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이들 약물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심장질환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이로섹과 넥시움은 모두 프로톤 펌프 억제제로 위식도역류성 질환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FDA는 두 약물에 대한 심장질환 안전성 우려가 환자 및 의사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예정보다 일찍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2007-08-10 05:20:1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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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소자 90.6%, 강제로 입원됐다정신병원 입원 환자 90.6%가 강제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재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1만1,018명과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 5만4,338명 등 총 6만5,356명의 입소자 중 90.6%인 5만9,223명이 강제입원이고 자의입원은 9.4%(6,13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신요양시설과 정신의료기관의 자의입원률은 각각 2.6%, 10.5%인 반면, 강제입원률은 각각 97.4%, 89.2%로 정신요양시설의 강제입원율이 정신의료기관에 비해 높았다. 이에 김춘진 의원은 "현행 정신보건법상 정신의료기관과 정신요양시설에 강제 입원한 경우 정신질환자 본인의 의사만으로 퇴원할 수 없다"며 "법률에 의하지 않고 신체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는 헌법정신에 비춰 볼 때 강제입원 자체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향후 추가 자료요구를 통해 정신의료기관별 자의입원율과 강제입원율을 공개해 지속적으로 강제입원율을 낮추는 한편, 자의입원율이 높은 정신병원에 대해서는 수가 인상이나 운영비 추가지원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자의입원율을 높여가야 한다"고 설명했다.2007-08-09 23:01: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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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대선전략 방법론 강구 본격화의료계가 대선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파 의료계 인사들로 구성된 뉴라이트의사연합(이하 연합)은 주수호 의협회장을 초청, 대선에 임하는 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연합측의 간담회 제안을 의협이 적극 수용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일반적인 간담회 형식을 띠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안 제시가 없을 경우 연합측은 직접 요구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어서 의료계의 대선전략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연합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오는 14일 고문·집행부가 모인 가운데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의협 집행부에 대한 대선전락 요구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주수호 회장 주재로 열린 '회원과의 대화'에서도 대선을 위해 각 정당에서 활동하는 의료계 인사들을 적극 활용하고 이 규모를 늘려 나가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던 만큼, 이번 요구안에는 이를 포함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이형복 뉴라이트의사연합 공동대표는 "예전에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에서 이러한 전략들을 모색했었는데 아직 내부적으로도 전략 자체가 정립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곤혹스럽다"며 "현 시점에서 의협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만큼 간담회에서는 대선을 위한 정책적인 주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각 후보 진영에 의료정책을 제안해야 약사회 등 타 단체보다 선수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의협은 의사가 살아있다는 의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대선전략 자체가 민감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연합의 간담회 요청이 의협 내부적으로 대선을 위한 대책이 정립돼 있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점을 미뤄볼 때 의협에 대한 대안 제시 요구도 잇따를 전망이다. 특히 대선과 관련해서는 의협 집행부 나름의 복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경철 의협 대변인은 "대선전략 자체가 공식적인 홍보에 제약이 있다"고 전제하고 "과거의 경험으로 미뤄볼 때 필요성에 공감하며, 내부검토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의협 자체적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 있다"고 분명히 했다. 주수호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정치세력화와 관련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보다 우리의 의견이 대선주자의 공약에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혀 왔던 만큼, 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이날 간담회는 대선과 관련된 의료계의 전략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주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2007-08-09 22:57:0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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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리피토' 특허무효판정 항소키로고지혈증치료제 ‘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캡슐) 특허소송이 2라운드로 넘겨졌다. 한국화이자(대표 아멧 괵선·이하 화이자)는 특허심판원의 ‘리피토’ 특허무효 심결에 불복, 특허법원에 항소했다고 9일 밝혔다. 화이자는 이어 “특허권 보호는 환자들에게 혁신적 신약공급을 위한 연구개발 장려와 보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특허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대해서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오랜 기간 확립돼 온 국내 특허실무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이자는 또 “한국특허법에 의하면 특허는 무효심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고, 이에 따른 권리행사도 가능하다”면서 “특허를 침해하는 제네릭사에 대해 특허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허심판원은 이에 앞서 동아·보령·신풍·경동·씨제이 등 국내 5개 제약사가 제기한 특허심판에서 이성질체와 염 특허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특허무효 판정했다.2007-08-09 17:21:03최은택 -
강남구약, 외환 10만원권 도난수표 주의보서울 강남지역에서 도난당한 10만원권 수표가 약국에서 사용돼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9일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7월 중순경 발생했으며, 수서역 인근에서 도난당한 외환은행(수서동 지역) 7월2일자 발행된 10만원짜리 수표라는 것. 사용자의 인상착의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으로, 약국에 들어올 때 검정색 헬멧과 장갑을 끼고 있었으며, 약국 사정에 대해 밝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약은 "토요일 오후 등 한가한 시간을 노려 수표를 사용했다"면서 "회원 여러분들도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2007-08-09 17:02: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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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한의대생, 하계의료봉사 현장서 구슬땀4개 한의대생이 하계의료봉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9일 한의협에 따르면, 우석대와 경희대, 상지대, 세명대 등 4개 한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각 대학별로 지난 7월23일부터 하계의료봉사 활동에 돌입했으며, 오늘 8월17일까지 충남, 전남, 인천, 경북,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우석대 한의과대학 소속 ‘품’ 동아리(지도교수 김락형)는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지난 7월23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 금마면 덕정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실시했으며, 특히 24일에는 홍문표 의원과 한의협 김기옥 수석부회장이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한방진료에 대한 농어촌 주민들의 수요가 대단히 높은 것에 놀랍다”고 밝혔으며, 김 수석부회장은 “어르신들의 아픔을 돌보는 학생들의 따스한 손길에서 미래 한의학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밖에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속 침구학회(지도교수 최도영) 39명, 충남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거산초등학교(7월29일∼8월3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속 동아리 ‘무등회’(지도교수 이종수) 30명, 전남 고흥군 동강면 유둔리 동강초등학교 ▲경희대 한의과대학 소속 동아리 ‘신내동나사’(지도교수 김남일) 18명, 인천 계양구 작전동 계약구의회 1층(7월30일∼8월3일) 등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상지대 한의과대학 소속 ‘산약연’ 동아리(지도교수 이장원, 이영철) 3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사무소에서, 세명대 한의과대학 소속 ‘초혼’ 동아리(지도교수 임강현) 2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보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우석대 한의과대학 소속 ‘사계’ 동아리(지도교수 송범용)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당진군 정미면 정미농협 2층에서, 같은 학교 소속 ‘패밀리’ 동아리(지도교수 주영승) 3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마천2동 동사무소에서 각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2007년 한의과대학 하계의료봉사 활동은 농촌지역에서부터 도심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실시됐으며, 특히 농산촌 지역의 주민들은 고령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2007-08-09 16:45:44홍대업 -
건국대병원, 건국견통 심포지엄 2007 개최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학교실은 오는 8월 25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07 건국견통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견관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정확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5부로 나뉘어 ▲1부 견통 바로 알기 ▲2부에는 견통의 기본을 소개하고 ▲3부에서는 견관절 초음파의 정의 ▲4부 견통에 가장 흔한 질환인 충돌 증후군과 회전근개 병변을 짚어본다. ▲5부에서는 견통의 다른 이유-석회화건염, 경추디스크 순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의 의장을 맡고 있는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견관절에 관한 국내 저명한 의료진을 연자로 초청했으며, 특히 견통을 감별할 수 있는 견관절의 영상학 강의를 심도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수를 받은 전문의들은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지며 스포츠의학분과전문의 자격인증평점 30점이 주어진다. 사전 등록비는 6만원(전공의, 군의관 5만원), 현장등록비는 8만원(전공의, 군의과 7만원)이다.2007-08-09 16:15:4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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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황 장세 누리는 제약주제약주가 상반기의 부진을 완전히 털고 우려가 될 정도로 호황장세다. 코스피지수가 2천을 돌파하는 뜨는 장세에서도 그랬고 이후 조정 장세에서도 제약주는 흔들리지 않는 ‘스타주’로 똬리를 트는 형국이다. 제약주는 전통적인 경기방어주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역할로 전체 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제약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 제약산업을 보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그래서 매우 고무적이다. 신약개발 모멘텀이 예전과는 달리 일시적 재료가 아닌 것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신약에 대한 기대심리는 사실 오래가지 못한 요인이 많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주가조작이니 장난이니 하는 비아냥거림을 받아 온 것이 바로 신약개발 소스였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신약개발 모멘텀을 보는 시각들이 달라졌다. 국내 제약산업을 위협하는 각종 환경적 요인이 지난 상반기 중 주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신약개발 소스에 대한 기대심리를 키우는 역할을 해줬다. 더불어 주요 제약기업들의 기대이상 실적 호전이 제약주의 호황장세를 만들어 냈다. M&A 재료 등도 기여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제약업체들은 선전했다. 박수를 받고 칭찬을 받을 일이다. 우리는 제약주의 이 같은 호황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어야 함을 이 시점에서 분명히 그리고 재삼 강조하고 싶다. 호황장세를 계속 이끌어 가야 할 주체는 바로 제약업체다. 당연히 제약산업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책임의식을 더 가져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특히 신약개발 모멘텀이 제약주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요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하반기에도 신약개발 기대심리가 제약주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낭보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004년의 경우에도 제약업종 지수의 증가율이 전 업종 중에서 가장 높았었다. 당시에도 신약개발 재료들이 많았던 점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의약분업 이후 제약업체들의 실적호전이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었다. 이번에도 실적호전이 상당부분 반영되기는 했으나 신약이라는 재료가 큰 포션으로 기여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특히 일양약품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바로 신약 모멘텀이다. 단 3개월여 만에 트리플 상승국면을 탄 것은 대단하다. 동화약품의 신약 기술수출도 마찬가지다.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제약주가 이제는 유한양행ㆍ한미약품ㆍ동아제약에 이어 일양약품이 가세하면서 4개업체가 됐다. 그뿐인가. 주요 제약기업들의 주가는 지난달 말과 이달 들어 사상최고치를 연이어 갱신하면서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는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한마디로 초호황 장세다. 제약업종 지수는 지금도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는 속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달라진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제약업종 지수는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코스피지수 상승에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래서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고 그것은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미FTA 타결과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제약사들을 옥죄었다. 지난 연말 시행에 들어간 포지티브제는 특히 제약사들에게는 올해 가장 큰 악재였다.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강력한 불공정거래행위 조사와 대규모 과징금 처분설이 동반 악재로 덧씌우기를 했다. 그런데 이런 악재들이 요즘 장세를 보면 언제 있었냐는 듯 비웃는 형국이다. 그 재료들이 여전함에도 제약주는 초강세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면에서 제약주의 미래가치가 결코 작지 않다고 본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신약 변방국가이기는 하지만 개량신약이나 제네릭 개발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됐다. 우수한 인적 자원들이 많아졌고 인프라가 확충됐다. 일부 제네릭들은 오리지널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내고 있기까지 하다. 그래도 제약기업들은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야 한다. 주주들의 기대는 변함없이 신약이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만이 미래가치를 끝까지 담보하는 일이면서 시총의 가치를 유지하는 초심이다. 내재가치를 쌓아나가지 않는다면 시총은 한순간 물거품처럼 꺼질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2007-08-09 16:07:2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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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기술도 배우고 소아 당뇨환자도 돕고"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산타’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초록산타와 함께 하는 런치클래스’ 행사를 오는 9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으로 마련한 런치클래스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에게 퀼트와 풍선아트, 세라믹공예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가르치고, 봉사와 나눔을 주제로 한 특별강좌로 연다. 임직원이 손수 만든 작품은 오는 10월 열릴 ‘초록산타 장터’에 기증되며, 판매수익금 전액이 ‘사랑의 인슐린’ 기금으로 적립돼 저소득 소아당뇨환자 가정에 전달된다. 지난달 20일 처음 열린 ‘초록 희망의 퍼즐, 퀼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재무관리부 이수영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실용기술도 배우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즈 몰딩 사장은 “직원들이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사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동료들과 결속력을 다지고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는 ‘초록산타’를 통해 만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열두 가정의 환아를 선정해 치료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2007-08-09 14:46: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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