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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동산 매각 4년치 순익 챙겨한국화이자제약이 최근 광장동 부지를 현대증권-한원건설 컨소시엄에 2170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자는 이번 부지매각으로 4년치 당기순익에 맞먹는 차액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데일리팜이 전자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427번지 일대 부지 3만6852.9㎡를 지난 95년 매입했다. 화이자가 재무제표를 처음 공시한 지난 99년부터 2005년까지 장부가액을 607억원으로 기록한 것을 보면, 취득원가가 607억원이거나 이를 소폭 상회하는 금액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자산의 장부가액은 원칙적으로 취득원가로 기록되지만, 결산시 감가상각 공제, 평가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이다. 화이자는 이후 지난해 부지 중 3049.9㎡를 24억원에 매각하고, 장부가액을 583억원으로 수정했다. 최근에는 나머지 3만3,803㎡를 현대증권-한원건설 컨소시엄에 2170억원에 매각, 결과적으로 총 2,194억원의 매각대금을 챙겼다. 장부가액을 취득원가로 추정했을 때 부지매입 후 15년 만에 1587억원의 차액을 남긴 셈이다. 이를 지난해 화이자의 당기순익 360억원에 대입하면 4.4년치 순익에 맞먹는다. 한편 광장동 부지가 2,000억원이 넘는 고액에 팔리면서 매각대금 용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는 명동사옥 매입과정에서 빌린 본사 1년납 단기 차입금 6,085만달러(600여억원)를 우선 변제하는 것이다. 또 화이자가 한국에 투자키로 한 3억 달러 중 상당부분이 매각대금에서 충당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이와는 달리 부지매입 자체를 본사자금으로 충당했기 때문에 매각대금 전액을 본사에서 회수해 간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용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화이자 측은 그러나 기업비밀을 이유로 경제지에 보도된 매각대금 이외에 일체의 내용을 함구에 붙혔다.2007-10-24 06:43:37최은택 -
40대 여성 "가짜 처방전으로 향정약 달라"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약국에 정교하게 복사된 가짜 처방전이 접수돼, 지역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이 처방전에는 항우울제인 향정약까지 기재돼 있어 약국 조제시 처방전 유효기간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와 일산 소재 D약국에 따르면, 40대 여성이 컬러복사된 처방전을 소지하고, 약국에서 조제를 요구한다는 것. 일산에 위치한 J의원으로부터 발급받은 이 처방전은 40대 여성의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27세의 여성의 것이며, 환자의 성명은 ‘김OO’, 주민번호는 ‘8008**-2******’이다. 처방내역은 ▲레보팔시드정(내복, 1정) 1X3X15 ▲데파스정(내복, 1정) 0.5X3X15 ▲타라메드정(내복, 장리, 1정) 1X3X15 ▲라식스정(내복, 1정) 1X1X20 등 4개 품목이다. D약국은 40대 여성은 지난 4일 원래 처방전대로 조제를 받아갔지만, 22일 컬러복사된 ‘가짜 처방전’을 가져와 재차 조제를 요구했다는 것. 그러나, D약국 J약사는 항우울제인 ‘데파스정’이라는 향정약이 포함돼 있는데다, 이미 유효기간(3일)이 지난 가짜 처방전임을 알고 조제를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J약사는 가짜 처방전을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약국보관용’으로 인쇄돼 있던 것을 ‘환자보관용’으로 고쳐 기재했고, 도장도 찍어서 되돌려 보냈다. J약사는 추후 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J의원에 연락을 취해 알아본 결과, J의원에서도 당초 처방을 내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지만 환자가 워낙 강하게 요구해 처방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J약사는 “환자가 가져온 가짜 처방전에 ‘환자보관용’ 등이라고 기재해 다시 활용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이미 복사해놓은 것이 여러 장이라면 가짜 처방전을 들고 다른 약국에서도 조제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방전이 컬러로 복사돼 외관만 봐서는 가짜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다”면서 “다른 약국에서도 데파스정 등이 포함된 처방전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등 면밀한 확인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J약사는 이같은 내용을 고양시약에 제보했고, 약사회는 자체 홈페이지에 ‘중요공지’로 이를 게재했다.2007-10-24 06:42:51홍대업 -
SK케미칼, 인투젠 흡수…M&A 행보 관심[이슈분석]SK케미칼 인수합병 가시화 SK케미칼이 신약개발연구기업 '인투젠'을 합병하기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M&A를 위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케미칼은 생명과학부문의 마케팅, 생산 및 연구개발분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인투젠'을 최종 합병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암진단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잘 알려진 '인투젠'은 지난 2000년 SK케미칼의 투자로 설립된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6억55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15억을 올렸다. 특히 관련업계는 이번 인투젠 합병을 비롯해 향후 SK케미칼의 인수합병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미 동신제약과의 합병으로 백신제제와 주사제 부분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외형 3000억원 대로 성장시켰다. 또한 국내제약사 중 가장 M&A가 시급한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면서 차기 인수합병 대상이 어디인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는 SK가 기넥신, 트라스트 등 거대품목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품목군이 10여 개에 지나지 않는 등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에서, 영업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약기업을 인수하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인석 상무의 영업 능력을 감안해볼 때 타 영업조직을 충분히 장악할수 있다는 점에서, 영업인력 인프라가 좋은 중대형 제약사와의 M&A도 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신승권사장이 지난 7월말 매출 3000억원대 제약사와 M&A를 추진하고 있다는 발언과도 연계돼 있다. 일각에 의하면 실제로 SK케미칼은 지난 7월말 제약사 3~4곳을 대상으로 인수합병을 신중히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들어 꾸준히 M&A설이 제기되고 있는 등 SK케미칼의 인수합병이 조만간 가시화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SK케미칼이 과연 M&A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 성사된다면 과연 대상업체가 어디 일지에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2007-10-24 06:40:47가인호 -
동아, 917억 원대 사상최대 손배소 휘말려동아제약이 917억 원대 규모의 사상최대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은 23일 공시를 통해 미국 바이오벤처 회사인 캔젠사가 최근 ‘수지상세포 항암치료제 라이센스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캔젠사 문철소박사가 동아제약이 수지상세포 항암치료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고,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원을 하지 않는 등 당초 계약을 위반했다는 것. 이에대해 동아제약은 미국 볼티모어 중재원에 라이센스 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중재심판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송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하여 현지 로펌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 동아제약의 입장. 동아제약은 “라이센스 계약 상의 모든 의무를 이행했고 캔젠사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 현지 로펌의 견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까지 약 40억 원을 출자해 프로젠(18%), TG바이오텍(9%), 캔젠(3.6%), 서린바이오사이언스(2.7%) 등 4개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7-10-24 06:40:1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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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챙긴 병원·약국, 행정처분 감경 배제리베이트를 불법수수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감경기준 적용을 배제하는 입법안이 추진된다. 복지부는 최근 국회에 서면보고한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방안’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3일 서면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의약품 리베트 근절방안으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설립과 의약품 물류선진화, 의약품표준코드 수립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 리베이트 처벌기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는 국가청렴위가 지난 2005~2006년 복지부에 제도개선 권고 또는 시정 요구한 내용을 반영한 후속조치다. 정부는 먼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이달 초 개소해 이미 운영에 들어갔고, B2B 방식의 의약품 전자상거래와 이와 연계한 의약품 전용 구매카드 도입 방안을 내년 중 본격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또 의약품 도매업체의 시설기준을 강화하고 물류조합 설치기준을 완화하는 개정입법은 지난달 심사요청해 현재 법제처에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계약납품관련 제도개선 요구와 관련해서는 의료법을 전면 개정한 후 하위법령을 개정하면서 대통령령에 리베이트 금지규정을 포함시키고,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부령)에 감경기준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약국과 의료기관간 형평성을 위해 리베이트 수수자에 대한 처벌을 명확히 하고, 행정처분기준에 감경기준 적용을 배제하는 약사법시행규칙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7-10-24 06:37: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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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에 일침 가한 병협회장▶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철수 병협회장이 의협과 상반되는 입장을 밝혀 주목. ▶김 회장은 23일 관악구약사회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주장에 대해 반대한다고 일침을 가한 것. ▶김 회장은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고 의협을 우회적으로 비판. ▶특히 그는 '약사들의 파이가 줄어들면 다른 데 신경을 쓰게 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이에 대해 약사사회 일각에서는 ‘뼈 있는 말’, ‘사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 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 ▶또 다른 약사는 “같은 밥그릇에서 서로 많이 차지하려고 노력해야지, 내가 못 먹는다고 남 주면 총량이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의협에 쓴소리.2007-10-24 06:30: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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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보고 잘 할수록 손해본다?"국정감사와 언론보도가 자발적인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막는다.” 서울의대 박병주 교수는 지난 7월 한 제약사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전문지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식약청이 제출한 부작용 보고건수만 가지고 국회의원이 특정 제품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매년 보도자료를 내고, 기자들은 그대로 받아쓴다는 것이다. 올해 국감에서도 이런 관행은 반복됐다.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부작용 보고건수가 많은 상위 10품목을 추려 보도자료를 냈고, 언론은 해당 제품들이 안전성에 문제가 많은 것처럼 앞 다퉈 보도했다. 박 교수는 그러나 보고건수만 가지고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잘라 말한다. 예를 들어 1만개가 사용된 A제품은 부작용 보고건수가 50건, 1,000개가 처방된 B제품은 25건이 각각 접수됐다고 가정하면, A제품은 부작용 발생률이 0.5%, B제품은 2.5%지만 A제품이 더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목되는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부작용 보고건수가 매우 적은 데다, 대부분 제약사의 자발적인 보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식약청이 처리한 의약품 부작용 건수는 지난 2003년 393건, 2004년 907건에 불과했다가 정부정책이 강화되면서 2005년 1,841건, 2006년 2,467건으로 증가 추세지만,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제약사 보고비율은 같은 기간 24.2%, 78.1%, 82.6%, 86.3%로 급증했다. 그동안 은폐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의약품 부작용 위험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부작용 보고에 충실한 제약사나 특정제품을 덮어놓고 공격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누가 매 맞을 일을 자처하겠느냐고 반문한 한 제약사 관계자의 말은 이런 점에서 귀담아 들을 만 하다.2007-10-24 06:30:18최은택 -
머크, 올해 3사분기 이익 62%나 증가머크의 올해 3사분기 이익이 62% 증가한 15.3억불(약 1.4조원), 매출은 12% 증가한 60.7억불(약 5.9조원)을 기록, 최근 고전하는 경쟁사와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올해 3사분기 주요 제품의 매출액은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는 10억불, 고혈압약 '코자(Cozaar)'와 '하이자(Hyzaar)'는 8.14억불,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는 7.25억불이었다. 그러나 아직 시장철수된 골관절염약 바이옥스와 관련한 제품책임소송이 해결되지 않아 7천만불을 소송비용을 부담하기 위한 예치금으로 추가했다. 머크가 올해 3사분기에 엄청난 이익성장률을 보인 원인으로는 연구개발비용으로 상당한 금액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 및 부대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2007-10-24 04:56: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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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회, 에리스로포이틴 제제 신지침 발표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미국혈액학회는 암젠의 '애러네스프(Aranesp)', 존슨앤존슨의 '프로크리트(Procrit)'를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빈혈에만 사용해야한다는 신지침을 발표했다. 두 학회는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분석한 결과 새로운 지침을 내놨다고 말하고 환자가 이들 빈혈약에 6-8주 이내에 반응하지 않으면 사용을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가 10g/dL 이하인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에서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를 12g/dL로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리스로포이틴 제제인 이들 약물은 승인된 적응증 이외의 용법을 사용했을 때 심장발작, 뇌졸중, 사망 등의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이래 이런 위험에 대해 FDA가 블랙박스 경고를 지시한 바 있다. 이들 약물은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빈혈에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는데 일부 의사들은 다른 질환으로 인한 빈혈에도 오프라벨 용법으로 사용해왔다.2007-10-24 04:51: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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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증약 최근 경고, 매출영향 없을 것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3종의 발기부전증 치료제가 청력손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미국 FDA의 최근 경고가 이들 약물의 매출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 증권분석가가 말했다. 모틀리 풀(Motley Fool)에 의하면 2005년 5월 비아그라 투여 후 42명에서 실명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온 이후에도 비아그라의 매출은 계속 성장했다는 것. 비아그라의 전세계 매출액은 실명 부작용이 보고되기 전인 2004년 약 16.8억불이었는데 2005년 16.4억불, 2006년 16.6억불로 큰 차이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비아그라의 매출이 감소하기는 했으나 이는 실명 부작용 때문이라기보다는 시알리스와 레비트라가 그 즈음 마케팅이 한창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알리스의 매출을 2004년 5.52억불, 2005년 7.47억불, 2006년 9.71억불로 성장했으며 레비트라는 각각 9천만불, 7천3만불, 8만불의 연간 매출을 기록,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2004년 약 23억불에서 2006년 27억불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2007-10-24 04:25:4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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